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테이블세팅에 접시 겹쳐 놓는 이유? 먹을 때는 어찌?

아리아 조회수 : 6,997
작성일 : 2014-01-29 15:05:17

음식 잘 하고 예쁜 그릇도 많고, 테이블 세팅도 멋지게 하는 분 사진 보면, 접시를 몇장씩 겹쳐 놓던데, 이유가 뭘까요?

격식있는 상차림의 예의인가요?  그냥 아이디어인가요?

그런 상차림에서 식사할 때는 어떻게? 위에 접시에서부터 서빙되고 먹고 치우나요?

우리 상예절에는 그릇 겹쳐 쌓아놓지 못하게 하셨었는데.. 다 먹은 접시도...

뭔가 융숭한 대접을 받는 느낌은 들 것같은데, 아직 경험해보지는 못해서 문득 궁금합니다.

IP : 210.96.xxx.22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앞접시
    '14.1.29 3:09 PM (124.49.xxx.3)

    그냥 예쁘라고 해놓는것도 있고 앞접시개념이예요.
    코스로 나오는 음식의 경우 위에 포개진 접시만 걷어가서 다시 다른 음식올린 접시 올려두고...

  • 2. 오홋
    '14.1.29 4:06 PM (203.248.xxx.235)

    저도 궁금했어요. 세팅할때보면 왜 그릇과 그릇을 포개는건지...
    앞접시 개념이라 하니 조금은 이해가 되는데 그릇 겹쳐 먹는게 좀...이상해 보이긴해요~

  • 3. 접시받침이네요?
    '14.1.29 4:16 PM (59.86.xxx.34)

    [코스로 나오는 음식의 경우 위에 포개진 접시만 걷어가서 다시 다른 음식올린 접시 올려두고...]
    바닥에 놓인 접시는 안 쓴다는 거잖아요?
    결론은 접시받침이거나 그릇자랑이거나 둘 중에 하나인 모양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1357 세월호 침몰당시 교신내용 8 참맛 2014/04/17 4,367
371356 mbc는 정말 답이 없네요 2 타르타르 2014/04/17 2,780
371355 에휴 답답... 겁나 잘난 세상인 것ㅇ같더니 4 ㅜㅜ 2014/04/17 1,635
371354 6살 구조된 아이 가족이 연락되었나요 16 엄마 2014/04/17 5,960
371353 아.....또 사망자가............ 5 ㅜㅜㅜㅜㅜㅜ.. 2014/04/17 2,833
371352 그들이 고통을 공유할 권리를 보장해 주십시오.-오유 2 미안하다. 2014/04/17 1,209
371351 선장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망할.. 11 2014/04/16 2,632
371350 너무 슬퍼요 6 2014/04/16 1,277
371349 수년 전에 배 안에서 겪었던 공포의 시간들 8 @@ 2014/04/16 4,776
371348 생존자 문자 아닌듯하네요 ㅜㅜ 6 ... 2014/04/16 4,058
371347 아고다 예약시 궁금한 점이요... 1 땡글이 2014/04/16 1,796
371346 저 정말 답답하고 궁금해서 그러는데 왜....? 14 답답 2014/04/16 5,291
371345 70년대에 태어나신 분들이요~~ 20 가나다 2014/04/16 6,718
371344 너무하네요 1 미안하다 2014/04/16 1,761
371343 제가 대표해서 사과드려요... 그냥 넘어가고 우리끼리 화내지 말.. 4 넌씨눈 2014/04/16 2,820
371342 배안 생존자 문자랍니다 有 + 민간인 잠수부 수색 재개(속보) 26 사진 2014/04/16 19,564
371341 안전불감증...노후된 놀이공원도 가자마세요. 5 더이상은.... 2014/04/16 3,179
371340 도데체 신은 어디에있는건지,,, 48 메기 2014/04/16 4,400
371339 펌글-구명조끼 입는 법과 침몰시 대처법 2 나거티브 2014/04/16 1,993
371338 어민들이 많이 도왔다네요 24 슬프다 2014/04/16 6,044
371337 수정) 수학여행, 학교단체여행 폐지청원해요 20 크리미 2014/04/16 2,825
371336 안전교육이 필요해요 5 슬픔 2014/04/16 1,569
371335 KBS는 최선을 다해 구조했다고..헐~ 7 ㅇㅇ 2014/04/16 2,061
371334 너무나 가슴이 아파 3 민들레엄마 2014/04/16 1,137
371333 “이번 정권에선 대형사고 안나”…유정복 두달 전 ‘입방정’ 도마.. 14 으이그 2014/04/16 3,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