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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관문을 두드리는 사람

도둑인가 조회수 : 1,771
작성일 : 2014-01-29 18:07:58

고층이라 낯선사람 거의 안오는데
왠 아줌마가 현관서 벨 누르네요. 빨리 대답안하니
두드리기까지... 무서워라..
시주를하고 어쩌구라고 하는데 진짜 절에서 저런활동 하나요?
불교하고 상관도 없는집인데...
혹시 설맞이 도둑?

이상한건 모니터로 보니
저희집서 바람맞고 곧바로 1층으로 내려가네요
왜 저희집만 두드린걸까요?
IP : 220.120.xxx.24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9 6:15 PM (220.120.xxx.247)

    인상도 안좋더라구요. 화면보고 첨엔 화난 아랫층 할머닌줄.. 아.. 넘 궁금해요

  • 2. 그런식으로 돈 뜯는 사기꾼
    '14.1.29 6:21 PM (175.200.xxx.70)

    인상이 말을 해주잖아요.

  • 3. !!!!
    '14.1.29 6:25 PM (220.120.xxx.247)

    집에 아무도 없었으면 현관문 부쉈을것 같아요. 신고하고싶은데 금세 가버려서 속상하네요. 앞집도 있는데 왜 우리집만....

  • 4. 황당
    '14.1.29 7:05 PM (180.227.xxx.58)

    물 한잔 달라면서 문 두드리는 사람도 있던걸요?

  • 5. !!!!
    '14.1.29 7:23 PM (220.120.xxx.247)

    정확히 말함 손잡이잡고 흔들어댔어요. 명절에 모두 집에 있으니 그나마 다행으로..

  • 6. 조심
    '14.1.29 8:03 PM (183.101.xxx.16)

    최고층 사는 친구가 명절 끝내고 집에 와보니
    도둑놈이 현관철문을 빠루인지 뭔지로 억지로 열고 들어와 다 털렸대요.
    파손된 철문까지 새로 달아야해서 했다네요.

  • 7. 저희
    '14.1.29 8:55 PM (115.143.xxx.174)

    저희 11층 살았는데..
    50대로보이는 사람이..벨눌러서 인터폰으로 누구냐고했더니..
    목말라서 그러는데 물한잔만 달라더군요..
    목마르면 1층서 얻어먹든가..
    바로앞 관리사무소 정수기에서먹지..
    문안열어줬어요..

  • 8. !!!!
    '14.1.29 10:45 PM (220.120.xxx.247)

    헉... 그럼 시주 어쩌구한건 확실한 거짓말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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