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펑할께요^^;;;
1. 진짜
'14.1.29 2:33 PM (58.78.xxx.62)꼴값들하고 있네요
저러니 요즘은 막장 며느리들도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2. ㅡㅡ
'14.1.29 2:33 PM (118.222.xxx.161)그렇겠죠? 저도 차마 댓글못달고 여기서 뒷담화중이네요^^;;;
3. 밥 쳐먹고
'14.1.29 2:34 PM (223.62.xxx.109)잘한일이 애낳은 일 밖에는 없나봐요.
4. ...
'14.1.29 2:36 PM (123.141.xxx.151)그런 카페 가는 사람 유형부터가 일단 정해진 거 같더라고요
모 대형 육아카페 게시판 몇번 들락날락거렸다가 기겁했던 1인 여기 있습니다.
시댁 얘기도 그렇지만
미혼친구들 도마에 올려놓고 마구 까대는 문화도 좀 있는 것 같더라고요.
결혼이랑 출산 후에는 꼬박꼬박 찾아와주고 돈이랑 선물 챙겨준 친구가
돌잔치에는 회사일이 너무 바쁘다며 봉투만 보냈다는 글 올라오니
자기는 애 안 낳을 줄 아느냐, 그 친구 결혼하면 가지 말아라는 댓글 줄줄이 달리는 거 보고 식겁했어요.5. ...
'14.1.29 2:40 PM (1.241.xxx.158)저는 소수의 엄마들 빼놓고 아이를 갖 낳으면 다들 양심도 없어지고 인간성도 사라지는거 같다는 생각을 종종합니다. 최근 본 사람들이 죄다 그렇네요.
유모차 끌고 슬슬 오면서 코앞에서 유모차가 닫힐락 말락했다고 째려보는 엄마를 한두명 만난게 아닙니다.
아기를 지키려다보니 세상이 자기 중심으로 돌아가는 모양이에요.
물론 안그러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아..정말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게 되요. 백화점 세일기간같이 번잡한때에 돌쟁이 애기를 혼자 돌아다니게 해놓고 애기에 조금 닿았다고 정말 잡아먹을것처럼 쳐다보면서 사라지던 아빠 생각도 나는군요.
세상이 자기 아기 중심으로 움직여야 함은 지네 생각이겠죠.
전 정말로 요즘 인간이 혐오스러워요.6. 그지들
'14.1.29 2:42 PM (182.226.xxx.58)뭘 그렇게 얻어 드시고 싶으신지..
그게 다 부담아닌가요?
그지근성 엄마들.. 이해 안되어요.
그럼서 뒤로는 시댁 뒷담화..쩔죠.7. ㅇㅇ
'14.1.29 2:42 PM (211.36.xxx.200)아들 손자 생각했으면 왜 그런여잘 며느리로 들였겠어요? 좋은 유전자 가진 여자를 찾지.지가 낳아놓고 별소릴 다하네요
8. 병신들
'14.1.29 2:43 PM (119.197.xxx.4)병신들 소리가 절로 나와요
심지어 아이를 "낳아줬다"라고 표현하는 상등신들도 여럿 보이더라구요9. ...
'14.1.29 2:46 PM (125.128.xxx.77)어느집은 홀시어머니가 사시는집 빼서 전세금 1억3천 해주셨다는데 그걸 보고 그 며느리 꼴랑 그거 해줄려고 유세떨었냐고 하더래요. 그런사람도 있더라구요. 근데 그 며느님.. 시집올때 예단이며 살림살이 암것도 안하고 몸만 들어오셨다는 더구나 건강에도 문제가 있었고 직장마다 1년넘기지를 못해 모아놓은돈 하나두 없었다는데도 그랬다네요
10. ㅇ
'14.1.29 2:50 PM (115.139.xxx.40)카페는 네임드가 꼴통 글 써도
거기 테클걸면 시녀들한테 공격받아서 그래요
좀 이상한걸 이상하다고 했다간 탈퇴 할 때까지 괴로워요
거칠어도 82가 좋은게
원글이가 개념없으면 너 개념없다 소리가 나올 수 있으니까11. ...
'14.1.29 2:51 PM (39.116.xxx.177)육아카페는 정말 답이 없는듯하더라구요.
완전 진상이기적인 애엄마들 집합소같아요.12. ㅇ
'14.1.29 2:52 PM (115.139.xxx.40)육아카페는 가본적 없지만
주식카페에서
암만봐도 이상한데..그 사람더러 이상하다 작전하는거 아니냐고 했던사람 아작나는걸 봐서요
그러고보면 여자만 시녀되는게 아니라 시종병도 있나봄13. 게거품
'14.1.29 3:01 PM (223.62.xxx.109)이예요
한글은 바르게14. 그래서
'14.1.29 3:06 PM (203.142.xxx.231)간혹 애 낳고 세상 보는 눈이 달라졌다는 얘기를 당당하게 하시는 분들 보면. 과연 그럴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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