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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벽 네시에 들어온 남편의 얼굴이 뽀송뽀송했어요

조회수 : 15,249
작성일 : 2014-01-28 13:40:54
남편이 결벽증 같은게 있어서 전혀 신경 안쓰고 있었거든요..
직장동료와 술한잔 하겠다더니 새벽 네시에 들어와 누워있는 저에게 얼굴을 비비며 인사를 했어요.
술냄새도 안나고 입에서 맑은냄새가 나길래 이는 언제 닦았냐고 했더니 방에 들어오기전에 물마신거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돌이켜 생각해보니 얼굴을 비빌때 촉감이 깨끗했던거에요. 평소 주말에 집에 있을때고 개기름때문에 얼굴 끈적하다고 구박했었거든요.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 남편에게 가서 얼굴을 만져봤더니 정말로 뽀송 하더라구요.
어찌된거냐 했더니 자기도 모른다고..
회사에 가방놓고 나와서 술먹고 다시 회사에가서 한시간 반정도 자다 왔다고 합니다.
정신차리려고 세수를 한건지 자기도 모르겠다하네요.

제가 너무 예민하게 군걸까요.
남편이 성실하고 친구도 없는 성격이에요.
주말에 부부싸움 크게 했을때도 갈곳이 없어 빈 회사에 가고
가끔 술마시고 회사에서 자다 올때도 있었거든요.

그런데 오늘은 왜이리 기분이 찝찝한지 모르겠네요.
연말보너스 받은게 많아서 돈쓴게 아닌가 싶고..
아무리 착하고 순진해도 남자는 다 그런거 아닌가 싶고..
우울하네요.

IP : 112.161.xxx.224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8 1:42 PM (39.116.xxx.177)

    부인의 찝찝함이 사실인 경우가 많죠...

  • 2. ..
    '14.1.28 1:44 PM (122.42.xxx.38)

    찜질방에 가서 사우나하고 온게 아닐까요?

  • 3. 티니
    '14.1.28 1:44 PM (117.111.xxx.60)

    의심할만한 다른 정황이 있나요?
    단지 이번 건만으로 그러시는 거라면
    솔직히.... 의부증으로 보여요.

  • 4. 여자들
    '14.1.28 1:54 PM (222.107.xxx.181)

    여자들 촉은 무시 못해요.
    찬찬히 감시해보세요

  • 5.
    '14.1.28 1:55 PM (121.188.xxx.144)

    회사에 같이 가셨나요?
    회사에서 잘 잔다뇨?
    회사에서 잔 거 어찌 확인하시죠?
    상식적으론 의심 가는데요?

    님이 그러고 다녔다면
    님남편은 믿었을까요?

    이런 상황이 의부증이라니..
    이러니 남자들이 바람 피죠.
    이 썩을 것들
    현장 급습해도 부인하는 게
    남자들

  • 6. ㅇㅇ
    '14.1.28 1:58 PM (119.67.xxx.18)

    괜히 의심하지말고 지켜보세요 확실한 증거가 나올때까지

  • 7. .....
    '14.1.28 1:58 PM (180.228.xxx.17)

    남정네가 새벽 4시까지 집 밖에서 한 짓은 아무도 모른다 3만 알고요.
    하느님, 남정네, 상대방.
    결벽증은 몸 청결 상태 유지할 때만 결백증일 가능성이 많고 기타 행동에는 결벽증을 안 내세우는
    경우도 많아요.
    가끔 술 마시고 회사에서 잠 자다 온다? 회사가 잠 자는 곳인가요? 원글님이 너무 나이~브?

  • 8. .....
    '14.1.28 1:59 PM (180.228.xxx.17)

    결론은 외박을 밥 먹듯이 하는 안 결벽증인이구만요.

  • 9. 술 마시고
    '14.1.28 2:04 PM (125.181.xxx.153) - 삭제된댓글

    회사에서 잔다는 말도 안믿기네요.

  • 10. --
    '14.1.28 2:05 PM (183.109.xxx.150)

    얼굴을 비비며 인사?
    남편분 원래 술마시면 항상 그렇게 스킨쉽을 하시는분이신가요?
    제발 저려 평소 안하던 행동을 하신건지 잘 생각해보세요

  • 11. 123
    '14.1.28 2:05 PM (203.226.xxx.121)

    흠.ㅠ
    저같아도 찝찝할거 같아요.
    어떤회사인지는 모르겠지만.
    새벽에 회사에서 한두시간 자고나올수있는게 저희회사같은경우는 상상할수 없는 상황이기도하고요
    의심을 하기 시작하면 끝도 없으니..ㅠ

  • 12. //
    '14.1.28 2:12 PM (118.36.xxx.173)

    왜 회사에서 자다 와요?
    집으로 와서 푹 자는게 낫지 번거롭게 회사에서 자다가 집으로 온다구요?
    의심하지 않은 님이 더 의아스럽네요.ㅠ.ㅠ

  • 13. .....
    '14.1.28 2:17 PM (180.228.xxx.17)

    원글님이 원체 순진하게 잘 믿으니 결백증인체 행동하고 새벽 4시까지 나다니며 할 짓 다 하고
    술 먹었다 회사에서 잔다 통보만 하면 만사 OK !!
    햐~ 요새도 이렇게 구시대적으로 맘대로 행동하는 분이 계시누만요..

  • 14. 한 번이 아니라
    '14.1.28 2:19 PM (118.36.xxx.173)

    술먹고 회사 자는 일이 종종 있었다고 하니 예사로워 보이진 않네요.

  • 15. ....
    '14.1.28 2:23 PM (180.228.xxx.17)

    난 반댈쎄님..
    님은 여자분이시고 딱 한번 실수로 깜박 잠들었고..
    원글님 남편은 남자분이고.."가끔" 술마시고 회사에서 자고 온다잖아요.
    그렇다면 술을 회사에서 먼거리에서 마셔도 반드시 회사로 가서 잔다?
    그 시각이면 회사문이 제일 바깥문부터 철통같이 닫힐텐데 어찌 들어 가나요?

  • 16.
    '14.1.28 3:07 PM (112.161.xxx.224)

    회사에 들어가긴 쉬워요. 휴일에 같이 빈 회사에 간적도 여러번 있었구요.
    평소에도 술마시고 들어오면 술냄새 풍기고 얼굴 들이밀고 인사해서 밀어내곤 했는데 오늘은 너무 깔끔했던거죠.
    자주는 아니고 일년에 한번 두번정도 아주가끔 술먹고 회사에서 잤다고 새벽에 들어오곤 했는데 이제 그것들까지 의심이 되서 불안합니다.

  • 17.
    '14.1.28 3:09 PM (112.161.xxx.224)

    그런데 제일 궁금한건 안마방 같은곳에 가면 얼굴 씻는지요? 샤워같은거 하나요?

  • 18. //
    '14.1.28 3:13 PM (118.36.xxx.173)

    다른 날과 달리 기름진 얼굴 대신 뽀송뽀송한 얼굴이였다구 해서 안마방이 떠올랐어요.
    네,안마방에서 샤워할 수 있어요.ㅠ.ㅠ

  • 19. 당한자
    '14.1.28 3:33 PM (210.103.xxx.39)

    안마방 머리부터 발끝까지 씻기고 풀 서비스 해준답니다
    촉이 느껴지네요~

  • 20. 잘모르지만
    '14.1.28 3:43 PM (211.177.xxx.16)

    남편이 자주 늦게들어옵니다
    그래서 잘때 가끔 카톡내용을 들여다보는데요
    남편
    고등친구가 보낸 카톡을 보니 회사사람들이랑 스포츠
    마사지를 받으러갔는데 와이프가 퇴폐업소 갔다온것처럼
    얘기해서 속상해하는 내용이 있더라구요
    우리 남편은 본인도 가끔 가는데 스트레스 풀리고 좋다고 힘내라고 써있더라구요
    가끔 회식 끝나고 스크린한판하고 온다고 했을때였나와요
    마사지라면 다들 색안경끼니 제대로 말하기 힘든가보더라구요
    우리도 마사지 받으면 좋잖아요
    평소 남편이 믿을만한 사람이라면 남편을 믿어보세요

  • 21. --
    '14.1.28 5:22 PM (217.84.xxx.74)

    촉은 무시 못해요222

  • 22. ,...
    '14.1.28 9:53 PM (58.143.xxx.210)

    그런데가서 씻고 왔구만 그러니 제대로 대답도 못하고 어영부영하죠.
    앞으로 잘 관찰하고, 성병도 조심하세요~

  • 23.
    '14.1.28 10:23 PM (112.161.xxx.224)

    회사 동료와 술마셨으니 회사근처에서 마신게 맞아요.
    집은 회사에서 한시간 반 거리입니다.
    결혼 초부터 가끔 회사에서 자다 왔다고 해서 많이 싸웠었는데 큰 물증이 있는것도 아니고 가끔은 진짜로 자고 온게 맞은적도 있어서 맘 비우고 있었어요.
    남편은 제가 마사지나 네일관리하고싶다고 하면 사치한다고 이해 못해줬었구요. 그래서 본인도 그런걸 싫어한다고 생각했어요...

  • 24. 경험자
    '14.1.28 10:32 PM (61.77.xxx.188)

    그게 겪어보면 다 보여요
    그 전에는 남편을 믿기에 그런 의심조차 못했죠.
    늦게 들어오면서 씻고 온듯 얼굴이 뽀송하고 생소한 로션 냄새도 나고...그래도 전 몰랐네요.
    그리고 외박이라는 건 말도 안돼요. 회사에서 자고 왔다고 하면 넘어가진다면 바람 피기 얼마나 쉽나요
    일찍 들어오고 외박안해도 점심 시간 이용해서 만난다는데
    회사동료나 친구도 남편 입장에서 거짓말 해주더라구요...

  • 25.
    '14.1.28 10:33 PM (175.112.xxx.138)

    팬티 벗겨서 냄새 맡아보면 알려나?
    그곳까지 씻었다면 수상하고

  • 26. 백프로
    '14.1.28 10:34 PM (223.62.xxx.217)

    고민하고 생각할 것없이 백프로구요...

    남은 것은 이혼만 남았네요.. 이혼하세요..

  • 27. 그게...
    '14.1.28 10:45 PM (124.51.xxx.155)

    대부분 마누라 촉이 맞더라고요... ㅠ.ㅠ

  • 28. 순진하다는 증거....
    '14.1.28 10:59 PM (123.109.xxx.92)

    뭐 진짜 회사에서 잘 수도 있겠다 싶었으나
    님이 눈치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리플을 보니 참 안타깝습니다.
    --> 남편은 제가 마사지나 네일관리하고싶다고 하면 사치한다고 이해 못해줬었구요. 그래서 본인도 그런걸 싫어한다고 생각했어요..
    허걱.... 여자들 받는 마사지 네일관리 사치 맞아요.
    근데 남자들 욕구 푸는 게 단순하게 사치로 받아들일 수 있는 문제가 아니죠.
    너무 순수하시네요... 외박 버릇 들이면 안됩니다.
    회사에서 한시간 반씩 걸리는 거 퇴근 힘든 거 맞긴 해요.
    신혼일 때 바로 잡으세요. 출근 시간 30분 이내인 곳으로 이사하세요.
    그렇게 멀리 다니니 핑계대기 좋죠.
    남편말이 사실이더라도 체력적으로 힘든 문제이니
    무슨 사정으로 그리 멀리 다니시는지 모르겠지만
    부인분이 이사 생각해보세요.

  • 29. 에효
    '14.1.28 11:07 PM (194.94.xxx.96)

    이 게시판은 무조건 이혼하라고 하고

    여자 촉이 항상 맞다고 하고..

    참 한심합니다.

    그걸 들추어서 서로 관계 나빠지는 것 밖에 더 있나요.

    품성이 좋은 분이라면 믿어주고 다음부터 허리 아프니 회사에서 자지 말고

    대리운전 이용해서라도 들어오라고 하세요.

    82 했다가는 대부분 이혼하고 쌈꾼으로 거듭나겠어요.

  • 30. 에효
    '14.1.28 11:08 PM (194.94.xxx.96)

    그리고 자고 나면 얼굴 뽀송해 집니다.

    잠깰라고 씻었을 수도 있고요.

  • 31. 에효
    '14.1.28 11:33 PM (194.94.xxx.96)

    괜찮은 남자가 드문편이니, 이혼해서 선시장에 나오면 낚아 채려고 하려는 음모들 같아요.

    남편 팬티 냄새 맡아보고, 감시하고, 지켜보고, 안마방 백퍼센트 확실하니 이혼하라하고

    남편 그렇게 들들 볶고 잘들 사십니까?

  • 32. ..
    '14.1.29 12:16 AM (121.132.xxx.240)

    회사안이 춥지않나요?
    보통 직원들 퇴근하면 난방꺼서 추울텐데..
    그리고 술먹고 한번자면 못깨지않나요? 회사가서 한시간자고 집에오면 더피곤하지않을까요?
    회사에 이불도 있고 그런가요?
    음 한번 집고는 넘어가야하지않을까요?

  • 33. ㅇㅇㅇ
    '14.1.29 12:57 AM (125.186.xxx.28)

    그느낌 아는데....개기름 낀 얼굴에서 세안후의 건조해진 피부....
    그리고 원글님의 촉.....이건 제 경험에서라도 조언주고 싶네요.
    뭔가 이상하단 느낌 드는거..그거 들어 맞더라구요.,,,ㅜㅜ
    제남편도 바른생활 사나이 시계인간....
    그런데 좀 달라진 그 순간,,,,,제 피부에 확 느껴지더라고요..

  • 34. .................
    '14.1.29 2:34 AM (27.115.xxx.8)

    다른분들은 82만 다니시나보네요 ㅎㅎㅎ
    꼭 여기아니더라도 연애고민 글보면 다들 윗분들처럼
    여자의 촉 무시못한다..쎄할때 그 느낌 믿으라고 말합니다 ㅎㅎ
    여기서만 이런말도 하는게 아니구요 ㅎㅎ 좀 다른 사이트도 가보세요 ㅎㅎ
    여기 타령만 하지말구요..

  • 35.
    '14.1.29 6:29 AM (112.161.xxx.224)

    남편이 은근 눈치보면서 살랑거리는걸 보니 구린짓을 한것 같긴 합니다.
    이번 기회에 회사에서 자다오는걸 금지시키려구요.
    무릎담요니 전기난로가 있다고 하는데 그래도 추울것 같아요. 추운데서 쉬다오는게 말이 안되잖아요.
    집문서도 회사에 갖다놓을정도로 회사사랑이 유별나서 내버려 두고 있었는데..
    완전히 못을 박으렵니다.

  • 36. hot
    '14.1.29 9:24 AM (182.218.xxx.22)

    아마도 친구나 동료들과 풀타임 갖은 듯.... 오피에서 모든 관계 다한 시간 같은데요....남자들 스트레스 풀려고, 한 달에 적어도 한두번 아니 일주일 한 번 가는게 서로간의 묵시적 ...물빼는 일이라며,,,,얘기하는 요즘이랍니다..... 낮에도 가는 거라...카드명세서 확인하시구여... 자주 그런일 생긴다면, 구강과 아래....성병검사부터 요구하세요....^^ 구강 요즘 장난아닌 병들도 많은 듯.... 어쨌든 결혼해서 남자를 성적으로 믿고살기에는 정말 힘든 세상 같아요...그냥 살기에는 업소녀들 몇 백명 잠자리한 성 병균 모두 여자들에게 전염이 되는 거라서....요즘 성적인 것만 하다보니 중독된 사람들 많아요...여자들도.... 모든지 술이나 담배처럼,,,섹스도 중독성이라는 것.... 사람마다 다르고 이성과 절제력있는 사람들도 있지만, 남자들 그런사람 드물기에 병균소독하고 부부관계하는 방법부터 모색하시던지...콘돔에...구강키스 자제.....

  • 37.
    '14.1.29 9:32 AM (115.136.xxx.24)

    스맛폰이면 커플앱 깔아보세요
    어디에 있는지 실시간으로 위치파악이 된다는데.

  • 38. YJS
    '14.1.29 10:17 AM (58.233.xxx.173)

    맞아요. 위치추적해보세요. 진짜로 회사에서 자는건지 알수 있잖아요.
    어리숙하게 들키지 마시구 남편 샤워할때 위치추적 허락하게 해놓구 위치추적할때마다 문자오는데 그거 스팸걸어놓으면 몰라요

  • 39. 대치동어머님
    '14.1.29 11:16 AM (210.207.xxx.58)

    그런데, 요즘 추워서 새벽에 들어오면,,, 뽀송뽀송하지 않나요?

  • 40. 촉?
    '14.1.29 11:23 AM (125.139.xxx.206)

    평소에 얼굴에 기름기 끼는 사람이라도 추운데서 들어오면 뽀송해집니다.

    여자의 촉?
    이혼해라.등

    모두들 돗자리 깔던가.
    이혼하면 누가 원글님 인생 책임져 줍니까?
    이혼이 그리 쉬운 일이던가요?
    이혼하고 남자나 여자나 후회하는 사람이 태반인데
    이런 일로 이혼을 한다?
    세상에 이혼하지 않을 부부가 몇이나 되겠나요?

    한심해서...

  • 41. 이상한나라
    '14.1.29 12:26 PM (121.186.xxx.147)

    죄짓고 온놈은 눈도 못마주칩니다
    보통사람은
    아니 사이코패스 빼고는 대부분 사람들이
    죄지으면 당사자뿐 아니라 다른사람들과도
    눈마주치는거 어렵습니다
    근데 남편이 죄짓고 들어와서 아내볼에 볼을 부벼요???
    님 괜히 엄한촉 발동시켜서
    남편에게 가볍고 경박한 사람 되지 마세요

  • 42. 안마방
    '14.1.29 12:46 PM (218.54.xxx.95)

    안마방이죠.
    죄 아니라 생각합니다.남자들...

  • 43. hot
    '14.1.29 12:57 PM (182.218.xxx.22)

    제 글이 가정에 계신 주부들에게 회의가 될 수 있고, 염려가 되겠지만, 울 나라 남자들 남들이 유흥가서 푸는 것 다들하기에 암암리 모르게만 하면 된다는 사고가 90%이상일 거예요..외국에서 미국에 좀 몇 달있으면서 회계사나 나름 성공한 외국 남자들이 한국여성들의 사고땜시 울 나라 남자들의 성적 밤문화가 세계1위 되도록 한 부분도 있다고 하고 저또한 그리 생각합니다...평생 살면서 한 두번 갔다 올 수 있겠지만, 현 시대는 습관화된 스트레스 푼다는 관념과 요즘 업소녀들 돈땜에 일핫기보다는 게을러. 쉽게 돈벌고, 사치하고 치장하려 하는 일이구, 서로 경쟁이다 보니 좀더 색다른 성적욕구를 남자들에게 주려해서, 쉽게 남자들 그 분야에서 헤어 나오지 못해요...몸매부터 관계가 다르니.... 전 단호하게 중독된 남자들은 끝내도록 하는 인정하지 않아야 하는 여자들의 사고가 있어야 한다고, 봐요...상류층 돈많은 사람들이나 연예인들은 돈땜시 암묵적으로 바람피는 것 용인하고 살지만, 평범한 사고의 울 여자들은 남편을 믿고 살고자 하는 것에 신의를 깨버리고, 성병이나 옮기는건데,,,, 신뢰없는 결혼이 무슨 행복일지.... 의문인지라,,,서서히... 여자들이 남자들의 성문화를 바꿔가던지, 결혼자체에 대한 울 나라 문화가 바뀌는 방향이던지, 하겠지요... 하긴 요즘은 유부들도 애인 다들 있다고 하니.... 사회가 이상하게 돌아가고 자식들 인성교육없이 13살이상부터 성관계 난무하니 사회가 성적인 종말로 가는 느낌이랍니다.... 한번쯤 자각하고, 가는 성적인 문제라고 보네요.... 외국은 동거하는 동안 서로 사랑할 때는 유흥 않가기에...감정없으면 헤어지고, 자신의 경제적문제는 자신이 해결하려는 사고니까는요....

  • 44.
    '14.1.29 1:06 PM (1.225.xxx.5)

    죄짓고 온놈은 눈도 못마주칩니다
    보통사람은
    아니 사이코패스 빼고는 대부분 사람들이
    죄지으면 당사자뿐 아니라 다른사람들과도
    눈마주치는거 어렵습니다
    근데 남편이 죄짓고 들어와서 아내볼에 볼을 부벼요???
    님 괜히 엄한촉 발동시켜서
    남편에게 가볍고 경박한 사람 되지 마세요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45. 죄지은 사람이 눈을 못 마주쳐요?
    '14.1.29 1:22 PM (123.109.xxx.92)

    그렇게 믿고 싶은거겠죠. ㅎㅎㅎ
    그런 순진한 단순한 사고가 일을.더 크게 만들뿐.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는 속담은 어떻게 설명하실런가요. 죄지은 사람 눈 마주치지 못한다는 님들아....
    그리고 글쓴이분이 남편이 눈치 보는 거 같다고 하잖아요.
    원래 안하던 짓 하면 이유가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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