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현재 장사 하던게 있는데 정리하려고 내놨고
다른 아이템을 찾던중에
동생 절친의 친구(믿을만한 친구라함)가
마침 레스토랑을 급히 처분하게 됐는데
갑자기 처분하려는 사정을 물어보니
사정이 복잡하다고 일단 가게 와서 보라고 했다더라구요.
월 순이익 천 정도라고 하고
인터넷 검색하니 그 매장이 후기는 좋구요.
근데 그렇게 장사가 잘 되는 곳이면
동생한테까지 차례가 올께 아니라
인수할 사람이 가족중에 없지 않을텐데..
그점도 영 찜찜하고(동생말로는 자기넨 바로 인수할 준비가 되어 있어서 차례가 온거고
가족들은 그게 안되서 그런거 아니겠냐고 하네요..)
만약 인수한다면 뭘 확인해 봐야 하나요?
장사가 안되는데 잘되는것처럼 부풀린거일수도 있는데
그건 아닌거 같은게 인터넷으로 후기 찾아보니 친철하고 맛있다는 후기일색이더라구요.
그럼 다른 점에서 사기가 아닌가 확인하려면 어떤점을 확인해 봐야 하는지요?
(그 매장이 저당잡혀 있다던지 하는건 등기부등본 떼어 보면 나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