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대에 더 예뻐진 여자 연예인 누구 있을까요??

.. 조회수 : 3,067
작성일 : 2014-01-29 19:21:44

전 성유리요

작년 연기대상때 너무 놀랐거든요

 

시국이 어떤데 어쩌구

연예인 얘기한다 뭐라할수도 있겠지만

전 주위에 머리아픈 일들땜에

연예인 얘기라도 하며

지금 현실을 잊고 싶네요

 

성유리 좋아하거든요

 

애써서 갈비탕했더니

무랑 대파넣고 국물내서

맑은 국물 안 나왔다고 같이 사는 사람이 뭐라네요

 

담부터 안 넣겠다고 그만 하랬어요

 

어차피 내가 어떻게 하든 트집잡을테니

적당한 선에서 조절 잘 해야 겠어요

 

오늘 마트 장보고 들어왔더니 힘드네요

 

 

IP : 39.121.xxx.2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ㄷ
    '14.1.29 7:26 PM (203.152.xxx.219)

    맑은것 좋아하면 정수기 맹물 드시라 하세요..
    갈비탕에 무하고 대파 빼면 느끼해서 어찌 먹으려고;;;
    그리고 전 대부분의 여배우들이 20대보다 30대가 낫다고 생각해요^^
    세련미가 더해져서인지 카메라 맛사지를 많이 받아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요즘 전지현도 20대때보다 더 나은것 같고...
    30대 초반이 가장 예쁜 나인듯.. 그 시기를 넘으면 빨리 사그라들어서 문제죠 ㅠㅠ

  • 2. ....
    '14.1.29 7:30 PM (211.107.xxx.61)

    좀전에 티비보니 이진은 아예 딴 사람같지만 예전에 비해 엄청 예뻐졌네요.
    성유리랑 진짜 비슷한 느낌.

  • 3. 그냥
    '14.1.29 7:35 PM (39.121.xxx.22)

    무랑 대파를 너무 오래 끓여서 플어진거 같아요
    2시간 넘게 긇였거든요
    갈비랑 소양지 끓이다
    무랑 대파는 마지막에 30분정도만 넣고 끓여야겠어요
    나른 의욕적으로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힘빠지네요

    이진은 성유리랑 닮았다해도
    성유리클래스에 근접 못하더라구요
    참 신기해요

    어제 갈비탕 국물 우린다고 1시에 자고
    아침에 일어나서 기름낀 곰솥씻고
    뒷처리한다고 아침에 지각까지 헸는데
    서운하네요

  • 4. 토닥토닥
    '14.1.29 7:45 PM (59.86.xxx.34)

    맑은것 좋아하면 정수기 맹물 드시라 하세요..2222222222222

  • 5. 으응
    '14.1.29 7:59 PM (178.197.xxx.135)

    성유리하다가 왜뜬금없이 갈비탕 ㅋㅋ
    그리고 제목은 왜 딴소리? 가방끈 짧으세요?

  • 6. ,,,
    '14.1.29 8:09 PM (119.71.xxx.179)

    ㅋㅋㅋ 저도 넘 뜬금없다 생각 ㅎㅎㅎ
    압도적으로 전지현 아닐까요? 일단 시대가 받쳐주잖아요 ㅎㅎ 지금은 연예인들 성형으로 올록볼록 다들 똑같은 얼굴인데, 수수하고 개성있는 미모도 그렇고, 10년전엔 큰키가 그렇게 메리트가 되질않았어요.

  • 7. ...
    '14.1.30 5:56 PM (220.76.xxx.95)

    성유리하다가 왜뜬금없이 갈비탕 ㅋㅋ
    그리고 제목은 왜 딴소리? 가방끈 짧으세요?

    >>>이런 사람 넘 싫음 키보드워리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7191 사이버대학졸업도 일반대학처럼 학사인정 되나요? 4 대학 2014/01/31 4,123
347190 고 이은주씨 매력에 풍덩빠진 드라마 불새 12 불새 2014/01/31 4,842
347189 커피 어떻게 줄일까요? 11 커피의존증 2014/01/31 3,611
347188 알자지라 ‘대자보’는 사회 불안과 불만 알리는 시금석 1 light7.. 2014/01/31 658
347187 결혼했는데 친정큰집설 안온다고 난리난리.. 13 어휴 2014/01/31 7,478
347186 르쿠르제 냄비에 김치 전 해도 되나요? 1 르쿠르제 2014/01/31 1,230
347185 즙 중에서 먹고 효과보신 것 있는지요? 8 ... 2014/01/31 2,185
347184 차례 안지내는 집이라 편하네요 4 ㅁㅁ 2014/01/31 1,733
347183 일*충들이 겨울왕국 띄운다네요 37 좋은영화죽이.. 2014/01/31 5,596
347182 예민하고 까탈스러운 사람을 좋아하시는 분 계시나요? 9 영원과 하루.. 2014/01/31 6,201
347181 이런식의 회사는 어떨까요 go 2014/01/31 729
347180 이런게 암내인가요? 15 지금도 2014/01/31 5,429
347179 오뚜기 카레라면 단종됐나요? 2 ,,, 2014/01/31 1,957
347178 30분 마다 울리는 시댁 괘종 ㅜㅜ 9 말랑 2014/01/31 3,050
347177 오늘 눈물나는 사연이 왜이리 많나요 4 이제컴앞에서.. 2014/01/31 3,030
347176 사모님,원장님분위기? 7 사과향 2014/01/31 2,760
347175 뭘 위해 사세요? 잘산다는게 뭐라 생각하세요? 16 .... 2014/01/31 3,817
347174 20년된아파트 7 ... 2014/01/31 2,798
347173 애들과 살기로 했어요... 45 별거녀 2014/01/31 12,874
347172 전세 만기일..묵시적 계약연장..다시 여쭐게요~ 6 ,,, 2014/01/31 1,861
347171 송강호 닮은 꼴 대회라더니 송강호가 나와서 몰카하는거 아닌지 7 ㅎㄷㄷ 2014/01/31 3,799
347170 44사이즈나 55가 작게 나오는 원피스 브랜드 어떤게 있을까요?.. 3 럭키 2014/01/31 4,037
347169 한선교...얘긴 없네요...트윗에선 난린데... 23 뉴스타파땡큐.. 2014/01/30 11,358
347168 혼자서 술 한잔 합니다 8 ㅜㅜ 2014/01/30 1,914
347167 참깨라면 맛있나요? 21 ... 2014/01/30 6,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