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부님들.. 나만을 위해 맘껏 써보신 적 있으세요?

질문 조회수 : 2,149
작성일 : 2014-01-29 07:44:54

주부님들께 질문 하나 드릴께요..

큰 맘 먹고 내 옷 한 벌 장만하자 할 때..

얼마정도까지 써 보셨나요...?

 (옷 아니어도 가방이나 신발 등등)
IP : 218.38.xxx.2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건
    '14.1.29 7:58 AM (39.7.xxx.56)

    형편 마다 달라요 주부라도 1억짜리 가방사는 사람도 있고 직장다니는 남편1만원 짜리 옷살때도 있고

  • 2. ..
    '14.1.29 7:58 AM (14.52.xxx.211)

    글쎄 이런질문은 주위에 아는분끼리 하셔야. 워낙에 개개인 차이가 커서요. 주위에 비슷한분들과 비교하시는개 나을듯하네요.

  • 3. ??
    '14.1.29 8:50 AM (218.38.xxx.25)

    오히려 아는 엄마들끼리는 자존심 때문에 이런 거 더 못물어보지 않나요?

  • 4. 에효
    '14.1.29 9:11 AM (125.179.xxx.18)

    결혼 17년차 맘 속으론 한번 팍! 지르고 싶은데
    현실론 그러질 못하네요,,,

  • 5. ㅋㅋ
    '14.1.29 9:32 AM (80.10.xxx.102)

    성형수술이요^^

  • 6. ..
    '14.1.29 9:33 AM (211.36.xxx.118)

    200 짜리 프라다 가방이요..

  • 7. .....
    '14.1.29 10:06 AM (39.7.xxx.90)

    전업이어도 남편 능력되니 벼르던 가방 기회되니 의논도 없이 천단위 에르메스도 지르던걸요. 전 삼백이상은 아직 못해요. 제맘의 기준.

  • 8. 우웃~
    '14.1.29 10:09 AM (203.226.xxx.121)

    올해 직장을 접을 생각이기에
    마지막 이다 생각하고
    며칠전에 120만원어치 옷샀어요.
    두고두고 입을 아우터류로요
    남편은 몰라요. 한.. 20~30쓴줄알아요.

  • 9. ㅎㅎ
    '14.1.29 10:10 AM (58.233.xxx.173)

    100정도 되는 백이요.
    저도 100훌쩍 넘는건 못지르겠더라구요. 아무리 돈이 있어도.
    근데 해외여행 몇백은 안아까워요 ㅎ(아, 이건 가족을 위한 돈이니 아닌가요)

  • 10. 어머나
    '14.1.29 2:47 PM (1.233.xxx.96)

    저도 맘먹고 이번 겨울에 질렀어요

    150만원대 아우터 하나 샀고 층을 바꿔서 손정완에서도 얇은 코트 하나 샀어요 일주일 사이로 샀으니 300만원 좀 넘네요...

    지난 15년간 알뜰하게 아껴온 저에게 제가 주는 선물이예요
    원래 별일없으면 허투루 만원도 안씁니다만....

    아껴서 남줄일이 생겼기에... 저도 좀 써봤는데 ... 기분은 좋드만요

  • 11. 야곰이
    '14.1.29 2:57 PM (112.152.xxx.82)

    그릇요~꾸준히 3년간 야곰야곰 많이 모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5758 유효기간 지난 김이 있는데요 3 저기 2014/01/29 2,699
345757 잘난척 하던 원숭이 나무에서 떨어지다. *** 2014/01/29 1,008
345756 부추만두에 두부,당면 들어가는건가요~? 5 /// 2014/01/29 1,497
345755 잡채할때 무슨 버섯 넣으세요? 7 버섯 2014/01/29 1,801
345754 아무런 힘이 없어요 1 누군가 2014/01/29 846
345753 김치만두에 부추넣어면 안되겠죠? 2 이거고민~ 2014/01/29 1,346
345752 2014년 1월 2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4 세우실 2014/01/29 647
345751 첫째 신종플루 확진 둘째랑 남편도 열나고 기침하네요 5 ㅠㅠ 2014/01/29 2,799
345750 글 내립니다. (내용무) 33 결혼이란 2014/01/29 8,513
345749 코트 하나 추천해주세요 ... 2014/01/29 491
345748 주부님들.. 나만을 위해 맘껏 써보신 적 있으세요? 12 질문 2014/01/29 2,149
345747 동치미 골마지 방법있을까요 2 동동 2014/01/29 2,592
345746 큰 돈 없이도 인생을 아름답게 사는 방법 19 인생 2014/01/29 8,136
345745 남편을 맘에 안들어 하는 언니 3 손님 2014/01/29 1,932
345744 겨울왕국이요.. 3 ... 2014/01/29 1,426
345743 트위터에 올라온 재미난 이야기들... 2 dbrud 2014/01/29 1,436
345742 샌디에이고에 사시는분 계세요? 20 미국사시는 .. 2014/01/29 2,428
345741 밤운동하면 새벽에 자다 깨게 되는지요 8 2014/01/29 1,745
345740 남편의 이중적 행동에 화가 납니다 26 ... 2014/01/29 4,608
345739 겨울왕국 더빙판 엑센트 질문 2 질문 2014/01/29 764
345738 잠깐의 기러기 생활로 몸이 많이 축나네요.. 1 1 2014/01/29 1,661
345737 우리는 왜 개성공단에서 옷을 만들지 않았을까 스윗길 2014/01/29 722
345736 어디가서 말할데는 없고 여기서라도 임금님귀는 당나귀 귀 1 하소연 2014/01/29 1,269
345735 성공한 사람들은 뭐가 다른가요?? 4 zxcv 2014/01/29 2,164
345734 남자들이 예쁜 여자이기만 하면 된다고 하는게...이해가 잘 안가.. 12 afggg 2014/01/29 5,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