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정육코너에서 물건을 사서 택배로 보냈어요.
그 과정에서 깜짝 놀랄일이 있었어요.
택배 처리해주는 테이블 상담원에게 받는 사람 이름을 말했더니
주소 말하기도 전에 접수원이 받는 사람 주소를 또르르~ 말하더군요.
그런데 신기하게 딱 일치했어요.
접수원 말로는 전에 배송 받았던 사람은
이름을 입력하면 주소가 자동으로 뜨는 일이 있다고 하더군요.
결국 백화점 측에서 배송으로 얻게 된 고객들 개인정보를 갖고 있었던거지요.
이런일이 없도록 어디엔가 컴플레인을 하고 싶은데
어디에 해야 가장 빠르게 처리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