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욕억제제 처방받아 보신 분

qmiq 조회수 : 3,796
작성일 : 2014-01-30 19:58:42
어느 병원가서 처방받나요?
일반 내과는 잘 안해줄 것 같은데..
단기간 다이어트해야해서 처방받고 싶은데 방법 알려주세요^^

더불어 효과어떠셨는지 부작용 없으셨는지도..
IP : 221.151.xxx.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30 8:00 PM (175.223.xxx.233)

    신경정신과
    부작용...심박수증가 어지러움 배가자주고픔

  • 2.
    '14.1.30 8:01 PM (175.223.xxx.233)

    효과는 한달에 십킬로 뺄수있어요

  • 3. 드시지 마세요
    '14.1.30 8:05 PM (118.36.xxx.58)

    운동하세요.

    저 몇 알 먹었는데 (아디펙스)
    역류성 식도염 증세가 부작용으로 나타나서
    그 이후로 절대 안 먹어요.

  • 4.
    '14.1.30 8:10 PM (175.223.xxx.59)

    전 추천해요
    전 여러가지 처방받아서 윗님처럼 뭐라고 콕 말못하구요 지방분해제와 식욕억제제 위보호제 등 같이 처방주셨어요
    식욕억제제만 드시면 윗님 같이 위에 이상 올수도 있겠네요
    전 없었구요
    저는 추천해요~~

  • 5.
    '14.1.30 8:11 PM (175.223.xxx.59)

    전 위에 두 개 리플쓴 사람이예요 아이피가 바뀌었네요..

  • 6. 175님, 28님
    '14.1.30 8:19 PM (221.151.xxx.1)

    병원 어디신지 쪽지 좀 부탁드려요~
    다른 분들도 괜찮으셨던 분 계시면 쪽지 부탁드립니당

  • 7. ..
    '14.1.30 8:26 PM (223.62.xxx.44)

    동네 내과에서도 다 처방해줘요

    손떨림,심장 두근거림,무기력증 같은 부작용 있어요

  • 8. ㅎㅇㄱㅇ
    '14.1.30 8:27 PM (116.39.xxx.36)

    식욕 억제는 정신과적 영역이에요...
    물리/화학적 요법 쓰지 마세요.

  • 9. ㅎㅇㄱㅇ
    '14.1.30 8:28 PM (116.39.xxx.36)

    1. 음식은 성인의 공갈젖꼭지다: 화가 날 때, 우울할 때, 불안할 때, 지루하거나 외로울 때, 그 고통을 달래기 위해 음식을 먹어치운다.
    2. 배를 채우는 것으로 스스로를 달랜다: 남들에게 업신여김을 받거나 이용당하면서도 이에 맞서 싸우지 못하고 굴복할 때 허기를 느낀다.
    3. 음식은 나의 유일한 믿음직한 친구다: 가까운 인간관계에서 긴장을 느낄 때 거절이나 분노의 감정을 피하기 위해 음식에 탐닉한다.
    4. 음식을 씹으며 내면의 소리를 외면한다: 스스로를 ‘멍청이’, ‘게으름뱅이’, ‘패배자’로 혹평하는 자기혐오의 감정을 음식을 먹어치우는 것으로 대신한다.
    5. 나는 사랑은 갖지 못했지만 음식은 가졌다: 친밀한 인간관계에서 신뢰나 안전 같은 기본적인 감정이 충족되지 못할 때 그 간극을 음식으로 채운다.
    6. 음식은 과거의 잃어버린 부분을 채울 수 없다: 어린 시절에 경험한 박탈을 보상받고자 할 때 과거를 잊기 위해 음식을 먹는다.
    7. 무얼 먹는지 말하지 마라: 무엇을 하는지 아무에게도 말하기 싫고 독립성을 주장하고 싶을 때 반항하기 위해 먹는다.
    8. 먹느라고 너무 바빠서 모험할 수가 없다: 새로운 도전에 직면했을 때 시험을 피하고 실패의 공포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먹는 것이다.
    9. 사랑에 빠진다고? 차라리 초콜릿에 빠질래!: 성생활을 피하고자 아무에게도 호감을 사지 않기 위해 과체중을 유지하려 먹는다.
    10. 몸을 전쟁터로 사용한다: 아득히 먼 과거에 입었던 상처를 보상받기 위해, 해묵은 억울함이 분출되는 전쟁터로 몸을 이용해 복수를 하거나 분노를 조절한다.
    11. 성장하고 싶지 않다: 아이처럼 근심걱정 없기를 바라며 성장의 도전을 맞닥뜨리는 것을 피하기 위해 먹는 것이다.
    12. 은밀하게, 날씬해지기를 두려워한다: 의식적으로 무의식적으로 날씬해지는 게 두려워 과식한다면 변화로 인한 공포를 피하려 먹는 것이다.
    ----------------------
    정서적 허기 항목이에요.
    체크해 보세요.

  • 10. ㅎㅇㄱㅁ님
    '14.1.30 8:40 PM (221.151.xxx.1)

    정서적허기 맞아요.
    많이 일치해요.
    스트레스성 폭식이 심한것같아요.

  • 11. ㅎㅇㄱㅇ
    '14.1.30 8:48 PM (116.39.xxx.36)

    그럼 스트레스 풀 방법을 연구하세요.
    운동, 춤, 자원봉사, 공부...뭐든 좋아요.
    힘 내세요^^*

  • 12. ...
    '14.3.21 5:58 PM (115.136.xxx.131)

    불면증 오실 수 있어요. 말똥말똥.. 주변에 드신분께 얘기 꼭 들어보세요.
    탄수화물 차단제 도움 받아보세요.
    다이어트 해요. 운동도 같이요.

    http://kr.iherb.com/product-reviews/Natrol-Carb-Intercept-Phase-2-White-Kidne...


    네이버에서 아이허브라고 검색해 보세요.
    저 빵순이, 떡순이네요. 물론 이런 걸 먹기 위해 운동은 꾸준이 하고 있어요.
    가격은 우리나라 돈으로 한20000원조금 넘는데..


    나트롤사의 다이어트 영양제로 주성분이 콩이여요.
    그것은 크롬이란 것 때문인데, 크롬은
    혈당을 조절하며 지질 대사를 도와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농도를 저하시킨다고 알려져 있어요.
    이에 크롬은 당뇨병과 고지혈증을 예방하며 혈압을 정상으로 유지하여 심장 질환을 예방한다고도 하구요.
    이건.. 네이버 백과사전에서 검색한 결과여요.

    제품 사용법은요.. 정말 간단해요. 식사전 10~15분전에 2캡슐을 물과 함께 복용하면 되어요.

    혹시 아이허브 첫구매자시면
    저추천 부탁드릴게요.
    MUB830 이여요.

    원글님도 조금 할인받으시고 저도 님 덕에
    조금 적립 받아요.
    아이허브라고 네이버에서 검색후 새 창을 열으셔야
    제 추천 코드 적으실 수 있어요.

    다른 사람들의 블로그를 통해 들어가시면,
    그 사람것의 추천코드가 강제로 심어져 있어요.ㅠㅠ

    하루에 총 4알을 넘지 말라고 해서 전 점심과 저녁 때 먹어요.
    글구, 뷔페나 좀 많이 먹을 때.. 미리 먹지요.
    꼭 효과 보시길 바래요.

    MUB830 정중히 부탁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0033 근속휴가는 내맘데로 쉬고싶네요 휴가 2014/02/12 462
350032 전두환 처남과 차남 하루 일당이 400만원? 4 손전등 2014/02/12 1,243
350031 남편에게 복수하고 싶은 마음들때 10 우울증 2014/02/12 2,975
350030 아파트에서 이 시간에 누가 드럼을 쳐요 4 저주를 퍼붓.. 2014/02/12 1,141
350029 구성애 팟캐스트 진짜 들을만하네요. 21 별달꽃 2014/02/12 9,171
350028 결혼한 전 남친이 카스 친구 신청을;; 스크롤을조심.. 2014/02/12 2,551
350027 고양이 때문에 11 집사 2014/02/12 1,834
350026 오상진씨 아버지는 청년느낌이네요. 5 ... 2014/02/12 3,868
350025 동생의 이혼위기 괴롭네요. 53 .. 2014/02/12 17,744
350024 ocn 셜록 3 시작! 2 하하33 2014/02/12 1,332
350023 미술 선생님은 어떤 과정 거쳐 되나요? 13 초중고 2014/02/12 2,446
350022 베가 엘티이 폰과 갤럭시노트. 머가 더좋을까요? 3 ... 2014/02/12 930
350021 만약에 말이예요 1 ddddd 2014/02/12 567
350020 딸아이 피아노 계속 시켜야 할까요? 15 답답.. 2014/02/12 3,210
350019 고층아파트 옥상서 떨어지는 300kg 눈덩이...... 손전등 2014/02/12 1,541
350018 보통 남편과 나이차이가 어느 정도인지요? 27 딸맘 2014/02/12 16,424
350017 맞춤법 틀리는 친구 말해줘야할까요? 9 이걸 어째... 2014/02/12 1,844
350016 아이비 블로그같은데 없을까요? 심심 2014/02/12 1,032
350015 대기업까지..불량 초콜릿업체 무더기 적발 샬랄라 2014/02/12 769
350014 어제 하프파이프 경기 보셨어요? 7 션 화이트 2014/02/12 1,017
350013 뜸 뜨시는 분 계세요? 11 소치 2014/02/12 1,753
350012 '변호인' 미국서도 흥행열기~~~~ 9 세번본여자 2014/02/12 1,618
350011 어떤 게 더 이익일까요? 1 선택 2014/02/12 1,147
350010 왜 태어나게해서 서로 고생인가 싶습니다. 1 미안하네요 2014/02/12 1,673
350009 어제 비틀즈코드 가인 입고나온 의상정보 아시는분계실까요 1 ㅇㅇ 2014/02/12 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