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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에선 구급차가 지나가는데도 안비켜주네요.

시민의식실종 조회수 : 2,623
작성일 : 2014-01-29 23:49:14
서울인데 응급환자가 타고가는 구급차인데 비켜주지도 않는 쓰레기들이네요.
자기 가족이라고 생각하면 저럴수 있을지....

http://www.youtube.com/watch?v=D2sUIs8OwZo

이건 독일 구급차 지나가는 상황, 서울이랑은 많이 다르죠.

http://www.youtube.com/watch?v=5wplV3z-lHg

여기는 대구라는데 대구사람들은 잘 비켜주네요.

http://www.youtube.com/watch?v=zX8BwkB4Mfo

IP : 76.99.xxx.223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9 11:50 PM (76.99.xxx.223)

    서울에서 구급차

    http://www.youtube.com/watch?v=D2sUIs8OwZo

    독일

    http://www.youtube.com/watch?v=5wplV3z-lHg

    대구

    http://www.youtube.com/watch?v=zX8BwkB4Mfo

  • 2. kickle
    '14.1.30 12:01 AM (122.35.xxx.164)

    저 외국살다 왔는데
    살다온 사람들이 외국은 이렇다저렇다 하며 비교하는 거 진짜 꼴불견이라 생각하지만
    진짜 이 문제만큼은 혈압 터지게 해요. 쌍욕이 저절로 올라와요.

  • 3. ...
    '14.1.30 12:08 AM (182.226.xxx.156)

    퇴근길 올림픽대로... 어쩔 수 없겠지, 피할데가 어디있어..
    하면서 보다가
    독일 영상보니 역시.. 차가 없어서 그렇지 뭐..했다가
    점점점점.... 이건 감동을 넘어서네요.
    올림픽대로라도 양옆으로 붙이면 길 생기겠구나,
    우리는 아직도 멀었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저는 저기에 없었지만 부끄럽기까지 하네요.
    어릴때부터 아주 자연스러운 교육을 시켰으면 좋겠어요.
    어른들은.... 에휴 답없죠 진짜..

  • 4. 본인들 가족이면
    '14.1.30 12:28 AM (119.149.xxx.236)

    안비켜주는 사람들 분명
    본인들 가족일이였음 우리보다 더 ㅈㄹㅈㄹ 해대며
    꼴불견 난리바가지 칠꺼같아요. 그런 사람들 사는 방식이 다 그렇죠. 뭐.
    어릴때 제 친구 남친이 앰뷸런스 운전기사였는데
    안비키고 오히려 남들이 비켜주니 빈 공간 생겼다고 끼어드는 차 때문에 20대 젊은 나이에 목숨을 잃었어요.
    안타깝죠.

  • 5. 운전 험하다는 도시에 사는데
    '14.1.30 12:32 AM (222.119.xxx.225)

    차간거리 조금만 벌어지면 무조건 끼어드는 차들때문에 가끔 욕나와요 (그냥 웃고넘김)

    우리나라 고질적인 문제 아닌가요 구급차껀도 그렇고 아파트 불나면 진입못하고
    문콕 정도는 이해해줘야 한다는 의식이 판칩니다 아직도;;;

  • 6. 미국은
    '14.1.30 12:33 AM (58.142.xxx.209)

    벌금형에 신고하면 경찰 출두에 벌점이 장난아니요.

  • 7. ...
    '14.1.30 12:53 AM (111.118.xxx.253)

    미국은 응급차소리 들리면 바로 비상등켜고 곁길에 차세우고 응급차 지나가야 주행할수 있어요.
    응급차나 소방차등등...
    소방차 가는데 걸치적거려 추돌사고 나면 일반 운전자가 과실이 크다고 들었는데요
    올림픽도로가 막히는 상황이라도 길 빼주는건 어렵지 않은데 운전자들이 너무하네요

  • 8. ..
    '14.1.30 1:00 AM (223.62.xxx.66)

    유럽 살때 차선도 좁은 편도 2차선 도로에서 뒤쪽에서 엠블란스 소리 나는데 도로는 꽉 막혔고
    어째야하나 멘붕 왔어요.
    방법을 모르겠어서
    근데 모세의 기적이..
    차들이 양쪽으로 진짜 바짝 붙이더라구요.
    중앙쪽에 공간이 생기면서 엠블란스가 그 사이로 슝~~
    아! 이렇게하면 되는구나

    두번째는 좌회전 차선 서있는데
    엠블란스도 좌회전 차선으로
    그랬더니 교차로 신호 받고 달리던 차들이 모두 정지
    그러자마자 엠블란스 앞에 있던 좌회전 신호 대기중이던 차들이 좌회전을 받기 시작
    엠블란스까지 무사히 신호받자
    언제 그랬냐는듯이 원래 교차로 신호대로 차들이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우리나라도 방송에서 꾸준히 캠페인 했으면 좋겠어요.
    어떻게 해야하는지.
    얼마전에 편도 2차선으로 이루어진 교차로에서 소방차가 싸이렌을 울리며 차선진입 시도하는데
    진짜 한 3-4분을 멈춰주는 차가 없는거보고 진짜 열받는 줄 알았네요.
    다행히 개념 있으신 버스가 멈춰줘서 소방차 진입 가능했어요.

  • 9. 으이그
    '14.1.30 1:10 AM (61.109.xxx.79)

    구급차가 와도 절대로 비켜주지 않는 인간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소리를
    윗님이 하고 있네요.. 정말 한심한 인간들이죠

  • 10.
    '14.1.30 1:14 AM (14.39.xxx.116)

    정말 급할때만 구급차 불켜고 소리냈으면 좋겠어요.

    아닌 경우도 많아요. 목격한적도 있다는 -.-;;;

    응급환자 없이 그러는 구급차 + 안비키는 차량 모조리 엄청난 벌금을 때리면 절대로 안그럴텐데 말이죠

  • 11. 응급환자없는구급차???
    '14.1.30 1:23 AM (61.109.xxx.79)

    응급환자 태우러가는 구급차거든요
    그런 빈 구급차를 불심검문하는 무식한 나라도 아마 지구상에 대한민국밖에는 없을듯..
    하여튼 국민의식하고는...ㅡ,ㅡ

  • 12. 진짜에요?
    '14.1.30 1:49 AM (125.186.xxx.218)

    진짜라면 심각한데요> ? 그것도 서울이 그렇다고요?? 와... 서울에 대한 환상이 팍 떨어지네요... 서울이 지방보다 의식 더 잇을줄 알앗더니.. 진ㅉ ㅏ 심각하네요. 자기 가족이 구급차에 타고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 13. 미친거같네요
    '14.1.30 1:50 AM (125.186.xxx.218)

    너무 심해요.. 구급차 지나가면 피해주는게 기본아닌가..

  • 14. //
    '14.1.30 1:51 AM (121.171.xxx.100)

    구급차들 탓도 크다고요???
    만약 100번을 속이고 한 번이 진짜였다고 해도
    101번을 양보해야하는 게 정답입니다.
    그 만큼 사람의 목숨은 소중합니다.
    어떻게 그런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차 안 비킨 거 정당화를 하려고 합니까??

  • 15.
    '14.1.30 2:05 AM (58.224.xxx.25)

    독일에서 경험 해봤습니다
    고속도로가 왜 밀리나~ 했는데 어느순간 홍해가 갈라지듯 차들이 양가로 쫙 벌어지고 곧 응급차와 소방차가 슝슝 지나가더라구요
    그러고는 뭔일났나 보다 .. 하며 한참을 느린속도로 지루하게 가니 커다란 트레일러가 전복되어있었어요
    벌써 10년도 전 일인데 그때 차량이 갈라지는모습이 정말 감동적이기 까지 했어요..

  • 16. 미국
    '14.1.30 4:15 AM (98.246.xxx.214)

    구급차, 소방차, 경찰차 당근 비켜줘야해요. 안그럼 딱지가 보통이 아니죠. 그런데 티켓을 떠나서 그게 몸에 베어있어요. 한국도 지금부터 교육시키면, 2세대부터는 자리를 잡지 않을까해요. 그리고 환자없는 구급차 소방차도 있어요. 훈련이나 교육을할때 그렇죠. 이유야 어떻든 저런차들이 지나가면 자리를 내주어야한다고 봐요.

  • 17. 이탈리아
    '14.1.30 4:20 AM (109.116.xxx.55)

    그 질서없는 이탈리아에서도 구급차나 소방차 사이렌이 울리는 순간 모세의 기적처럼 순식간에 길이 열립니다.

  • 18. 이것이야 말로
    '14.1.30 4:52 AM (50.148.xxx.239)

    선진국과 비선진국을 가르는 진정한 기준이라고 생각해요. 국민소득 2만불 3만불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요.
    실제로 창경궁 앞에서 구급차가 오도가도 못하고 도로에서 꼼짝 못하는데도 여전히 비켜주는 차가 없어서 충격받았거든요. 그 전에 계속 한국에서 살았다면 저도 그러려니 했을텐데... 오랜만에 외국살다 한국에 방문하는 차에 목격한 것이라서 정말 놀랐습니다. 제가 사는 곳은 구급차나 소방차가 지나가는 소리가 저 멀리서 들리면 차들이 바로 옆으로 비켜서 구급차가 지나갈때까지 멈추어 섭니다. 무조건 그래야 하는 것으로 교육받아요. 그 순간 같이 움직이는 차는 똘아이 역적으로 취급할 정도로요. 우리나라도 이렇게 대대적으로 교육해야 하고요, 벌금도 무지막지하게 물도록 해야 해요. 외국나와 있는 한국인들도 다들 지키는데.. 왜 한국 안에서라고 못하겠어요? 대중적인 공감대가 형성되면 정책적으로 뒷받침을 해줘야 하는데... 정치하는 인간들(국회의원들)이며 정부 관료들이 이런데에 머리가 돌아가지도 않고 그들 자체가 후진적이라 그런거죠.

  • 19. 연예인들
    '14.1.30 6:56 AM (59.187.xxx.13)

    시간 때문에 구급차 타고 이동한다며 인증올리기도 했었죠. 바로 얼마 전에 아이돌 애도 사진 올렸다가 시끄러워지니까 바로 글 내렸었구요.
    구급차가 응급환자 이송 목적이 아닌 헛짓하는 현장 걸려서 방송에서도 여러번 거론되기도 했었어요.

    그 와중에ㅈ구급차 응급차 뒤꽁무니 물고 달리는 차들도 각관이긴 해요. 이따금 보이더라고요.

  • 20. ...
    '14.1.30 8:08 AM (175.253.xxx.222)

    경인고속도로 자주 다니는데 여긴 또 안그래요.
    지하차도가 계속 연결되고 갓길도 없는
    차선 두개뿐인 도로인데
    독일처럼 모세의 기적은 아니어도
    다들 옆으로 좍 붙어서 와... 많이 좋아졌구나라고
    느낀적이 많습니다.
    정체가 상습화 된 서울이 제일 심해요.
    절대 안비키고 구급차 꽁무니에 붙어서
    따라가고 끼어들고 엄청나죠.
    벌금과 벌점 팍팍 물리야해요.

  • 21. 카페라테
    '14.1.30 8:43 AM (101.119.xxx.23)

    구급차를 개인의 편의를 위해 사용하면 그 건 그 사람의 잘못이고요, 구급차 가는데 길 비켜 주는 것은 우리가 올바른 일 하는 것입니다.
    학교에서 배운대로 해야죠. 남이 잘못을 하던 말던 그 대가는 그 사람들이 받는거고 우리는 올바른 행동을 해야 합니다.

  • 22. 홍보도 중요
    '14.1.30 9:13 AM (221.146.xxx.167)

    근데 저렇게 막혀있는 도로에 있는 운전자의 경우 내가 어디로 어떻게 비켜줘야하는지 몰라서 정말 못움직이는 경우도 많다고 봐요. 딱 기준을 정해서 이럴경우 나는 어느쪽으로 어떻게 비켜주면 되는건지 대국민 홍보 확실히 시킨다면 훨씬 나아질거라고 보네요. 무조건 저기 있는 사람 비양심으로 몰고가는건 좀 오해인 경우가 많다고 봐요..

  • 23. 안습
    '14.1.30 9:47 AM (219.250.xxx.184)

    무식해서 그러니 가르쳐야됩니다
    우리나라 후진국이라서요

  • 24. ...
    '14.1.30 10:32 AM (211.177.xxx.114)

    맞아요...홍보가 중요해요..저도 운전을 잘 못해서 그런지..뒤에서 엠블런스 소리 울리면 오른쪽으로 비킬지 왼쪽으로 비킬지 고민되요... 엠블런스가 갓길로 갈수도 있는거고..그냥 법처럼 깜박이 키고 서행하면서 좌우로 쫙 비키는게 맞는거 같네요... 진짜 몰랐어요..

  • 25. 봄날아와라
    '14.1.30 10:38 AM (223.33.xxx.91)

    선진국과 후진국 차이. 2002년에 미국에서 저도 겪었어요.
    전 잘 들리지도 않았는데 차들이 다 양옆으로 쫙 비슷듬이 갑자기 서더니 가운데 길이 쫙 만들어지고 응급차 슝~~~~
    진짜 차들이 양옆으로 바짝 대는 그 순간을 다보니
    감동이~~
    근데 2013년도 한국에서는...휴...
    ㅠㅠ 멀었어요...

  • 26. ....
    '14.1.30 12:20 PM (1.232.xxx.40)

    전 작년에 몸이 너무 안좋아 수술도 받고 해서 구급차 탈 일이 몇 번 있었는데요
    과속으로 힘들었어요-;; 수술 다음날도 이동해야 했는데 기사가 돈 달라 그러고..
    전 수술은 잘 받았는데 정작 생명의 위협!!은 구급차 안에서 받았네요;;
    꿈이 레이서였나...정말 열 받았는데 아파서 어쩌질 못했네요.
    종합병원에서 연결해주는 사설 구급차가 그따위라니요. 에휴.

  • 27.
    '14.1.30 1:13 PM (125.178.xxx.132)

    서울시내에서
    엠뷸런스소리에
    가운데 좍 갈라지는 거 보면서
    감동받은적 있이요.
    터널안에서요.

  • 28. 나라사랑덴장
    '14.1.31 12:45 AM (222.109.xxx.245)

    사이렌 울리며 달려오는 구급차를 정면으로 바라보며 느긋하게 가로막고 신호등 건너는 학생들과 시민을 본적있어요. 그순간은 그냥 ㅆ욕 나오죠.

  • 29. ㅠㅠ
    '14.1.31 10:15 AM (125.178.xxx.22)

    수도권인데 잘 비켜주던데 어떻게든 조금씩 양보 ~~
    근데 구급차 이용하는 급한 사람들과 연예인 듣고나서 그닥 신뢰는 안가긴해요 비켜주면서도

  • 30. ...
    '14.1.31 10:21 PM (211.234.xxx.73)

    울애기 구급차 탔을때 앞에 택시가 안비켜줘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연예인도 타고 남용도 한다지만 그중에 하나라도 내 가족일 수도 있쟎아요 꼭 비켜줬으면해요

  • 31. ...
    '14.2.1 3:05 PM (117.20.xxx.202)

    얼마전에 남편한테 이야기한적 있어요. '구급차 지나가면 비켜줘라.'라고만 홍보해서는 될 것이 아니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송으로 자주 보여주며 교육을 해줘야 한다고요.
    외국서 오래 살다 지금 잠시 한국서 살고 있는 사람인데요, 강아지와 산책하다가 왕복 2차선 도로인, 그렇지만 차량이 많은 복잡하고도 좁은 로컬 지역 도로에서도 구급차 지나가니 양방향 차들이 전부 오른쪽으로 붙어 정차하는 모습을 보고 장말 감동으로 울컥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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