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잠깐의 기러기 생활로 몸이 많이 축나네요..

1 조회수 : 1,589
작성일 : 2014-01-29 05:20:01

아이들과 미국에 와있는데요..

매일 운전하고 아무래도 신경을 써서 인지...

지금 몸이 말이 아닙니다..

센트룸과 철분제 한국에서 가져온 비타민...다 먹고 있는데도....

정말...

어젠 한시간 정도 쇼핑하는데

식은땀이 나고.어지럽고...하혈까지...

제가 이렇게 부실했나 싶어요..ㅠㅠ

여자의 몸이란게...참..

다 이런과정을 겪으면 늙는건지..

40대 중반이구요...

50대되면 어디 놀러가지도 못하겠어요..체력안돼서...지금도 맥이 하나도 업서요..

결정적으로 홍삼을 안가져왔네요...ㅠㅠ그래도 그거먹음 좀 난데...

IP : 98.164.xxx.16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9 5:29 AM (50.179.xxx.150)

    늘 신경을 쓰고 사시잖아요.
    그게 스트레스로 그대로 가는 것 같아요.
    전 남편이 일년이면 4개월 정도는 저희가 있는곳으로 오거든요.
    그땐 마음이 편한게 어떤 날은 문단속도 안하고 자더라구요. 남편과 함께 있으면 편안하고...
    늘 영어와 알 수 없는 상황에 긴장을 하고 있는것 같아요.
    그래선지 늘 피곤한건 어쩔 수 없어요.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적응하며 살고, 작년과 올해는 또 다르잖아요.
    건강 잘 챙기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6404 종일 기름진거 먹고 김치볶음밥 했더니 불티나게 팔리더라구요. 4 ... 2014/01/31 3,088
346403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8 세우실 2014/01/31 601
346402 아랫분은 젓가락이 사라진다셨는데 저희집은 3 뭘까 2014/01/31 2,092
346401 온라인 쇼핑시 소셜커머스 종합검색 사이트 꼭 이용해보세요. 1 팁드림 2014/01/31 1,006
346400 아나운서 국어 발음 --조건? 5 ..... 2014/01/31 1,231
346399 핑클의 이진, 연기 잘 하네요 14 오.. 2014/01/31 5,105
346398 홍콩여행왔는데 장염같아요ㅠㅠ어째요? 4 .. 2014/01/31 1,858
346397 실직예정인데 건강보험 피부양자로 될 수 있을까요? 2 .... 2014/01/31 1,313
346396 리모와 어떻게 사야 싼가요? 1 리모와 2014/01/31 1,850
346395 수학능력자님들, 과학철학 읽고 싶어서 수학 공부한다면 어떻게? .. 2 해보자 2014/01/31 779
346394 초등졸업식 엄마 혼자 오는경우도 꽤 있나요? 14 걱정 2014/01/31 3,697
346393 실내 사이클 6 지금 2014/01/31 2,052
346392 결혼하고난후 친정엄마가 저에게 관심이 많이 없어지셨어요ㅠㅠ 18 ㅡㅡ 2014/01/31 5,029
346391 기모 치마레깅스 사려는데 어디서 살까요? 4 레깅스 2014/01/31 1,578
346390 혼자명절 ..퉁닭 시켯어요 4 배달 2014/01/31 2,609
346389 우울해서~~~ 6 그냥 2014/01/31 1,909
346388 앞으로 제사 지낼까 말까 하는 분들..(모레 펑 예정) 27 휴... 2014/01/31 5,071
346387 예비시댁에 설인사 드리러 가서 세배해야하나요? 2 사팡동이 2014/01/31 2,204
346386 여드름 흔적 ㅠ ㅠ 2 속상 2014/01/31 1,380
346385 회사 내의 주류 업무를 맡지 못하는 경우 어떡하나요?(일부내용펑.. 15 어떡하나 2014/01/31 2,859
346384 북클럽 어떤 방식으로 진행하는게 제일 효과적인가요? 1 독서 2014/01/31 803
346383 [펌] 할머니 집 안간다는 아들 흉기로 찔러 살해 3 zzz 2014/01/31 4,173
346382 이상한 전화를 받았어요. 3 -_- 2014/01/31 2,852
346381 우울증 앓고나서 사는게 재미가 14 없어요 2014/01/31 6,433
346380 시댁에서 아침먹고 나오는게 정답인가봐요. 2014/01/31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