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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로명 주소 바꾸는데 4천억이나 들었네요.

조회수 : 1,979
작성일 : 2014-01-28 08:19:59
아침 라디오 듣다가 알고 깜짝 놀랐네요.
도로명 주소 바꾸는데 4천억이나 들었다는데, 이거 바꾸고 이익을 보는 사람은 누구였을까?
4천억이 다 어디에 쓰였나 궁금하네요. 
도로명 주소 바꾸는것도 이명박이 한건가요?
IP : 61.253.xxx.14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8 8:43 AM (116.127.xxx.246)

    누가 했는지는 모르겠고...
    전의 주소에 익숙해서 그렇지 또 적응되면 되려 편할 거 같긴해요. 길 이름에 10미터던가.. 구간별로 번호를 매긴형식이라서.. 문제는 길 이름이 ㅋㅋㅋ -_-;; 좀 이상해요. 길 이름만 제대로 했어도 사용하기 편했을 거 같은데...

  • 2. ///
    '14.1.28 9:00 AM (124.51.xxx.30)

    김영삼 정부 때 처음만들었고 노무현 정부
    에서 틍과되었습니다...
    지금불편하지만 세월이 해결할겁니다...

  • 3. 이명박의 신호등
    '14.1.28 9:28 AM (121.166.xxx.224)

    서울시장할 때 신호등으로 톡톡히 챙긴것 기억나시죠?

    시장,대통령이된 사깃군

    쥐박이가 서울시장되자 멀쩡한 신호등 많이 세우고
    (물론 업자들에게 살뜰히 돈챙기고)
    쥐가 대통되자 주소체계 바꿔서 돈챙기고
    원전 들쑤셔 챙기고

    뻔하지 않은가

    4대강 22조도 난 많이 목마르고 배고프다

    1.박근혜의 특검 거부이유
    12년 9월 2일 이명박-박근혜 비밀회동을
    청와대 제 1부속실에서 녹음을 했고
    특검하면 들킬까봐

    2. 수서KTX 강행하는 이유
    마치 야동으로 연예인협박하는 매니저처럼
    1.의 이유로
    이상득과 같이 수서 KTX 주변에 많이 사둔 땅값상승을 노려

  • 4. 도로명이
    '14.1.28 9:39 AM (14.32.xxx.157)

    바로옆단지와 울 아파트 예전같으면 번지수만 다른 아파트인데, 아예 도로명이 전혀 다르더군요.
    울 옆단지는 남부순환로인지 양재로, 울 아파트는 삼성로.
    양재동이나 삼성동괴는 좀 떨어져 있는 동네인데.
    예전엔 어느동하면 어딘지 대충 알겠는데, 이젠 제가 보기엔 뒤죽박죽이예요.
    동에서 도로명으로 익숙해지려면 10년이 넘게 걸릴겁니다.
    관악구 봉천, 신림동 9동, 10동까지 있던걸, 은행동이니 신사동이니 이름 갖다 붙였을때도 그거 불편하고 익숙해지지 않았는데.
    이젠 그마저도 바뀌어서 적응하기도 전에 바뀌어 버리네요.

  • 5.
    '14.1.28 9:44 AM (183.98.xxx.7)

    며칠전에 택배 기사님이 전화해서 주소 물어보던데요. 도로면 주소가 적혀있어서 못찾아 오겠다고 헐~

  • 6. 해바라기
    '14.1.28 9:55 AM (220.124.xxx.28)

    주소는 그렇다쳐도 전 아직도 평수가 불편해요..ㅜㅜ 항상 몇평인지 계산기로 두들긴다는...ㅜㅜ

  • 7. 호수풍경
    '14.1.28 9:59 AM (121.142.xxx.84)

    우리 회사 바로 뒤 청라지구...
    버스 타고 지나가는데 사파이어로 루비로....
    뭐냐? 싶던데여...
    무슨 이름을 ㅋㅋㅋㅋㅋㅋㅋㅋ

  • 8. ㅡㅡㅡㅡ
    '14.1.28 10:07 AM (211.36.xxx.237)

    제대로 정비된 도로면 편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상태에서 시행해서 너무 불편해요
    어제 핸폰as센터 찾는데 화나더군요
    그냥 무슨빌딩,무슨아파트 이게 훨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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