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형부가 화 내는 동영상을 봤어요

충격 조회수 : 2,827
작성일 : 2014-01-29 18:12:34
언니가 형부 몰래 여러개를 찍어 놨더라구요
의도는 자기가 어떻게 화 내는지 직접 보고 좀 고치라는 의도로 찍었다는데 그걸 언니가 저한테도 보여 줬는데
좀 충격적이네요
화가 나니까 언성 높이고 방문을 쾅쾅 닫는 등
언니가 제일 싫어하는 행동인 방안에서 담배 피우기를 하네요 그것도 오기로..
제일 가관은 형부가 언니에게 미친년 쌍년 똘아이년 18년 등 욕을 하는 소리가 동영상에서 들리네요
여러개 동영상 중 저 욕은 항상 안빠지네요
화를 내는 연유는 그냥 일반적인 경우네요
서로 의견 충돌이 있을 때인데 욕 하는 영상 보고 가슴이 두근 거려 진정이 안되는데 저희 언니는 어떻게 사는지 모르겠네요
아직 애도 없고 이혼하라고 싶네요

IP : 117.111.xxx.12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9 7:35 PM (175.223.xxx.111)

    그버릇 안고쳐지고 평생가요...그러나.원글님은.가만계세요.이혼을 하건 살건 본인이 선택할 일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6267 우울해서~~~ 6 그냥 2014/01/31 1,928
346266 앞으로 제사 지낼까 말까 하는 분들..(모레 펑 예정) 27 휴... 2014/01/31 5,081
346265 예비시댁에 설인사 드리러 가서 세배해야하나요? 2 사팡동이 2014/01/31 2,219
346264 여드름 흔적 ㅠ ㅠ 2 속상 2014/01/31 1,390
346263 회사 내의 주류 업무를 맡지 못하는 경우 어떡하나요?(일부내용펑.. 15 어떡하나 2014/01/31 2,873
346262 북클럽 어떤 방식으로 진행하는게 제일 효과적인가요? 1 독서 2014/01/31 813
346261 [펌] 할머니 집 안간다는 아들 흉기로 찔러 살해 3 zzz 2014/01/31 4,189
346260 이상한 전화를 받았어요. 3 -_- 2014/01/31 2,860
346259 우울증 앓고나서 사는게 재미가 14 없어요 2014/01/31 6,453
346258 시댁에서 아침먹고 나오는게 정답인가봐요. 2014/01/31 1,736
346257 명절에 스승님 찾아뵙기 11 훈훈? 2014/01/31 1,451
346256 매력도 타고 나는 게 반이겠죠? 9 // 2014/01/31 4,822
346255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죠지 클루니의 신인 시절 7 심마니 2014/01/31 3,626
346254 영화 뭐볼지 7 엄마 2014/01/31 1,772
346253 오늘 마트 영업하네요? 7 ,,, 2014/01/31 2,174
346252 예비사위 첫인사? 13 예비장모 2014/01/31 20,469
346251 정년연장 퇴직자 2014/01/31 1,480
346250 오늘 코스트코 하나요? 1 글쎄요 2014/01/31 1,405
346249 SPANX(스팽스) 브라 어떤가요? 3 궁금이 2014/01/31 4,079
346248 우리집은 어머님이 명절보내러 오세요. 3 명절은행복하.. 2014/01/31 2,507
346247 아~거지같은 명절 9 손님 2014/01/31 4,272
346246 강아지는 살닿고 자면 좋은가봐요. 27 집주인 2014/01/31 10,006
346245 동네 배달 음식점 다 휴무에요..배고파 죽겠써요 9 아... 2014/01/31 2,746
346244 남편이 왠수 6 하이킥 2014/01/31 2,144
346243 정시 발표할때 질문입니다 3 you 2014/01/31 1,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