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란일 관계없이 아들 생길수 있는거 아닌가요?

임신준비 조회수 : 8,070
작성일 : 2014-01-29 09:32:54

인터넷 검색을 하다보니 아들을 가지려면 배란일에 맞춰서 부부관계를 가져야 하고 관계횟수를

1~2번만 하라고 나오던데..

 

그러면 배란일 전이나 지나서 관계를 가지면 딸일 확율이 많이 높은건가요??

 

저희 부모님 세대들은 그런거 계획없이 임신 하셨을거 같은데...다들 아들만 잘 낳으셨기에

배란일에 맞춰야 한다는게 과학적으로 맞는말 같지는 않는거 같은데..

아들 낳고 싶어 인터넷 검색하던중 굼긍해서요.

IP : 125.128.xxx.15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산들바람5688
    '14.1.29 9:44 AM (203.226.xxx.37)

    아들 낳는법이 있다는거 자체가 말이나 됩니까...
    왜 여자들은 이런 말도 안되는 미신을 믿는지 타로 사주 궁합 등...

  • 2. 딸일경우
    '14.1.29 9:50 AM (180.65.xxx.29)

    더오래 살아남아서 확율상으로는 맞는 말 입니다
    미신 아니에요

  • 3. 산들바람5688
    '14.1.29 10:11 AM (203.226.xxx.93)

    이말이 맞다면 아들낳고 싶은 집엔 아들만 있겠네요... 이건 미신이라기 보단 잘못된 정보내지 엉터리 학자? 한명의 침소봉대에 지나지 않는걸...

  • 4. ............
    '14.1.29 10:14 AM (118.176.xxx.88)

    아들 딸 마음대로 구별해서 낳을 수 있다면 여기다 글을 쓰지 마시고 네이쳐지나 사이언스지에 논문을 올리세요. 노벨상도 껌일겁니다.

  • 5. ..
    '14.1.29 10:29 AM (223.62.xxx.13)

    확률이 높다는거지 누가 확실한 방법이라고 합니까. Y정자가 x정자보다 일찍 활동성이 떨어지는건 과학적인 사실입니다.

  • 6. 이 방법
    '14.1.29 10:51 AM (223.62.xxx.103)

    저는 병원에서 동영상으로 봤어요.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산부인과 대기할때 보고 아하 싶었거든요.
    아들 낳았는데 배란일맞춰 여행가서 가진 계획된 경우였어요.
    확률이니 정확하다 할 수 없지만 터무니없는 경우는 아닌거 같아요.
    그 외에 남자가 피곤하면 딸 일 확률이 높다고 하네요

  • 7. 산들바람5688
    '14.1.29 11:09 AM (203.226.xxx.111)

    인류가 살아오면서 진화하면서 여성은 필연적으로 남에게 의지 할수 밖에 없고 의지 하면서 살아왔죠 그런이유로 여자들은 자기보다 힘이쎄거나 어떤 능력이 있는걸로 생각되는 존재에게 의지하는 행동을 하게 되죠 종교 특히 개독교 사주팔자 미신 궁합 그리고 사기꾼에 잘속고 그리고 본문같은 신빙성없는 말들을잘믿지요

  • 8. 확률이 높아지는건맞아요
    '14.1.29 11:13 AM (59.25.xxx.22)

    맏이가 딸인집들
    다 배란기신경써서 임신해요ㅡ
    물론 절대적인건 아니에요
    근데 아들가능성은 높아져요

  • 9. 산들바람5688
    '14.1.29 11:15 AM (203.226.xxx.111)

    이말이 신빙성이 있었고 연구 가치가 있었다면 어느한 염색체는 살아남고 어느한 염색채는 죽는 산도를 딱 측정해서 이미 보급됐을겁니다 이 본문의 말같지도 않는 이론이 아주 미세하지만 영향을 줄수 있을지 모르나 그것보다 알수없는 다른 이유로 남녀가 구별되는거겠죠

    혈액형 따라 성격이 나뉜다라고 생각하는거랑 이본문의 내용이랑 아무런 차이를 모르겠군요

    산부인과의사한테 가서 물어보십시요 뭐라 대답할지 궁긍하군요

  • 10. 산들바람5688
    '14.1.29 11:24 AM (203.226.xxx.111)

    확률이 높아 진다는분들 증거를 대보십시요 남들이 그렇다라고 해서 그런가보다 하거나 인터넷사이트 링크 걸지 마시고 실험한 논문을 들이미시면 찌그러지겠습니다
    그냥 남들이 그렇다하니 별증거도 않되는걸 믿는거는 아닌지 반문해보십시요
    베란일따라서 성별이 결정된다면 이미 논문이 나와도 수천개는 나왔을겁니다

  • 11. ...
    '14.1.29 11:31 AM (1.244.xxx.132)

    과학따지고
    옛날 어른들은 몰라도 아들만 잘 낳았다고 하시면서
    인터넷으로 아들낳는 법 찾아보신다는게 참 모순적으로 느껴지네요.

    옛날어른들은 아들 낳을때 까지 낳았지요.
    그러니까 다들 아들 잘만 낳은거에요.

  • 12. 여기선 아들얘기함
    '14.1.29 12:19 PM (203.226.xxx.106)

    다들 반감일으키지만
    아직은 아들하나있음
    남편이나 시댁에도더 당당해지고 좋아요
    내주위 딸낳고 아들낳은 엄마들
    그냥 자연히 낳은경우 없어요
    다들 마이칼먹고 채식하고
    병원가서 날짜받아오고
    소다수세척하고 그렇게 낳았어요

  • 13. ..
    '14.1.29 3:33 PM (1.227.xxx.140)

    제 주위도 아들가진 경우 보면 산부인과에서 잡아준 날 해서 된사람 3명 봤어요~ 아예 없는 말은 아닌거 같아요.. 확률이 높은건 사실이니 아들 낳고 싶다면 여러 방법 시도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6878 열등감과 시기심으로 똘똘뭉친 마음을 푸는데 도움을 주는 책이 있.. 11 ... 2014/01/29 3,550
346877 아버님 돌아가신지 얼마 안되었으면 애들 한복 안입히는게 좋겠죠?.. 2 .. 2014/01/29 1,032
346876 (급~ 도와주세요)고기재울때 파인애플 양을 얼마나.. 4 123 2014/01/29 3,536
346875 명절 음식 중에 제일 좋아하시는 거 알려주세요^^ 8 뭐해먹지 2014/01/29 2,132
346874 얼굴식은땀 & 찬 손발 3 ㄷㄷㄷ 2014/01/29 1,369
346873 따로 떨어진 기차 좌석, 현장에서 바꿀 수 있을까요? 13 기차 2014/01/29 1,907
346872 커피질문해도 되겠죠^^ 1 명절이지만~.. 2014/01/29 845
346871 47평 아파트 1층에서 진돗개(믹스) 키우는거요 35 ... 2014/01/29 5,460
346870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이름쓰세요? 4 궁금핟다 2014/01/29 1,521
346869 앞길 캄캄한 예비고1 엄마입니다. 7 아그네스 2014/01/29 2,981
346868 스님이 기독교로 개종한 간증 55 !!! 2014/01/29 8,262
346867 이번에 설보너스+상여금등등 이것저것 해서 7천만원 가까이 주는 .. 2 ??? 2014/01/29 2,253
346866 딸아이방에 놓을 가구..어디서 살까요? 2 가구 2014/01/29 867
346865 27개월 아기랑 겨울왕국 완전 무리겠죠? 31 영화관 2014/01/29 2,683
346864 교수님은 변희재가 안두려우세요?에 대한 진중권의 반응 6 진중권 2014/01/29 2,169
346863 화장실에 창문이 없는데 환풍기만으로 환기가 되나요? 8 걱정 2014/01/29 8,625
346862 어려운 후배한테 용돈을 좀 주고 싶은데요 8 선배 2014/01/29 1,599
346861 결혼 후 첫명절. 한복 입어야 하나요? 5 갈매기 2014/01/29 2,802
346860 꽃게님 약식 1컵은? 3 랑랑 2014/01/29 943
346859 개키우시는분, 다리를 들고걸어요 9 토이푸들 2014/01/29 2,029
346858 일하기싫어 몸이 안움직여질때.... 3 전업 2014/01/29 1,008
346857 파바, 뚜레 생크림 케익 어디가 더 맛있어요? 2 케익 2014/01/29 1,746
346856 세금우대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8 은행 2014/01/29 1,428
346855 소개팅 의견주세요. 7 . 2014/01/29 1,848
346854 갈비찜 고기가 상한 것 같아요 3 새댁 2014/01/29 2,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