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자 조용히..집에 있는데 좋네요

... 조회수 : 3,038
작성일 : 2014-01-30 11:28:35

자취방에 혼자 조용히......혼자 있어요

청소 하려고 창문 열었더니 빗소리가 들리는게 더 좋아요

다 명절이라 집에 가는데 전 내일 점심때쯤에 가려고요

여자는 결혼하면 명절이 싫어 진다는데..결혼하기전 마음껏 즐겨야 겠어요

남자는 없지만요; ㅋㅋㅋ

근데 배고프다..

뭘 먹어야 되나..먹을게 없네

IP : 220.78.xxx.3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30 11:31 AM (59.26.xxx.237) - 삭제된댓글

    자취방이 오히려 시끄럽지 않은가요? 층간소음이며..

  • 2. 저도
    '14.1.30 11:34 AM (175.223.xxx.235)

    혼자 있어요.
    오늘은 햇빛도 안드네요.
    근데 어제 먹은 게 체했는지 아파요ㅠㅠ

  • 3. ㅋㅋ
    '14.1.30 11:36 AM (220.78.xxx.36)

    아뇨 진짜 조용해요
    원룸이긴 하지만 다들 고향에 갔는지 진짜 조용하구요
    동네가 신도시라 평소에도 조용한 동네에요 ㅋㅋㅋ

  • 4. ㅎㅎ
    '14.1.30 11:39 AM (203.226.xxx.86)

    저는 딸이랑 둘이 있는데 딸도 웬만큼크고 낼은 지아빠 따라 할머니댁에 가버릴거고
    몇년은 싱글된게 딸땜에 맘아팠는데 올해부턴 너무 좋은거 있죠.직딩이라 걍 딱 4일 휴가네요.

  • 5.
    '14.1.30 11:41 AM (183.91.xxx.169)

    혼자는 아니지만, 비오고 흐린날씨에
    늦잠자고 뭉개다가 커피한잔 마시고
    눈꼽도 안떼고 힛.
    시댁엔 낼아침에 갈거라 오늘은 그냥휴일같아요.
    여유로와 좋네요~^^

  • 6. ....
    '14.1.30 11:43 AM (203.226.xxx.115)

    전 이번명절은 시댁 안가요 ㅋㅋㅋ 남편은 거실에서 음악 듣고 있고 전 안방침대에서 뒹굴..이따 배달시킨 주전부리 도착하면 먹음서 빌려온 만화책 보려고요

  • 7. ......
    '14.1.30 12:02 PM (211.36.xxx.168)

    층간소음 때매 집으로 도피합니다
    웟집 개새끼 집에도 안가나

  • 8.
    '14.1.30 2:42 PM (110.9.xxx.16)

    첫댓글은 진짜 뻘소리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3736 언딘의 수상한 행적 밝혀진 것만해도 이만큼이네요 5 조작국가 2014/04/26 1,187
373735 이와중에 죄송합니다만 중학교때 내신위주로만 7 2014/04/26 1,612
373734 실종자 가족분들 과... 2 살인마 2014/04/26 740
373733 오늘의 지령, 이제 너무나 잘 보이네요. 10 특수직업인 2014/04/26 2,525
373732 여객선발권 전산화 이미개발..보조금만 수십억챙겨 1111 2014/04/26 503
373731 이 와중에 죄송) 노트3에서 계속 삐용 삐용 소리가 나요.. Corian.. 2014/04/26 633
373730 고 이한열 열사를 부축하고 있는 사람..이상호기자 젊은시절사진... 17 .... 2014/04/26 24,425
373729 유리창을 깨주고 동아줄만 내려줬어도 7 ㅇㅇ 2014/04/26 1,490
373728 이런 머리를 애들구조하는데 쓰지 제발좀 2014/04/26 460
373727 이상호 기자 트윗- 가족들 밴드에 이 대표 도주했단 루머 2 .. 2014/04/26 1,919
373726 알바의 자격은? 7 .. 2014/04/26 483
373725 김앤장이 회사측 변호를 맡지 않기로 했다네요. 22 2014/04/26 10,308
373724 다이빙벨' 팽목항 복귀 중…다시 투입 준비(속보) 10 。。 2014/04/26 1,710
373723 배안의 아이와 전화통화... 자리 뜨는 대한민국 대통령. 19 wit 2014/04/26 3,704
373722 야당은 지금 왜 아무런 행동이 없나? 24 Rr 2014/04/26 2,486
373721 별에서 보내는 편지... 세월호사건 2014/04/26 353
373720 적극적으로 따져서 묻는 사람이 6 2014/04/26 837
373719 별 희한한 관심병자도 있네요 어쩌라고75.. 2014/04/26 441
373718 진도VTS 교신, 편집 이어 삭제 의혹 1111 2014/04/26 455
373717 "왼쪽 물 차오르자 아이들은 오른쪽 객실로 피신했다&q.. 3 1111 2014/04/26 2,250
373716 코트라 해외무역관 잘아시는분 1 쌩이 2014/04/26 2,555
373715 외국언론... 단어 하나에서도 많은 메시지를 준다. 2 외국언론 2014/04/26 1,590
373714 이런분들 많겠죠 2 쿨병? 2014/04/26 431
373713 세월호 사건...청와대 신문고나 높은데 강력항의 할데 없나요? .. 9 00 2014/04/26 621
373712 버티지 말고 가라, 살아있어도 구해줄 것 같지 않아 1 걱정 2014/04/26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