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펑할께요^^;;;

ㅡㅡ 조회수 : 1,697
작성일 : 2014-01-29 14:30:47
(죄송..펑할께요;;)
IP : 118.222.xxx.16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14.1.29 2:33 PM (58.78.xxx.62)

    꼴값들하고 있네요
    저러니 요즘은 막장 며느리들도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 2. ㅡㅡ
    '14.1.29 2:33 PM (118.222.xxx.161)

    그렇겠죠? 저도 차마 댓글못달고 여기서 뒷담화중이네요^^;;;

  • 3. 밥 쳐먹고
    '14.1.29 2:34 PM (223.62.xxx.109)

    잘한일이 애낳은 일 밖에는 없나봐요.

  • 4. ...
    '14.1.29 2:36 PM (123.141.xxx.151)

    그런 카페 가는 사람 유형부터가 일단 정해진 거 같더라고요
    모 대형 육아카페 게시판 몇번 들락날락거렸다가 기겁했던 1인 여기 있습니다.
    시댁 얘기도 그렇지만
    미혼친구들 도마에 올려놓고 마구 까대는 문화도 좀 있는 것 같더라고요.
    결혼이랑 출산 후에는 꼬박꼬박 찾아와주고 돈이랑 선물 챙겨준 친구가
    돌잔치에는 회사일이 너무 바쁘다며 봉투만 보냈다는 글 올라오니
    자기는 애 안 낳을 줄 아느냐, 그 친구 결혼하면 가지 말아라는 댓글 줄줄이 달리는 거 보고 식겁했어요.

  • 5. ...
    '14.1.29 2:40 PM (1.241.xxx.158)

    저는 소수의 엄마들 빼놓고 아이를 갖 낳으면 다들 양심도 없어지고 인간성도 사라지는거 같다는 생각을 종종합니다. 최근 본 사람들이 죄다 그렇네요.
    유모차 끌고 슬슬 오면서 코앞에서 유모차가 닫힐락 말락했다고 째려보는 엄마를 한두명 만난게 아닙니다.
    아기를 지키려다보니 세상이 자기 중심으로 돌아가는 모양이에요.
    물론 안그러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아..정말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게 되요. 백화점 세일기간같이 번잡한때에 돌쟁이 애기를 혼자 돌아다니게 해놓고 애기에 조금 닿았다고 정말 잡아먹을것처럼 쳐다보면서 사라지던 아빠 생각도 나는군요.
    세상이 자기 아기 중심으로 움직여야 함은 지네 생각이겠죠.
    전 정말로 요즘 인간이 혐오스러워요.

  • 6. 그지들
    '14.1.29 2:42 PM (182.226.xxx.58)

    뭘 그렇게 얻어 드시고 싶으신지..
    그게 다 부담아닌가요?
    그지근성 엄마들.. 이해 안되어요.
    그럼서 뒤로는 시댁 뒷담화..쩔죠.

  • 7. ㅇㅇ
    '14.1.29 2:42 PM (211.36.xxx.200)

    아들 손자 생각했으면 왜 그런여잘 며느리로 들였겠어요? 좋은 유전자 가진 여자를 찾지.지가 낳아놓고 별소릴 다하네요

  • 8. 병신들
    '14.1.29 2:43 PM (119.197.xxx.4)

    병신들 소리가 절로 나와요
    심지어 아이를 "낳아줬다"라고 표현하는 상등신들도 여럿 보이더라구요

  • 9. ...
    '14.1.29 2:46 PM (125.128.xxx.77)

    어느집은 홀시어머니가 사시는집 빼서 전세금 1억3천 해주셨다는데 그걸 보고 그 며느리 꼴랑 그거 해줄려고 유세떨었냐고 하더래요. 그런사람도 있더라구요. 근데 그 며느님.. 시집올때 예단이며 살림살이 암것도 안하고 몸만 들어오셨다는 더구나 건강에도 문제가 있었고 직장마다 1년넘기지를 못해 모아놓은돈 하나두 없었다는데도 그랬다네요

  • 10.
    '14.1.29 2:50 PM (115.139.xxx.40)

    카페는 네임드가 꼴통 글 써도
    거기 테클걸면 시녀들한테 공격받아서 그래요
    좀 이상한걸 이상하다고 했다간 탈퇴 할 때까지 괴로워요
    거칠어도 82가 좋은게
    원글이가 개념없으면 너 개념없다 소리가 나올 수 있으니까

  • 11. ...
    '14.1.29 2:51 PM (39.116.xxx.177)

    육아카페는 정말 답이 없는듯하더라구요.
    완전 진상이기적인 애엄마들 집합소같아요.

  • 12.
    '14.1.29 2:52 PM (115.139.xxx.40)

    육아카페는 가본적 없지만
    주식카페에서
    암만봐도 이상한데..그 사람더러 이상하다 작전하는거 아니냐고 했던사람 아작나는걸 봐서요
    그러고보면 여자만 시녀되는게 아니라 시종병도 있나봄

  • 13. 게거품
    '14.1.29 3:01 PM (223.62.xxx.109)

    이예요
    한글은 바르게

  • 14. 그래서
    '14.1.29 3:06 PM (203.142.xxx.231)

    간혹 애 낳고 세상 보는 눈이 달라졌다는 얘기를 당당하게 하시는 분들 보면. 과연 그럴까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1673 제주도 펜션에 투숙하면 조식으로전복죽 맛있는집 추천부탁드려요. 1 펜션 2014/02/18 1,129
351672 화분 베란다에 놓아도 될까요? 6 화분 2014/02/18 1,155
351671 혹시 부산에 지금 비가 오나요? 1 봄이 2014/02/18 365
351670 대방동 근처에 취업면접 메이크업 싸고 잘하는데 좀 알려주세요 2 취업면접 2014/02/18 598
351669 전업주부님들..애들은 백화점에서 옷사주시죠? 24 백화점 2014/02/18 4,476
351668 조선일보에게, 검은 머리 아니고 갈색 머리입니다. light7.. 2014/02/18 847
351667 입학할 고교 ot를 가기싫어하는 울딸... 궁금이 2014/02/18 594
351666 학습지 중간에 레벨테스트(?) 할때요. 찍어서 맞춘것도 맞는걸로.. 3 학습지 2014/02/18 409
351665 어제 감자별 보셨어요? 2 퍼니퍼니 2014/02/18 933
351664 170에 55사이즈입는데... 괜찮은 쇼핑몰좀 소개해주세용 배만나온아줌.. 2014/02/18 560
351663 보수단체 홍보물 배포가 중·고생 자원봉사라니 4 가스통 2014/02/18 427
351662 재미도 없는 올림픽 방송 좀 그만해라 7 ㅆㅂ 2014/02/18 1,809
351661 믿음이 없는 남편 1 2014/02/18 1,037
351660 강원도 양양 에어포트 콘도텔 근처 날씨 궁금해요 날씨궁금 2014/02/18 525
351659 다이어트 맘만 먹으면 폭발하는 식욕때문에 죽겠네요 7 에효 2014/02/18 1,827
351658 마우나 리조트, 붕괴된 강당 10년전 조립식으로 건축돼 자회사 운영.. 2014/02/18 761
351657 부산외대 신입생 참사가 발생한 경주 마오나 리조트 - 코오롱 ... 2014/02/18 1,119
351656 김연아 경기시간좀요.. 4 늘처음처럼 2014/02/18 3,338
351655 이웅열 코오롱 회장 ”경주 리조트 붕괴사고, 엎드려 사죄” 8 세우실 2014/02/18 2,809
351654 “목숨 걸고 있다” 안쓰러운 쇼트트랙대표 19 살얼음 2014/02/18 4,536
351653 여행은 궁금맘 2014/02/18 388
351652 대학·총학 갈등, 지도교수 없이 학생회 주관 OT진행 1 ㄴㅁ 2014/02/18 1,059
351651 정신이 아찔 답답 2014/02/18 479
351650 경주! 지금 눈 오나요. 21 대박 2014/02/18 2,145
351649 위험지역 성지순례 12 대체 2014/02/18 2,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