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화장하고 꾸미고 바람쐬러 나가도 되나요?

/////////////// 조회수 : 5,604
작성일 : 2014-01-30 01:10:30
취업안돼 아직 백수인 사람은 항상 츄리닝에 잠바에 쌩얼로 다니는게 맞는건가요?
죄지은 것처럼... 여자니까 화장하고 옷도 신경써서 입고 다니면 어디
잘못된 일을 하고 있는 것처럼 죄책감 들며 살아야 되는건가요?
진짜로 궁금하고 알고 싶어서요. 저 말고 다른 사람들. 취업안돼 백수인 사람들
알고 싶어요. 직장 안 다니면 꾸미고 다니면 안되는지요.
몇년동안 취업 준비생 신분으로 집에서 눈치 보여서 버스타고 시내 구경,
백화점 구경하고 싶어도 눈치보여서 못했어요. 손에 꼽을 만큼.
꾸미고 화장하고 나갔다 오면 눈을 흘기며 쳐다보고, 아무 일도 안하고 놀러 다니는
것처럼 생각을 하는 것 같은 게.
저도 여자고 사람인데 바깥세상 구경하고 싶어서 백화점 갈려면 화장하고 옷도 차려
입어야 되잖아요. 저 원래 옛날에 학교 다니고 보통 때는 항상 화장 완벽하게 옷도
완벽하게 입고 다녔거든요. 지금은 무슨 집이 감옥이고, 어디 바람 쐬러 몇달만에
한번 겨우 몰래 나갔다오고요. 저 스트레스 받아서 죽을 것 같아요, 저도 바깥 세상과
소통하고 싶다라구요. 렌즈도 끼고 (옛날에는 무조건 매일 렌즈였죠) 오랜만에 화장 하고
스트레스 풀러 백화점에 찾아올 물건도 있어서 갔다왔더니,
보자마자 한소리해요, 소리를 지르면서 사소한 물음 하나 하나에 소리지르는 듯하게
인상을 계속 쓰면서요. 몇달만에 한번 백화점 가면 저는 감옥에서 나와서 바깥세상
접해본 것처럼 " 아~ 이런 세상도 있구나." 싶고요. 진짜 감옥에서 나와서 세상 보는 것처럼
모든 게 낯설어요. 진짜 예쁜 여자들도 많고, 옷도 잘 입는 사람도 많고. 몇년만에 우리나라
들어와서 와~ 낯설다.... 이렇게 느껴보는 감정이랄까요.
백수들은 바람 쐬러 화장하고 꾸미고 나가면 안되나요? 너무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매일 화장안하고 잠바뗴기, 운동화만 신고 다니니까. 더 우울하고요.
직업 없으면 꾸미고 다니면 안되나요? 집에서는 직업도 없는게 꾸미고 다닌다(?) 머 그런 눈빛
있잖아요. 오늘 제가 화장해 있으니까 평소와 보는 눈빛이 너무 다르네요.
화장도 마음대로 못하고... 저 진짜 너무 스트레스 받고 세상을 접하고 싶어요.
직업 없으면 항상 츄리하게 다녀야 하는 건가요? 죄지은 사람처럼.
 
IP : 125.143.xxx.119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ㄷ
    '14.1.30 1:14 AM (203.152.xxx.219)

    ;;;
    매일 매일 화장을 해버릇하세요.(짙은 화장말고, 기본적 화장 정도?)
    집앞에 나갈때도 츄리닝 말고 스커트에 적당한 블라우스 입고..
    그럼 첨에 몇마디 하다가 나중엔 그게 눈에 익어서 뭐라 하진 않을듯..

  • 2. 이게먼소리?
    '14.1.30 1:15 AM (125.186.xxx.218)

    집에서 혼났ㅇㅓ요? 꾸미고 다녀서? 백수일수록 오히려 가만있는거보다는 꾸미고 밖에 나가는게 정신건강에 좋을텐데요? 집에만 있으면 햇빛도 제대로 못쬐고요. 차라리 꾸미고 나가는게 더 낫죠

  • 3.
    '14.1.30 1:18 AM (125.186.xxx.218)

    백수일때 할짓없이 매일 꾸미고 번화가에 바람쐬러 나갓어요. 집에 잇는거보다 차라리 밖에 나가라고 하덙데요. 집에만 있으면 사람이 쳐져요. 차라리 나가서 바람도 쐬고 구경도 하고.. 그런게 정서적으로 나아요. 실제로도 차려입고 꾸미고 깨끗하게 씻고 이러면 기분이 산뜻해져서 정신적으로 머리가 더 맑아져요

  • 4. ㅇㅇ
    '14.1.30 1:25 AM (223.62.xxx.236)

    지금 고인이된 탤렌트 최**씨가 했던 인터뷰가 생각나요
    수입이 없고 몇년동안 놀때
    가족의 눈빛이 더 섭섭했었다고요
    제가 미스시절에 잠깐 재수한적이 있었어요 그때 같이 살던 7살많던 백수언니가 자기도 백수면서 얼마나 무시하고 구박하던지요
    그러더니 지금 50대초반인데 결혼도 못하고 제가 먹여살리고있어요
    가족이라고 당연이 바라기만하고요
    남보다 더 못한 가족이어요 저는요 ㅠㅠ
    원글님 힘내시고 밖으로 예쁘게하고 나가세요

  • 5. 원글
    '14.1.30 1:30 AM (125.143.xxx.119)

    화장하고 밖에 나갔다 온것 같은 느낌이 풍기면 딱 보고 절 ' 니 주제에 꾸미고 밖에도 나가냐' 머 이런 눈초리로 싸~ 쳐다보고요. 아빠의 얼굴이 어두워져요. 그리고 제가 츄리하게 동네나 왔다갔다 거리다가
    집에 들어오면 목소리 톤도 좋고요. 제가 비슷하게 예전에 한번 엄마한테 말한 적이 있었는 것 같은데.
    그때 "속은 비었는데 차리고 나가봤자." 머 이런 말투로 말 했었어요.
    백수는 항상 집에 있어야 되고, 화장하고 잘 차려입고 백화점 가면 안되나요?
    생각하는게 " 직장도 없는게, 돈 쓰러 백화점 간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 같더라구요.
    너무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저도 여자고 꾸미고 싶어요.
    오랜만에 번쩍번쩍한 백화점 불빛아래에서 보니 제가 다른 사람들보다 스타일도
    많이 촌스럽고. 백화점 번쩍한 불빛밑에서 제 얼굴도 평소에는
    느끼지 못했던. 더 정확히 보게 되었어요. 집에만 있는 사이 많이 늙었더라구요 제가.
    꾸밀려고 했지만 수더분, 약간 촌스러워 보이기도 했구요. 예전에는 꾸미고 나가면
    사람들이 다 쳐다보고 그랬었거든요. 옷 잘 입는다는 소리도 많이 들었었는데.
    저도 여잔데 꾸미고 다니면 안되나요..제 얼굴을 유~심히 쳐다보더라구요 오빠가.
    니 어디 나갔다왔냐... 이런 눈초리로.
    여기가 감옥이지 어딘가요. 너무 기분 나쁘고 우울해요 가족들의 태도에.

  • 6.
    '14.1.30 1:36 AM (129.69.xxx.43)

    독립을 하세요.. 백수일 수록 부지런히 꾸미고 바깥 출입 자주해야 정신건강에 좋아요. 가족들 눈치가 그렇게 보이시면 알바해서 월세를 벌더라도 집에서 나오세요.

  • 7. ㅁㅇㄴㄹ
    '14.1.30 1:37 AM (211.228.xxx.211)

    안 꾸미고 다니면 나중에 귀찮아서 취직해도 하기싫어질걸요
    일주일에 두세번은 이쁘게 화장하세요

  • 8. 맞아요
    '14.1.30 1:40 AM (125.186.xxx.218)

    위에분 말씀이 맞는게.. 우울증이면.. 만사가 귀찮고.. 위생 신경 안쓰고 그런식으로 되거든요.. 힘이 없어서요..꾸미는것도 관심없게 되고 그렇게 됩니다. 원글님.. 가족한테 그런말 해주세요... 전 제가 집에 있을때 가족이 오히려 밖에 나가라고 하더라고요. 글고.. 백화점에 간다고 해서.. 쇼핑하는거 아니고.. 그냥 구경하고 그러면 돈드는것도 아니고.. 집에만 있으면 우울해진다고 말씀드려보세요. 밖에 나가면.. 밥 사먹고 차비들고 그럴수도 있지만... 그냥 굳이 안그러더라도.. 꾸미고 나가는것만 해도 생기가 돌죠. 죽을때 다 된 나이도 아니고 아가씬데 생기발랄하게 꾸미는게 낫다고 말씀드리세요. 글고 츄리닝 입고 안꾸민다고 실속 있는것도 아니에요. 츄리닝 입고 화장안한다고 꼭 공부하거나 일자리 구하는건 아니거든요. 집에서 퍼져서 인터넷할수도 잇고 폐인처럼.. 너무 화려하게 야시시하게 꾸미면 가족들이 안좋게 볼수있으니까.. 산뜻하게 이쁘게 여성스럽고 단아하게 꾸미고.. 난 기분전환하는거다 라고 말씀드리세요..봄도 다가오잖아요

  • 9. 전 백수일때
    '14.1.30 1:46 AM (125.186.xxx.218)

    서점에 맨날 갔어요.. 읽은책이 수십권이 될듯 ㅎ 서점이 번화가에 있어서 꾸미고 간적 많앗죠 사람 구경도 하고. 전 집에 있을때 가족 친척이 오히려 밖에 자주 나가라고 하더라고요... ㅎ 저도 백화점이나 옷가게에 많이 갔어요.. 옷 산적도 몇번잇는데.. 집에서 용돈 줬거든요.. 걍 싼거 샀어요. 보세. 글고 옷 안사도.. 옷가게나 번화가에 거의 맨날 돌아다니면서 옷 구경 이런거 하니까 재밋고 좋든데요.. 글고 공원에서 햇빛쬐고 사람들 구경도 하고.. 바람쐬니까 시원하고..ㅎ 아니면 영화관에 들어가서 포스터 같은거 보고

  • 10. 원글
    '14.1.30 2:05 AM (125.143.xxx.119)

    화장을 하고 있으면요. 식구들이 제 얼굴을 평소에는 그냥 쳐다보지도 않을걸, 유~심히 꼐속 쳐다봐요.
    저는 화장 하면 안되나요?

  • 11. ㅎㅇㅁㄴ
    '14.1.30 2:45 AM (211.228.xxx.211)

    화장품 이미 사놓은건 다 쓰셔야죠 색조도 유효기간 있는데
    뭐 더사지만 마세요

  • 12. ㅇㅇㅇㅇ
    '14.1.30 4:56 AM (141.161.xxx.103)

    이런말 하면 넘 냉정하다고 하실 수도 있겠지만..열등감,피해의식, 우울함 결국 다 자기 자신이 만드는 거 아님 적어도 발전시키는 거에요.

  • 13. 원글
    '14.1.30 5:33 AM (125.143.xxx.119)

    포기한 상태는 아니고요, 노는거 아니고 준비중이에요.
    취업 준비생은 화장하고 차리고 다니면 안 되는 겁니까?
    아르바이트를 하든 저도 생각이 있고요.
    진정으로 묻고 싶은 것은,
    취업 준비생은 화장하고 차리고 백화점 가서 구경하면 안됩니까?
    감옥에 같혀서 바깥세상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고,
    감옥출소해서 세상을 접하고 신기해하거나, 외국에서 오랜만에 한국에 와서
    세상 보고 신기해하는 게 저하고 똑같을 거에요.
    아... 이런 세상이 있구나. 보고 돌아다니니까 너무 즐거웠어요.
    그런데 식구들이 제 목을 조르는 것 같아요.
    밖에 나가는 것도 눈치 봐야 되고, 화장하는 것도 눈치봐야 되고.
    항상 잠바떼기에 츄리하게 다녀야 되고,
    더 우울하고... 사는 낚이 하나도 없어요.
    꾸미고 화장하고 다니면 취업 준비 안하는 거랍니까?

  • 14. 원글님 문제가
    '14.1.30 6:56 AM (141.161.xxx.103)

    뭔지 아세요? 백수는 화장하면 안된다, 꾸미면 안된다..라고 '착각'하는 거에요. 아무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가족들이 이상하게 쳐다보는것도 안하던걸 해서 그렇게 보는거지 감히 니가 화장을..이게 아닐거에요. 피해망상증의 일종이에요. 거기서 열등감이 나오는거구요. 냉정하게 말해서 정신적으로 문제있는거에요. 극복하기 힘들면 의학 도움이라도 받으세요.

  • 15. 원글님 문제가
    '14.1.30 6:58 AM (141.161.xxx.103)

    그렇게 생각만큼 사람들은 자기 본인한테 신경쓰지 않아요. 뭔말인가 하면, 원글님이 화장을 하던 물구나무를 서던 사람들은 자기 할일 바빠서 신경쓰지 않는단 말이죠. 피해망상증 환자들의 근본적인 문제는 남 시선을 너무 의식한다는거에요. 남에게 열등해보이는걸 못견디고 무조건 잘 보여야 한다고 생각하는거, 남들이 나 자신에게 엄청 신경쓸거라고 생각한다는 거죠. 안 그래요. 이제부터라도 생각을 바꾸세요.

  • 16. 원글님 문제가
    '14.1.30 7:00 AM (141.161.xxx.103)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공하는 사람들 공통점이 뭔지 아세요. 만약 정말 내가 화장하고 꾸미는걸 남들이 한심스럽게 생각한다 하더라도, 꿋꿋이 화장하고 꾸미는거에요. 뺨을 맞더라도 화장하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지금 어려움을 극복할수 있어요

  • 17. ㅡㅡ
    '14.1.30 7:33 AM (221.163.xxx.9)

    젤 중요한건 님의 취업의지가 얼마나 있느냐 아닌가요?
    솔직히 제가 백수라면 백화점이고 화장이고보다
    취업이 제일 큰 고민일 것 같은데요.

    나이가 몇인지 얼마나 취업 노력은 하는지

    다른 사람 눈엔 졸업하고 몇년씩 놀면서
    직장은 알아보는 중이라고만 하고
    차려입고 나댕기기만 좋아하는 사람일수도 있죠

  • 18. ㅡㅡ
    '14.1.30 8:27 AM (221.163.xxx.9)

    근데 민망하지 않아요?
    돈은 벌어는 봤어요?
    버스카드 띡 찍는 그 순간 그 돈은 어디서 나가요?

    뭐 일하다 잠깐 쉬는거면 모르겠는데,
    그런 것도 아닌 것 같고.

    제일 좋은 건 독립이에요. 혼자 살아야 원하는대로 살죠.
    근데 못하죠?
    아버지가 벌어오는 돈으로
    엄마가 차려준 밥상으로 살죠?

    정신 좀 차리세요.

    그리고 말끝마다 잠바떼기라는데 코트가 잠바보다 우월해요?

    글 구석구석에 가족들이 왜 그렇게 대하는지 빤히 보이네요.
    부모님 잔소리에 내가 알아서해, 나도 생각이 있어..
    그러고 있지나 않은지

  • 19.
    '14.1.30 9:00 AM (112.161.xxx.174)

    가족들에게 피해의식이 많으신듯 해요. 그리고 죄송하지만원글이나 댓글 작성하신것보면 계속 같은 말만 반복하시네요. 글 내용을 봐서는 좀 ..철이 덜 든것 같기도 하구요.

  • 20. ,,,
    '14.1.30 9:24 AM (114.207.xxx.200)

    이 분 이런글 계속 올리시는분
    아직도 알바조차도 않고
    가족원망만....
    에구
    준비만하지말고
    그 준비 알바라도해서 밥값은 아니라도 내 용돈이라도 벌면서 하세요.
    부모님이 대학공부까지시키셨으면
    이제 좀있으면
    원글님이 부모님 돌봐드릴나이예요.

  • 21. 전에 그분?
    '14.1.30 9:51 AM (59.15.xxx.240)

    혹시 남의 말은 안 듣고 가족 원망만 하는 그 분이세요?

    에구 님아...

    여기서 실컷 하고 싶은 얘기 다 털고 가세요

    쌓이면 또 오시구요

    근데 이리 피해의식에 가득 차서 어찌 사신대요

    가족들이 원글님한테 오죽하면 ㅉㅉ 거릴까....

  • 22. ..
    '14.1.30 12:07 PM (218.48.xxx.134)

    얼마전까지 신림동에서 고시생으로 살았던 사람으로서 말씀드리자면..
    원글님은 취업준비생도 화장하고 차려입고 나가서 백화점가서 화려하고 번쩍번쩍한거 보면서 기분전환하면 좋다고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고시생들은 거의 1년 내내 츄리닝에 슬리퍼 또는 운동화 차림으로 화장은 몇년동안 한번도 안할 정도로 하고 살아요 한달에 버스카드 요금이 0원 일때도 많구요
    백화점은 왜 가는걸까요? 백화점은 무언가를 사기위해서 가는 곳입니다 아이쇼핑이라구요?
    살 마음도 없고 아니 지금은 내 취업 이외에는 무언가 신경쓸 여력이 없는데
    백화점에 있는 물건들에 관심 자체가 안생겨야 맞죠
    고시공부도 몇년씩 되면 불안하고 피폐한 마음에 하루에 밥먹고 잠자는 시간 이외에는 아무것도 신경 안쓰이는데 하물며 길어야 1년에 끝내는 취업준비를 몇년씩하면서 화장하고 코트입고 백화점이라니..
    너무 심하게 얘기한다고 듣지마시고 본인의 위치를 직시하세요

    저 고시공부하는 6년동안 그동안 입던 코트들 한번도!! 안입었어요 항상 까만파카에 츄리닝만 입고 다녔고
    화장품도 6년동안 안썼습니다
    취업이 되고나면 화장이고 옷이고 백화점이고 누가 뭐라 그럴사람 없으니
    본인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시고 목표를 세워서 정진하세요
    그리고 사족을 말씀드리자면 몇년동안 취업준비를 하신다고 하는데..공무원이나 공사 준비생 아니고 일반 대기업 준비하시는 거면..졸업후 몇년동안 계속 준비한다는건 무모한거 아닌가요? 안뽑을텐데..

  • 23. ㅇㄴㄹ
    '14.1.30 2:50 PM (211.228.xxx.211)

    윗분 남자인거 같은데

    여자의 화장은 고도의 기술이라 하다가 안 하면 힘듬.. 몇년전 유행으로 고정되면 안하니만 못한 화장 되는데
    직장 다니면 화장하라고 화장품값도 지급 안 하면서
    화장도 예의니 뭐니 갈구는 사람들 많음. 화장 안 한다고 짤리기도 함

  • 24. ㅜㅜ
    '14.1.30 4:10 PM (183.96.xxx.126)

    알바라도 하면서 취업 준비 하면
    가족들 눈빛도 달라질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6060 오바마에게 아무 질문도 못하는 한국 기자들.jpg 9 베티링크 2014/01/30 6,305
346059 쌀뜨물없이 EM활성액 만들 수 있을까요? 2 .... 2014/01/30 1,401
346058 사돈간에 주고 받는선물 7 인사 2014/01/30 1,846
346057 시댁 가는게 진짜 싫긴 싫은가봐요 29 2014/01/30 10,809
346056 코스트코 오늘 사람 많을까요? 5 장 못본이 2014/01/30 1,706
346055 일본에겐 쥐터지고, 자국국민들은 뚜디패고 5 손전등 2014/01/30 1,218
346054 오늘 고속터미널 지하상가 열었나요? 1 highki.. 2014/01/30 820
346053 빕스 치킨 4 치킨 2014/01/30 1,810
346052 동태전 하시나요? 9 유난떨긴싫지.. 2014/01/30 2,839
346051 명절에 한복입으시나요? 결혼후첫명절 말고여 7 비오는날 2014/01/30 1,150
346050 대전 어깨통증 잘 보는 병원좀 추천해주세요. 2 어깨통증 2014/01/30 10,265
346049 남편아.. 고맙구나아~ 1 남편눈에 콩.. 2014/01/30 1,389
346048 반나절 소금물에 담갔다하면 되나요? 6 도라지나물 2014/01/30 1,081
346047 혼자 조용히..집에 있는데 좋네요 6 ... 2014/01/30 3,057
346046 명절인사로 자기 아기 동영상 보내는 거.. 17 sufbe 2014/01/30 3,675
346045 명절 차례 안지내는집 부러워요 12 손님 2014/01/30 5,051
346044 마음이 심란하여 여기라도 올려 봅니다 6 ㅁㅇ 2014/01/30 2,511
346043 무척 바쁘네요. 3개월사이에 동거녀들이 아이를 각각 13 어휴그랜트 2014/01/30 7,203
346042 연휴시작..저 수지맞았어요 5 하얀나비 2014/01/30 2,714
346041 해독쥬스에 사과 바나나에 블루베리 추가하는거? 2 건강 2014/01/30 2,398
346040 영어로 쓰여진 블로그 추천 좀 (굽신굽신) 11 삐리빠빠 2014/01/30 1,781
346039 기차표 날렸어요. 6 2014/01/30 2,429
346038 불닭볶음면을 좋아하는 외국인친구에게 추천해줄만한 9 라면 2014/01/30 2,280
346037 la갈비가 너무짠데 이거 어쩌나요 8 종갓집 2014/01/30 1,816
346036 산만한 예비6초등 3 봄이오면 2014/01/30 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