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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근혜 언어실력은....이거같네요.

오유링크 조회수 : 4,221
작성일 : 2014-01-29 01:04:59

영어, 불어, 중국어,,,또 뭔가요?

5개국어 한다는거........

 

여러 기사들과 오늘 김종대기자 페북글까지 보면....

 

읽는거는 되는거 같아요. 보고 읽는거, 프롬터 보고 읽는거,,,,,,,,

그리고 아주 간단한 프리토킹..

 

근데 기자들 질의응답이나, 길게 어떤 자기 의견을 영어로 얘기해아하는거,,,

토론수준까지는 안되는거 같네요.

 

박근혜 한국실력만 봐도, 동문서답하는경우 엄청 많고,, 주어와 동사가 따로 노는 경우가 정말

많거든요. 언어실력이라는게 자국어는 엉망으로 하는데 외국어는 잘하는 경우는 잘 없잖아요.

외국에서 자라지 않은 이상.....

 

외국나가서 연설때마다 프롬프터 보고 읽는거 온 뉴스마다 보여주고, 질의응답때는 카메라 돌리고.......

이상하다 했는데, 이런 뒷얘기가 있었네요.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46276&s_no=14...

 

 

IP : 118.139.xxx.3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9 1:11 AM (59.86.xxx.34)

    대통령이 외국어 연설 잘 한다고 자랑하는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지 싶네요.
    그깟 외국어 정도야 수십년 동안 공부한 통역사들이 널렸잖아요?
    미국에서는 거지도 영어 하나는 잘 한다고 합디다.
    도대체 그런 영어로 하는 연설이 왜 그렇게 자랑스러운건지....에휴...

  • 2. 저번에
    '14.1.29 1:15 AM (118.36.xxx.171)

    한글도 심각하게 틀리지 않았나요?
    공부 엄청 못했던 거 같은데
    영어를 바라다니요.

  • 3. 바그네
    '14.1.29 1:56 AM (80.10.xxx.102)

    이번 프랑스에서 불어발표하는 거 보고 그냥 웃었어요
    언론에서 난리치길래 진짜 잘하는줄 알았는데, 미친듯이 외웠더군요
    어느 단락에서 끊어읽어야 하는지 모르고 그냥 대본외워 읽던 그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한국어로 하죠 왜

  • 4. 머리가 부족하면
    '14.1.29 3:54 AM (211.194.xxx.170)

    노력을 하고 그것도 안 되면 겸손이라도 배워야 하는데......
    욕심은 산 같고 능력은 접시바닥이니 예정된 망신이지요.

  • 5. ???????????
    '14.1.29 5:37 AM (39.121.xxx.99)

    왜 굳이 그 나라말로 연설하려고 하죠?
    어차피 걔네들보다 말 못하는데요?
    어느 나라 말하는것보다 중요한건 내용이 아닌가요?
    좀 알맹이없는 외교는 그만했으면 좋겠어요.

  • 6. ...
    '14.1.29 6:58 AM (203.226.xxx.231)

    그냥 한국어나 잘하고.. 에휴.. 말만 잘하면 뭘해요?
    뜻을 모르는데.. 공부좀 시켜요 칠푼이...

  • 7. ..
    '14.1.29 7:37 AM (124.50.xxx.65)

    국인을 부끄럽게 만드는 대통령 이라니!

  • 8. busybee
    '14.1.29 9:00 AM (223.62.xxx.123)

    내가 대통령해도 되나요? 나도 5개국어 읽을줄아는데..우리말 버벅대고... 나 대통령 하고싶다.내가 더 잘 할수있는데 ㅋㅋ

  • 9. ..
    '14.1.29 9:15 AM (218.144.xxx.78)

    박근혜도 알겠죠. 본인이 무식하다고 평가받는다는것을... 매일 컴퓨터 댓글본다는데 모를리가요...
    그래서 외국가서 더 저러는거 같아요. 영어연설하면 사람들이 유식하게 봐줄꺼란 유치찬란한 생각때문에요.

    그러나 저러나 박근혜가 입열면 제 귀엔 돌굴러가는 소리밖에 안들려요.
    애초에 4개국어 한단말은 믿지도 않았구요.

  • 10. ..........
    '14.1.29 9:42 AM (203.249.xxx.21)

    고등학교 때 늘 1등이고 반장이었고
    서강대는 수석졸업이라고 하던데....

    무서운 독재자때문에 점수 알아서 주고, 반장 시켜주고 그랬던걸까요?

    참 이상한 시대를 우리가 살았던 것 같아요.

    근데 어쩜 그렇게 무식할 수가 있는지...ㅜㅜ
    얼굴마담으로만 살아와서 그런걸까요?

  • 11. ....
    '14.1.29 9:59 AM (180.228.xxx.6)

    전혀 잘 하지도 못하는 외국어 실력으로 좀 있어보일려고 눈물겨운 노력을 하는 사람.

  • 12. 쪽박...
    '14.1.29 10:40 AM (112.144.xxx.27)

    돌아 다니면서 나라 망신 다 시키네요

    안에서 세는 바가지 나가서도 셉니다

  • 13. ..
    '14.1.29 2:12 PM (211.224.xxx.57)

    한국말이나 똑바로 하라 하세요. 한국말도 제대로 알아듣지도 못하는 인간이 왠 외국어 드립? 자존심도 없는지 왜 외국가서 자기네말 놔두고 남의 나라말로 하는건지. 꼭 이쁘장한 여학생이 옷 이쁘게 입고 선생님께 잘보이려고 며칠 밤낮으로 내용도 잘 모르는 외국어 발음연습만 열심히 해서 발표하는것 같아요. 마인드가 유치뽕짝 70년대 마인드에 애들같아요. 유시민이 작년에 한 말이 딱였어요. 의전에 있어선 따라갈 사람이 없다고 ㅋ. 내용이 중요한거지 겉치래가 중요한게 아닌데 한나라의 대통령이란 사람이 저렇게 중딩 여학생마인드로 구니 참 한심하고 창피합니다. 외국사람들이 얼마나 비웃겠어요? 한국이 좀 나아졌나 했더니 역시 후지구나 하겠죠

  • 14. rmw
    '14.1.29 5:14 PM (124.50.xxx.131)

    그정도면 중학교 수준보다 못하는 거에요.
    요즘 중학생들도 제2 외국어 두학기만 들어도 저것보단 잘해요. 머리가 빠릿하고 언어능력이
    뛰어난 아이들은 듣기 말하기 쓰기 까지..우리말도 잘하고.. 결론은 중학교보다 못한 수준이라는것..
    에고 창피해. 삶 자체가 비서들이 지지자들이 우쭈쭈해주니 정말로 본인도 그런줄알고 잘난체 했다가 외국 나가서 개망신 당했네요.
    초등생들도 겸손과 자기를 정확히 알고 들고 날줄은 아는데..역대 최대 *신댓통이에요.
    외국어 잘한다 칭찬하는 노인들한테 저 얘기좀 해주면 안될까?>??/
    당연히 믿지 않겠지만, 외국신문들도 빨갱이라고 하는 마당에 저 노인들이 더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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