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살 된 조카 세뱃돈 얼마정도 주나요?

궁금이 조회수 : 2,899
작성일 : 2014-01-30 02:28:36

사랑스러운 조카가 있어요.

이제 좀 어설프지게 말도하고 인사도 하구 귀요미인데

설에 세뱃돈을 얼마를 줘야할지 모르겠네요.

부디 알려주세요~

IP : 119.67.xxx.18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ㄷ
    '14.1.30 2:41 AM (203.152.xxx.219)

    헐 오만원은 무슨요.. 애기가 돈을 뭘 알아요..

  • 2. 저도...
    '14.1.30 2:45 AM (211.201.xxx.173)

    조카보다 그 부모에게 갈 거 생각하고 세뱃돈을 줘요.
    형편이 그런 집이면 아이들에게 듬뿍 쥐어줍니다. 애들이 착해요.
    나중에 얘기를 들으면 엄마에게 대부분의 금액을 다 내놓고나서
    만원짜리 한장정도 받아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렇게 해요.

  • 3. 저라면
    '14.1.30 3:21 AM (74.76.xxx.95)

    딱 과자 한봉지, 혹은 아이스크림 하나 살 정도? ^^

    물론 형제한테 줄 생각이신거 아니면...

  • 4. 청구
    '14.1.30 3:47 AM (175.117.xxx.51)

    천원 한 장 주세요...

  • 5. 파란하늘보기
    '14.1.30 4:27 AM (58.229.xxx.207)

    만원이요
    그집 갈것까지 생각할 필요있나요?
    새해 새뱃돈인데
    아가들한테

  • 6. 절하면
    '14.1.30 7:04 AM (182.226.xxx.58)

    무조건 만원이요.
    근데 5살 이하 애들은 장수에 더 열광해서 천원짜리 여러장 달라고 떼쓰죠..
    부모들은 만원짜리 받으라 하고 ㅎㅎㅎ

  • 7. ㅇㄷ
    '14.1.30 12:29 PM (203.152.xxx.219)

    skan님이 더 웃기네요.
    애한테 주는거지 무슨 어른이 쓸거 감안해서 줘요?
    애가 쓸수 있을때 주는게 세뱃돈이예요. 옷사입히라니..
    아직 세뱃돈도 못받는 애기가 있으신가봐요?
    더 키워서 받으세요. 무슨 수금왔나?

  • 8. 저는
    '14.1.30 12:43 PM (110.8.xxx.199)

    고등학생인 우리 애가 5만원 받으면 돌쟁이 조카도 똑같이 5만원 줍니다. 애가 돈을 알기나 하나요. 어차피 세배돈 어른들끼리 주는건데 똑같이 줘야 할것 같아서요

  • 9. ㅇㄷ
    '14.1.30 6:49 PM (203.152.xxx.219)

    skan님 하도 어이없는 말을 하길래 2살짜리 애 엄마인줄 알았는데
    애가 20살 ㅎㅎㅎㅎㅎㅎㅎ

    세뱃돈 정의가 누가 내리는 정의냐니... 몰라서 물으세요?
    세뱃돈이 무슨 뜻인지 몰라요?

    세뱃돈은 세배를 한 아랫사람에게 윗사람이 주는 성의표시입니다.
    2살된 애기가 어른께 세배 할수 있습니까? 걔가 세배가 뭔지나 압니까?
    그렇게 따지면 두살짜리 애들에게 세뱃돈 안주는 사람들은 다 님보다 무식해서 안주는줄 아시나봐요?

    그리고 솔직히 줄수도 있고 안줄수도 있고 그건 주는 사람마음이고,
    이 문제가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수도 있는 문제인데도..
    왜 이런 설전이 벌어졌는지 생각해보세요.
    skan님이 본인 생각과 다르다고 남의 생각을 웃긴다고 매도했기 때문이예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수도 있는거지 이게 무슨 법에 위배되는것도 아니고 ㅋ
    그래서 당신이 더 웃기다는 말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0771 9살 남자아이. 5 ... 2014/03/17 790
360770 50살에 간호조무사 따려는데요 7 오후의햇살 2014/03/17 4,652
360769 한국인은 왜 무식한가 ? 휴~우. 한.. 2014/03/17 509
360768 군수품 시험성적서 광범위 조작 확인…2천749건 적발 세우실 2014/03/17 173
360767 강아지 계단 사용하려구요. 9 ... 2014/03/17 1,312
360766 프랑프랑 가구 스타일.. 인테리어 2014/03/17 1,003
360765 이것들이 돈은 꼬박꼬박 빼가면서 대충 넘어가고 안해주네요? 1 아파트소독 2014/03/17 510
360764 전자렌지에 핸드폰 넣고 돌렸어요. 5 스피릿이 2014/03/17 3,644
360763 신혼가구 5 친정엄마 2014/03/17 727
360762 방송에 나오는 사랑이집 일본인가요? 6 질문 2014/03/17 3,129
360761 유치원다니는 아이 피곤해하는데 뭘 먹일까요? 1 2014/03/17 708
360760 요즘 남편한테서 홀아비냄새가 나네요 13 남편 2014/03/17 3,708
360759 '4대강은 합당한일' 김황식 서울시장 출마 3 서울시장선거.. 2014/03/17 478
360758 쓸데없는 걸로 남편과 다투고 난 후... 15 2014/03/17 3,222
360757 마흔 중반. 자격증 어떤것이 좋을까요?(성취감) 7 직장다니지만.. 2014/03/17 3,212
360756 `후원금 0` 최민희의 값진 도전 1 알리고 싶어.. 2014/03/17 425
360755 브래드피트 왜이렇게 잘생겼었죠? 19 수면부족 2014/03/17 4,556
360754 초보 엄마를 위해 동요 어플 하나 추천해드릴려고해요 홀홀홀 2014/03/17 589
360753 아이엠스쿨 어플 사용하시는분~~~~ 2 춘곤증 2014/03/17 459
360752 기피(?)인절미 맛있는집 어디일까요? 8 떡보 2014/03/17 2,019
360751 제주 리조트 여기저기 가보신분 5 제주 2014/03/17 1,438
360750 70대인 분들이 크게 무리없이 놀러갈 해외여행지가 어디일까요? 6 추천 2014/03/17 1,353
360749 "KBS·MBC·종편, 새누리와 한마음으로 신당 비난&.. 1 샬랄라 2014/03/17 330
360748 사람이 안먹고 화장실도 안가고 몇시간을 잘수 있을까요? 4 ..... 2014/03/17 680
360747 잘라서 소금에 절이는건가요? 1 배추겉절이 2014/03/17 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