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선 이후 만나고 있는 남자가 있는데요
문자 보낼때 전화를 저나 .. 같아요를 가타요라 하네요
전화를 저나
같아요를 가타요라 많이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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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남이 전화를 저나 ..같아요를 가타요라 하는데요
... 조회수 : 2,532
작성일 : 2014-01-28 00:04:49
IP : 175.223.xxx.11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보통...
'14.1.28 12:07 AM (211.201.xxx.173)중고등학교 여학생들이 많이 쓰는 말 같아요. 어른들이 쓰는 건 못 봤구요.
2. ...
'14.1.28 12:08 AM (119.67.xxx.164)쳇 마니하는 사람들이 주로 쓰는 느낌같아서
저는 싫던데요...3. ㅑㅑ
'14.1.28 12:10 AM (220.78.xxx.36)그거 나이 먹어서 친구한테나 가끔 그렇게 보내지 나이 먹어서는 특히 선본 상대한테는 그렇게 안보내요
4. 원글님.
'14.1.28 12:14 AM (175.192.xxx.241)선남이도 저는 누구 이름인줄 알았습니다.
선 본 상대남을 선남이라고 줄여서 쓰나요?
이것도 이상한 저로서는 저나,가타요라고 쓰면 오만정이 확 떨어질듯 합니다.5. 아뇨
'14.1.28 12:25 AM (218.237.xxx.10)제대로 된 남자면 문자를 그렇게 쓰지 않아요.
그 누구한테도. . .
매력 반감 정도가 아니라 아예 저같으면 안 만나요.6. 오우노우~
'14.1.28 12:51 AM (1.238.xxx.94)사리판단 못할 스탈이네요, 선본 상대에게 그런 말투를...
학력을 떠나 참 저렴하네요7. 국내에서 열손가락에 드는 작가인데
'14.1.28 12:52 AM (94.0.xxx.186)문자할 때 저놔주세요..가타요.. 이러는 작가도 계심.
그렇다고 그 분이 맞춤법 모르냐 그건 아니죠..
그냥 귀찮아서 저리 쓰시는 듯8. 머리 텅 비어보이죠.
'14.1.28 12:59 AM (188.23.xxx.64)저나, 가타요, 마넌, 마니, 쳇, 얼집, 윰차....
9. 정정답문으로
'14.1.28 1:26 AM (59.187.xxx.13)꼬박꼬박 맞서봅니다.
맞선 본거지 친구먹자는 자리가 아녔자나요.10. 에스프레소
'14.1.28 4:57 AM (129.89.xxx.68)아. 싫다 ㅠㅠㅠㅠ
11. 웩
'14.1.28 7:35 AM (198.85.xxx.30)저같으면 그런 말 쓰는 남잔 서울대 아니 하바드, 아니 판검사에 백억 부자라도 싫어요
토나와
솔직히 그런게 획수를 줄여주는 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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