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용갑 테너 강연 봤어요~ 감동이네요

부르흐 조회수 : 1,719
작성일 : 2014-01-28 21:37:22
조용갑 테너를 아시나요?
유튜부에서 조용갑 테너 꼴통쇼 를 봤어요
이분 정말 대단한 사람 같아요
감명받아서 저도 본받고 싶네요
저는 종교는 없지만 그분 하는 말씀이 공감되네요

지금 힘든분들, 절망에 빠진분들이 보시면 힘이될것 같습니다

1 2 3부로 좀 길지만 정말 웃기고 재미있게 봤어요

그분이 하신 이야기중에 자신은 이제 사람 목소리만 들어도 그사람이 어떤 성격 성향 가치관
인지 과거에 어떤 삶을 살았는지도 알 수 있다 하시더라고요 그 부분에서 득도를 하신거죠
저도 그처럼 깨달은 삶을 ㅅ
IP : 119.198.xxx.13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르흐
    '14.1.28 9:38 PM (119.198.xxx.130)

    살고 싶습니다^^

  • 2. 저도
    '14.1.28 10:32 PM (59.86.xxx.34)

    목소리만으로도 상대에 대해 대충 감이 잡혀요.
    콜센터나 텔레마케팅은 아니지만 각계 각층의 사람들과 전화만으로 업무를 진행하는 일을 해왔었거든요.
    요즘은 그 일을 못해요.
    상대에게 설득력 있게 다가갈 수 있는 가성으로 통화를 하는데 이젠 성대가 망가져서 그런 가성을 못내거든요.
    진성으로 통화를 하면 상대에 대한 장악력이 확 떨어져서 업무 진행이 안되더만요.
    원래 목소리가 뚝배기 깨지는 소리라서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1495 저속체포에 급속 노화 왔네요 3 아니 01:25:42 471
1671494 조선일보가 이미 예견했네요 멧돼지 미래 1 내일을향해쏴.. 01:23:09 884
1671493 노무현 대통령과 콩나물국 사건 3 .. 01:20:04 438
1671492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  김선민 - 조국혁신당은 모든 역량을 .. 6 ../.. 00:57:36 1,097
1671491 아들 세례명좀 봐주세요~ 추천 해주셔도 되구요~^^ 12 감사 00:56:18 381
1671490 유지니맘) 1.4일 토 .2시 안국역 1번출구 떡볶이 나눔 6 유지니맘 00:50:40 846
1671489 내일 일어나면 체포되어 있길 7 00:47:40 862
1671488 일상) k문화가 엄청난 인기인데 2 에휴 00:44:44 789
1671487 쿠@@트에어프라이어공회전 1 방학 00:37:52 264
1671486 폭력 일부러 유도 하는거 아닌가요 4 폭력 00:33:35 1,088
1671485 올드팝송 제목 찾아주실 수 있을까요? 57 찾아주실 수.. 00:25:14 707
1671484 라면 1000개 선결제했다 취소한 전광훈 ㅋㅋㅋ 7 쇼츠 00:24:39 2,029
1671483 경호처공무원들 투항 중 18 ,,,, 00:17:30 3,493
1671482 33개월 아이, 자기 이름, 엄마, 아빠 글자 인지 13 ㅇㅇ 00:10:12 1,020
1671481 오븐형 토스터기로 김굽기 2 좋다 00:03:14 609
1671480 퇴근하고 남편이 굴전 해달래서 해주고 8 00:01:02 1,892
1671479 전광훈 삼행시 하겠습니다 23 ... 2025/01/02 1,359
1671478 집에서 재테크 누가 하시나요 2 ㄴㄴ 2025/01/02 891
1671477 삼수생간절)최초모집인원은 14명-10등뜨는데 추합으로 뜨는건 어.. 6 땅지 2025/01/02 717
1671476 전광훈은 완전 정신병자네요 15 ........ 2025/01/02 3,154
1671475 내일아침 7시래요. 19 ... 2025/01/02 5,636
1671474 이언주의 소름돋는 예언, 윤석열은 결국 이렇게 할거다 2 -- 2025/01/02 3,781
1671473 독감진단받고 링겔맞고왔는데도 열이39도에요 5 마토 2025/01/02 1,089
1671472 싫은 티 너무 내는 선임_ 인생 선배님들께 조언 구합니다. 4 나이값 2025/01/02 885
1671471 남편이 시부모님 모시고 제 회사 근처에서 식사 22 ㅇㅇ 2025/01/02 3,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