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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며느님들.. 시부모님께 세배돈 얼마 받으시나요?

세배 조회수 : 3,494
작성일 : 2014-01-30 20:26:35

저희 시아버님께서는

결혼 직후부터 지금까지 쭉 일관성있게

10만원 주시네요^^ 

IP : 218.38.xxx.19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번도
    '14.1.30 8:27 PM (180.65.xxx.29)

    받은적 없어요 항상 드리기만 ...부럽네요

  • 2. ㅇㄷ
    '14.1.30 8:29 PM (203.152.xxx.219)

    안받아요. 드리기만 해요 ㅎㅎ

  • 3. OTL
    '14.1.30 8:32 PM (223.62.xxx.105)

    드리기만 합니다ㅠ

  • 4. 나는나
    '14.1.30 8:33 PM (218.55.xxx.61)

    저두요~~^^

  • 5. ..
    '14.1.30 8:34 PM (116.121.xxx.197)

    28년전 결혼 첫해는 받았어요, 무지 많이.
    그 다음해부터는 안받고 드리기만해요. ㅎㅎ

  • 6.
    '14.1.30 8:36 PM (117.111.xxx.7)

    그런게 뭔지 ‥ 구경한적없는 20년차며늘 입니다

  • 7. ..
    '14.1.30 8:40 PM (110.70.xxx.87)

    덕담으로 받아요

  • 8. 30년차
    '14.1.30 8:42 PM (110.11.xxx.41)

    결혼첫해부터 받았어요
    5천원부터..일십만원까지 시부모님 경제사정따라..
    그때그때 액수가 다르긴 하지만ㅋㅋ
    늘 주셨어요
    대신 전날 빳빳한 신권으로 30만원정도 드려요^^

  • 9. 저도..
    '14.1.30 9:17 PM (203.226.xxx.59)

    시아버지한테 10만원이요..
    시부모님 사이안좋으셔서..따로따로 주세요..ㅋㅋ
    시어머니도 10만원정도주시구요..
    저희는 시어머니께만 20드리구요..제사비용으로..
    그돈이그돈이예요..

  • 10. .........
    '14.1.30 9:33 PM (121.136.xxx.27)

    이십 몇 년동안 한 번도 받은 적 없어요.
    세배드리면서 저희가 봉투 드리는 거죠.
    이제는 먼 곳으로 가셔서...지금 생각하면 더 많이 드릴 걸...한답니다.

  • 11. 저도
    '14.1.30 9:40 PM (14.52.xxx.59)

    많이 받았어요
    근데 지금 안계셔서 맘이 아프네요
    남편이 명절이라고 백만원 주던데 예전에 시아버지가 주실땐 참 쉽고 편한 돈이었구만...
    남편 돈은 짠해요 ㅠ
    아버님 젊은 시절 뼈빠지게 번 돈으로 우리 식구는 호강하고 사는데
    아버님은 좋은 세상 두고 병원 일인실에 입원하신게 본인위해 하신 호강이었네요 ㅠㅠ

  • 12.
    '14.1.30 9:55 PM (211.108.xxx.186)

    저도 드리기만 하고 받은적 없어요 친정에선 5만원씩 받아요 시어른들 좋은 분인데 살짝 아쉽네요

  • 13. ..
    '14.1.30 10:05 PM (175.116.xxx.91)

    5만원정도씩받아요.. 아버님 시할머니 작은아버지.. 남편이랑 애들까지 받으니까 쏠쏠하네요..ㅋㅋ

  • 14. 우리 아버지
    '14.1.30 10:14 PM (180.182.xxx.246)

    전 미혼이고.

    세배할 때 새언니 오빠 부부에게 아버지 첫 해 10만원으로 시작해서
    이제 17년 됐는데, 몇 년 10만원 유지하시다 차츰 올려서
    15만원/ 20만원/ 30만원.. 현재는 30만원씩 주세요.
    (첫 해에 아버지께서 미리 봉투 만들어 뒀다 새언니 앞에 내놓으시는데, 기분이 좋았어요. 울 아빠 잘 하시는구나.. 하는 느낌?^^)

    미혼인 저는 항상 5만원^^ (오빠 부부한텐 하얀 봉투에 수표로 담아 주시고, 전 그냥 전엔 만원권 신권으로 오만원권 나오곤 오만권으로...)
    그래도 섭섭한 적 없고 받을 때마다 죄송해서 이제 제가 드려야지 받는 건 민망합니다.... 하면,
    자식은 평생 애라고 받는 거라고 하세요.

    명절비는 저는 해마다 드리는데 차츰 올려서 현재는 30만원씩 드리고,
    새언니는 명절비 내려고 하면 엄마가 안 받으세요. 선물사오고 명절비까지 내는 게 어딨냐시며.

  • 15. happycat
    '14.1.30 10:25 PM (59.11.xxx.203)

    저희 친정도 180 님 집안분위기랑 비슷해요
    저희가 드리는것보다 많이 주세요
    다음해에 맞춰서 더 넣어드리면 기름값이다 보너스다 명목을 만들어서 또 맞춰서 더 주십니다

    시댁은 받기만 하시구요
    분위기가 많이 달라용~;;;

  • 16. 저희는
    '14.1.31 3:38 AM (118.221.xxx.81)

    친정 시댁 평범한 소시민이라
    친정아버지 2만원 엄마 1만원
    혼자이신 시어머니 1만원 이렇게 주세요~^^

  • 17. ...
    '14.1.31 7:50 AM (121.167.xxx.81)

    저희는 복돈으로 만원씩~~~ ^^
    만원 받는 기분,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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