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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좌파가 점유한 교육현장, 부모님이 지켜내야 합니다

선동시대 조회수 : 2,280
작성일 : 2014-01-30 22:39:56

좌파들의 성향은 워낙 독하고 극렬해서 한국정치 현장을 농단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정치분야에 대해서는 왜그리 설쳐대고 광분하는지 그 정체가 궁금합니다.

역사교과서 문제만 봐도 그렇죠.
자기들이 존경하는 김구,김대중,노무현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부정적으로 묘사하면 가만 안 있습니다.
이승만,박정희,이명박,박근혜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긍정적으로 묘사하면 가만 안 있습니다.

이것은 무엇이 옳다 그르다를 따지기에 앞서서 오로지 자기들의 세상만을 위해서 인생을 살아가는 사
람들이 아닐까 싶을 정도입니다, 한마디로 광신도 광신자일 뿐인거죠.

교학사 교과서가 여타 좌파교과서와 내용이 약간 다르다해서 친일파 교과서라고 단정하고 딱지를 붙
이고 선동하고 압력을 가하는 행태들이 정상적이라고 생각합니까.
전교조같은 좌파조직들이 떼거지로 동원되어 괴담여론을 만들어내고 선동하는 개버릇이 언제나 고쳐
질까요, 거기에 나서는 단체들의 면면을 보십시요, 이상한 단체들이 모여듭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생각과 사상은 다양하다고 말하면서 자기들과 뜻이 다르면 왜 이렇게 압력을 행사
하고 자기들 의도대로 강제하고 다른사람들의 생각까지도 자기 것으로 만들고 몰아갈려고 할까요.
이것이 파쇼 아닌가요, 가장 반민주주의적인 행동들이죠.

그리고, 다른 얘기지만, 울나라의 역사도 상당히 왜곡되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교과서 내용을 보십시요, 모두 대한민국이 잘하고 상대국가는 나쁘게 묘사되어 있습니다.
진실로, 사실적으로 볼때도 그랬을까요, 천만에 말씀이겠지요, 울나라만 100% 잘했다?

물론 인지상정이라고 자기가정, 자기나라가 잘됐으면 좋겠고 잘되기를 바래야 하겠지만, 모름지기 역
사 교과서는 과거의 잘못을 반면교사로 삼아야 하는 목적이 큰 만큼, 울나라가 잘못한 거는 과감하게
부정적으로 묘사되어야 하고 반성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허나, 우리나라 교과서에 듣기싫은 내용이 몇개나 들어 있나요, 대부분 울나라는 잘했고 상대방 국가
의 탓을 나열하고 있잖아요.
팔이 안으로 굽는다는 속담이 어디 가겠나요, 문제는 그놈의 굽은 팔이 진실보다도 최고 우위에 있으
니 문제인거죠.

이러한 역사 교과서의 문제는 국민 자존심 때문에 잘못된 역사를 가르치려 했겠지만, 잘못 배웠기 때
문에 국제관계를 악화시킬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울나라가 잘못한 사실조차도 좋은 쪽으로 기술하고 상대국가를 부정적으로 묘사해야 하기 때문에 실
체없는 적대국을 만들어내야 하고 결국 국가간의 충돌을 야기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 팔이 안으로 굽는다?, 차라리 그놈의 팔을 잘라버리는 게 낫겠습니다.

전교조나 이상한 좌파단체에게 휘둘리고 굴욕당하는 교육현장을 학부모님이라도 나서서 어린아이 교
육이 잘못된 길로 가지 않도록 막아줘야 합니다, 이것이 국민의 도리이자 학부모님의 도리인 것입니다.

IP : 125.177.xxx.72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꽃돼지
    '14.1.30 10:42 PM (175.223.xxx.10)

    ㅎㅎ 그래요?

  • 2. 피식
    '14.1.30 10:43 PM (220.86.xxx.221)

    좋은 글이네요.
    물론 읽진 않았습니다.

  • 3.
    '14.1.30 10:44 PM (175.118.xxx.248) - 삭제된댓글

    ㅎ ㅎ 그래요? 2

  • 4. 좌파대신 친일파로
    '14.1.30 10:45 PM (121.166.xxx.224)

    하라구요.

    교과부가 나서서하는 역사왜곡도 박수치며 환영하고 있나요?

    걸레는 빨아도 걸레
    역사구라

    차라리 교학사 일제찬양 교과서를 일본에 수출하면 좋겠네요. 님은

    서남수 교과부장관이 교학사에서 수년간 용돈 받아왔고
    멀쩡한 7종 교과서마저 교학사처럼 친일찬양으로 바꿔 새로 검증하고

    서남수장관 딸 대학입학하자마자 -특별장학금(소녀가장 대상)-꿀꺽한 인간인데
    교사인 딸(학교도 빽으로 들어갔다고) 피부양자로 올려 건강보험안내고
    개포동 아파트 양도소득세도 탈루, 다운계약서 종합비리선물세트

  • 5. ...
    '14.1.30 10:45 PM (211.36.xxx.163)

    새해 봉마니 받으세여

  • 6. 부산좌빨
    '14.1.30 10:47 PM (1.252.xxx.248)

    저기요 작성자분께서는 좌우파를 거꾸로 알고 게세요

  • 7. ...
    '14.1.30 10:47 PM (74.76.xxx.95)

    이렇게 밑도끝도 없이 감정에만 치우쳐 호소하면서,
    논리도 근거도 없이 뭔가 그럴듯 해 보이게 글쓰기도 힘든데,
    대단하시긴 하네요.

    역사적으로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 교과서에 반대하는 의견을 제시하는건,
    민주주의 국가에서 자유로운 국민들의 당연한 권리입니다.

    학부모님이 나서서 민주주의를 억압하라구요?

  • 8. ㅎㅎㅎ
    '14.1.30 10:52 PM (118.44.xxx.111)

    다른전교조교사는 모르겠고
    제 친구들이 초등 전교조라 전교조 특히 저희지역은 믿고있어요.
    고등학교때부터 지금까지 교직에 대해 굳은 꿈 가지고
    임용된지 십년이 넘었어도 아직도 교재교수연구 게을리 안 해요. 사실 짬 좀 되면 안할만도 한데 ㅋ
    수업준비하고 간 날과 대충 한 날 애들의 반응이 다르다며ㅎㅎ

    고등학교때 윤리쌤이 전교조였는데 당시 혁신적이던 ppt를 만들어오시더라고요. 지루했던 윤리, 철학이 즐거워지는 효과를얻고
    이게 선입견인지는 모르겠지만 전교조 교사라면 적어도 학생에게 해가 되는 짓은 안 할것 같았어요.
    이게 제가 전교조 조합원인 교사를 믿는 이유입니다.

  • 9. 너도 절값 나가지?
    '14.1.30 10:54 PM (59.187.xxx.13)

    옛다 관심!
    돈으로 바꿔서 자식들 절값줘라~

  • 10. 노브레인?
    '14.1.30 11:02 PM (112.153.xxx.90)

    이승만=박정희=전두환=여왕=일본제국주의-독재, 불법,탄압,권력남용,억압 등등

  • 11.
    '14.1.30 11:07 PM (223.62.xxx.99)

    어찌하면 그렇게 생각할수잇나요
    참 신기하네요

  • 12. ㅠㅠ
    '14.1.30 11:15 PM (118.219.xxx.21)

    불쌍해...........
    이분 불쌍해서 어쩐데요...............

    지가 뭔짓 하는지도 모를꺼야..........
    ㅠㅠ

  • 13. 언제부터
    '14.1.30 11:19 PM (175.223.xxx.212)

    그런 생각을 갖게 되었나요..조선일보만 보지말고 다른 신문도 보세요. 정말 위험하고 한심한 사고를 하고 계세요..혹시 자식이 있나요? 자식이 있는 분이라면 더더욱 그러시면 안됩니다..안타깝네요. 너무 기가 막혀 드릴 말이 더이상 생각이 안나요..ㅠㅠ

  • 14. 그럼 나도 좌빨이닷
    '14.1.30 11:51 PM (50.148.xxx.239)

    단어를 좀 바꿔보면 일리가 있겠어요. 좌파 -> 우파(골통) , 친일파

  • 15. ㅊㅊㅊㅊ
    '14.1.31 12:06 AM (27.117.xxx.73)

    원글님 늦게 태어나신게 참 아쉽겠다.
    일제 시대 태어났더라면 다른 분들은 위안부로 강제로 끌려가도
    원글님은 자발적으로 가셨을텐데...

  • 16. 달려라호호
    '14.1.31 12:08 AM (112.144.xxx.193)

    ㅠㅠ불쌍타 ㅠㅠ

  • 17. 몬살아 ㅎㅎㅎㅎ
    '14.1.31 1:03 AM (183.101.xxx.205)

    위에 ㅊㅊㅊㅊ님 댓글땜에 야밤에 뒤집어집니다.
    원글수준에 센스댓글들이 너무 아끕네요.

  • 18.
    '14.1.31 1:29 AM (71.197.xxx.123)

    전교조는 제가 믿고 지지하는 유일한 단체인데요.
    원글이 죄파 뜻을 알고 썼는지 모르겠지만
    전교조는 학교내 자유 민주주의를 지향하는 단체입니다. 한국에서 주류를 이루고 있는 친일 독재 세력이 적으로 만들고 있는 거죠. 그사람들 입장에선 그래야만 하겠지만요.
    더 많은 생각있는 교사들이 전교조에 가입하고, 아이들도 입시 현실이 힘들겠지만 좀더 인본주의 교육을 제대로 받고 개념있는 사회인으로 성장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19. 그리고
    '14.1.31 1:46 AM (175.223.xxx.235)

    교학사교과서는독도를 영유권분쟁지역으로 서술했죠ㅋ

  • 20. 11
    '14.1.31 3:45 AM (39.113.xxx.197)

    여긴왜신고버튼이없나요?

  • 21. 글 초반부터 이상하네요.
    '14.1.31 5:49 AM (98.217.xxx.116)

    김구, 김대중, 노무현이 어떻게 좌파지요?

  • 22. ㅎㅎ
    '14.1.31 9:34 AM (61.254.xxx.103)

    뭐래니??

  • 23.
    '14.1.31 2:31 PM (14.39.xxx.238)

    전교조 교사에요.
    근데 좌파 아니거든요~
    저 북한 싫어해요.
    비슷한 이유로 삼성도 싫어해요. 3대 세습이라니!!
    다른 나라가면 평생 감옥행일꺼면서..
    이승만도 싫어해요.
    반민특위 깨서 친일파 청산을 막아서.
    박정희도 싫어해요.
    위안부 할머니들 ㄱ사과받을 길 막고
    우리나라 경제 일본 의존형으로 만들고 사생활이 문란해서.
    친일이면 친일이라 인정하지 아닌척해서.
    이명박은 청계천때부터 싫었어요.
    청계천을 뻥튀기하면 4대강 아닌가요?
    김대중은 잘 몰라요.
    노무현은 안타까워요.
    국민들 스트레스 풀기 위해서 자신을 씹을라는 대통령을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탈권위주의....
    김대중 노무현이 김구와 같은 선상에 놓일만큼 훌륭한 분들이군요.
    ㄱ깨우쳐 주셔서 감사해요.
    역사는요 우리 입장에서 배우는 거에요.
    국사를 일본이나 미국 입장에서 배우면 그게 국사인가요?

    원래 보수 우익는 애국심을 부르짖어 먹고 사는데
    우리나라는 우익=친일이라 반공을 부르짖져.
    진정한 보수라면 친일을 가장 혐오해야할텐데...

  • 24. 태양의빛
    '14.1.31 10:35 PM (221.29.xxx.187)

    좌파들은 동해 논쟁은 해도 어리석게 합니다. 한국해로 해야지 무슨 기준 없이 동해로 합니까?
    게다가 남해는 남지나해로 되어있던데 그건 논쟁도 안하고, 전혀 시비 안걸더군요. 좌파는 북한이 아닌 중국 사주 받고 움직인 지 오래 되었으니까요. 황해도 황하강 유역 생각나는 황해라서 중국 영해로 외국인들이 보면 오해하기 딱 알맞습니다.

  • 25. sancho
    '14.2.1 12:32 AM (222.104.xxx.136)

    원글님
    좌파가 뭔지나 알고 씨부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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