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남자 결혼조건 어떤가요?
혹 무리라면 어느정도의 여자 소개시켜주면 무난할까요
1. 흠
'14.1.29 10:58 PM (175.206.xxx.125)ㅓ무 괜찮은 사람이라 꼭 소개해주고싶은데 어느정도 노처녀도 가능할런지 궁금해서요
2. 동갑아니고는
'14.1.29 11:01 PM (180.65.xxx.29)동갑도 이혼남 얘기 잘못하면 서러워요 그냥 가만있으세요 잘못하면 욕만 먹어요
3. 아뇨
'14.1.29 11:01 PM (175.223.xxx.250)30 중반 아가씨들은 아직 재혼 선보는거 생각 안할때에요 말 꺼내면 기막혀하면서 울거에요
비슷한 형편의 돌싱 소개시켜주는게 무난하죠4. .....
'14.1.29 11:02 PM (175.223.xxx.196)원글님 동생 보여주셔요.
없나요?5. 흠
'14.1.29 11:03 PM (175.206.xxx.125)동갑아가씨도 무리인가요?참 괜찮은 사람이라서요.
6. .....
'14.1.29 11:04 PM (175.223.xxx.196)오히려 남자쪽에 무리될까 걱정하는 건가요? 혹시나?
7. 흠
'14.1.29 11:11 PM (175.206.xxx.125)아니요 주위에 결혼하고싶어하는 노처녀들이 많은데 남자가 굉장히 성실하고 공무원이라 괜찮을거 같아서요.요즘은 노총각보다 이혼남을 선호한다는 우스갯소리도 있고 해서
8. 꼭
'14.1.29 11:12 PM (125.184.xxx.13)아가씨여야 하나요?
9. ...
'14.1.29 11:15 PM (112.155.xxx.92)여기선 이혼남은 좋은 소리 못들어요. 곧 죽어도 남자 잘못으로 이혼했다 여기거든요. 그럼서도 이혼녀와 총각의 결혼은 또 응원하고요. 여자 나이만 보고 엮어주려 하지 마시고, 좋은 사람이 있으면 지금 쓰신것처럼 사실을 얘기하고 만나보겠냐 넌지시 이야기 해보세요. 딱히 소개시켜줄만큼 좋은 사람도 아닌데 그냥 막 갖다 붙이지 마시구요.
10. ㅇㅇ
'14.1.29 11:29 PM (222.112.xxx.245)이혼했지만 호적은 깨끗하다는 얘기가 왜 나오는지 참 궁금해요.
호적이 깨끗한지 안한지가 뭐 중요하지요?
그러나 저러나 그냥 이혼남인데요.
호적만 깨끗하면 이혼한 적 없는 것처럼 초혼인 것처럼 속여서 결혼하려는 사람도 아니면서요.
굳이 이혼남이든 이혼녀이든 호적 깨끗하다는 얘기를 넣는게 신기해서요.11. 짜증나요
'14.1.29 11:59 PM (211.234.xxx.58)노총각보다 이혼남이 더낫다는건 무슨 근거로 하는 말인지요..요새는 무슨 문제있거나 하지 있어서 혼자 사는 노총각보다는 자기일바빠서 결혼못한사람이 더많아요.
12. 결혼해서
'14.1.30 12:12 AM (129.69.xxx.43)한달만에 정리했는데 왜 그 나이까지 재혼을 못 했대요?
13. 이혼사유는요?
'14.1.30 12:47 AM (125.187.xxx.156)그게 제일 중요해요
14. ....
'14.1.30 1:01 AM (223.33.xxx.34)왠지 자기 얘기인듯.
어디가서 총각행세하고 다닐듯.15. 삼십대중반??
'14.1.30 1:06 AM (125.186.xxx.218)여자분 소개시켜주지마세요. 욕듣거나 완전 어이없어서 되게 기분안좋아서 울지도 모릅니다. -_-
비슷한 나이때 돌싱 소개시켜주세요.. 멉니까 그게? 글구요.. 이혼사유 그게 중요하죠16. ㅇㄷ
'14.1.30 1:06 AM (203.152.xxx.219)동거 경험 있는 30대 중반 이상 싱글녀.. 이정도 해주시면 맞을듯 하네요.
17. ㅎㅎ
'14.1.30 1:43 AM (121.171.xxx.100)혼인신고도 안 했는데 무슨 이혼인가요?
법적으로는 미혼인데 이혼남이라고 하시네?
그냥 헤어진 거죠.
암튼 원글님은 장소를 잘못 고르신 듯..
82에서는 이혼남은 죽일놈이고 이혼녀는 응원 받아요.
더 객관적인 곳에 가서 물어보시길.18. ..
'14.1.30 5:30 AM (14.138.xxx.196)결정사 가입해서 30대 후반 돌싱녀 만나라고 하세요.
솔직히 의사면 초혼 여자랑 결혼하고 그렇다더군요.19. ...
'14.1.30 2:10 PM (222.237.xxx.108)연애는 몰라도 상대가 초혼인데 소개하기가 좀 그렇죠. 아직 여자가 30대중반이면.. 결혼하신분들이야.. 나이있는 남녀들 다 그렇고그렇다고 생각하지만. 그 사람들은 이런저런조건 따지는 사람들이니깐 적령기 넘겨도 결혼안하고 있는겁니다.
20. 엥
'14.1.31 8:55 PM (223.62.xxx.98)이혼남이 까이고 문제를 떠나
삼십중반여자에게 이혼남ㅡㅡ
좀 심해요ㅋ
욕먹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45960 | 명절에도 모텔 요금 비쌉니꺼 ?????? 1 | 필 | 2014/01/30 | 2,236 |
345959 | 탈모심하니 얼굴엄청 커보이나봐요 죽고시퍼요 8 | ㅜㅜ | 2014/01/30 | 3,031 |
345958 | 케베스 뉴스엔 왜그리 북한 관련 보도가 많은거죠? 3 | 랭면육수 | 2014/01/30 | 548 |
345957 | 갈비찜하려다 손놓고.. 1 | 하기싫은데 | 2014/01/30 | 1,293 |
345956 | 님과함께보는데 | 님과함께 | 2014/01/30 | 850 |
345955 | 영어고수님들~최고의 보카(어휘/단어)책은요? 18 | 도와주삼 | 2014/01/30 | 3,488 |
345954 | 명란젓 구제방법이 없을까요? 3 | 젖갈미워.... | 2014/01/30 | 3,450 |
345953 | 명치부근이 두근두근 대는데 2 | 그리고 | 2014/01/30 | 6,754 |
345952 | '젊은 느티나무' 읽어보신 분 18 | 패랭이꽃 | 2014/01/30 | 3,094 |
345951 | 오늘 라디오스타는 뭐하자는건지 7 | ㅜㅜ | 2014/01/30 | 3,766 |
345950 | [논문] 질적 연구 해보신 분 조언 부탁드려요! 1 | 연구 | 2014/01/29 | 1,173 |
345949 | 서울에선 구급차가 지나가는데도 안비켜주네요. 31 | 시민의식실종.. | 2014/01/29 | 2,669 |
345948 | 오늘 도민준이 예전만큼 멋지지 못한건 저만 느끼는걸까요? 23 | 사람 | 2014/01/29 | 7,231 |
345947 | 명절보너스 1년이상다닌사람들만 준다네요 4 | 눈꽃 | 2014/01/29 | 1,838 |
345946 | 유머는 어떻게 배우나요.푼수같기도 하고 싹싹하고 말잘하고 유쾌.. 2 | ㅡ | 2014/01/29 | 1,949 |
345945 | 사이즈문의요 | 알려주세요... | 2014/01/29 | 355 |
345944 | 짝보고 있다가 15 | 떡 | 2014/01/29 | 3,633 |
345943 | 30여년전 종로구 적선동 근처 떡볶이집 아시는분! 6 | 추억속으로 | 2014/01/29 | 1,733 |
345942 | 영화 타워 보고있어요. 남편은 끊임없이 궁시렁궁시렁ㅋㅋ 1 | ㅇㅇ | 2014/01/29 | 1,044 |
345941 | 식혜에 앙금 넣어도 돼는거예요? 10 | ㅡㅡ | 2014/01/29 | 3,402 |
345940 | 이제 부부싸움 안하려구요 4 | 새마음 | 2014/01/29 | 3,217 |
345939 | 15개 은행에서 고객몰래 돈 자동인출...탈탈 털리네요 6 | 진홍주 | 2014/01/29 | 4,557 |
345938 | 짝 남자3호 ㅋㅋㅋㅋ 5 | ㅍㅍㅍ | 2014/01/29 | 2,208 |
345937 | 검정 패딩 드라이 줬더니 | ///// | 2014/01/29 | 2,014 |
345936 | 60대초반 부모님 어떤 영화가 재미있을까요? 11 | 겨울왕국?수.. | 2014/01/29 | 1,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