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위권 아닌 경우 학원 안 다니는 건 무모한가요
2년동안 계속 학원 다녔는데 진도 다 끝난 시점에서
아이가 혼자 공부하겠다는데 괜찮을까요
한 학원만 계속 다녔고
다니는 동안 성적은 큰 변화는 없었어요
수학이 어떻게 가르치느냐에 따라 차이가 있는건지
스스로의 노력이나 시간투자가 중요한건지요
최상위권 아닌 경우 학원 안 다니는 건 무모한가요
2년동안 계속 학원 다녔는데 진도 다 끝난 시점에서
아이가 혼자 공부하겠다는데 괜찮을까요
한 학원만 계속 다녔고
다니는 동안 성적은 큰 변화는 없었어요
수학이 어떻게 가르치느냐에 따라 차이가 있는건지
스스로의 노력이나 시간투자가 중요한건지요
저희집애 고3되는데
학원은 벌써끊었어요
과외시켜 준대도 싫다그러고 혼자 서 공부하고 있어요
인터넷강의듣고 모르는건 학교 선생님께 물어가면서 혼자서 열심히 풀긴하더라구요
됩니다.
학원안다녀봤구요 인강으로 듣고 이해안되면 반복해서 듣더라구요.
인강에 아주 만족한다네요.
두 분,,, 조심스레 자녀분들 성적은 어느정도인지 여쭈어도 될까요...
됩니다. 울 큰아이 대학 3학년 올라가는데 고3때 그냥 인강듣고 공부 햇어여.
문과고 수능 한개 틀려서 1등급 나왓어요. 내신도 1등급이엇고....
진도보다는 학생의 현재 위치가 중요할 거 같네요. 안정적으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고, 자기주도학습이 잘 되이 있다면 혼자 해도 충분하구요, 2등급에서 1등급으로 올려야 한다거나 앞으로 좀더 치고 올라가야 한다면 아무래도 어린 학생들 혼자 목표를 달성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는 것 같더라구요. 특히나 시간이 무한정 주어진 게 아닌데다 여러 과목을 함께 관리해야 하는데 고3때 현 상태 유지만 해도 선방이니 단시간에 효과를 볼 수 있는 방식(학원,과외)에 의존하는 것 같아요. 이제까지 받아본 성적 중 최고 등급 말고, 학생의 현재 위치를 냉정하게 가늠해 보시고 판단하세요~
당연히 가능하죠.
우리 큰 애가 고2 말에 3등급이어서 수학 포기한다고 해서
수학 포기는 대학 포기라고 못박았죠.
겨울 방학부터 인강 들으면서 수학 공부 다잡아서 결국 1등급 했어요.
애 말로는 혼자 충분하답니다. 문과의 경우.
이과, 문과 최상위대학은 1등급이어서는 안되고 99%1 등급내지는 만점 수렴해야 하는데
아직도 등급에 연연하면 안됩니다
저위 인강만족한다는 아이 엄마인데요..
전교 1, 2 등합니다. 자랑하는거같아 부끄럽네요.
우리아이는 과외나 학원이 안맞는데요.
영어과외도 딱 하루 하고와서는 못하겠다고해서 환불받느라
선생님한테 너무 미안했네요.
이과는 혼자 공부하는경우 드문가봐요
성실하게 열심히 하는게 중요한걸까요
저희 아이 고3때 수학학원 많이 안다녔어요.
1년내내 끊진 않았고 진도는 다 나갔으니 혼자 풀겠다하여
학기중에는 학원 안다니고 방학때 특강 좀 들었어요.
자연계열이었고 혼자푸니 겨우겨우 성적 유지하는 편이었고 2% 아쉬운점이 있었어요.
이번에 수능봤는데 결과는한양대 공대 갔어요.
비슷한 수준의 친구들 학원 계속다녔던 아이는 고대공대 여럿 갔고요.
아주 최상위인 친구는 3학년때 수학학원 안다녀도 서울대 가더라구요.
결론은 수학이 늘 전국상위1~2%이거나 자기주도학습이 잘되어있는 아이는 가능해요.
저희남매 이과
학원은 아예안다녔고
하던학습지도 고2쯤 이젠 누구도 본인을 가르칠사람은없다고
자신과의 싸움이라며 끊었었어요
답이없어요
학생마다 다르기때문에
경험상 혼자해도 되는 아이는 아주 소수구요
하지만 이과 수험생강의 제대로 해주는 곳도 드물기에
뭐라 말씀 드리기어렵네요
자력으로 학습가능하지 않은 수준의 학생이라면
제대로된 학원이나 과외가 연결된다면
도움받길 권합니다
이런글 아주 좋아요.
용기를 주는 글 많이 보여주세요^^
이런글 아주 좋아요.
22222222222222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45377 | 말 실수 모음담//예전거긴 한데, 한 번 웃자구요^^ 10 | 꿀꿀해서.... | 2014/01/28 | 2,100 |
345376 | 김연아선수 금메달 따겠지요 15 | 올림픽 | 2014/01/28 | 3,223 |
345375 | 강적들 완전 노무현 대놓고 속물로 만들어버리네요. 8 | .. | 2014/01/28 | 2,315 |
345374 | 후배의 질투 14 | 모몬도피 | 2014/01/28 | 4,343 |
345373 | 폰에 갑자기 뭘봐가 떳습니다. 3 | anjfqh.. | 2014/01/28 | 1,948 |
345372 | 지금 '님과함께'보시는분 계세요? | 님과함께 | 2014/01/28 | 946 |
345371 | 피부에 좋은 생리대라고 다 좋은건 아니네요 ... 1 | 어휴 | 2014/01/28 | 1,343 |
345370 | 빈폴키즈 사보신 분...? 2 | 봄이오네 | 2014/01/28 | 4,326 |
345369 | 미혼모의 경우.생부에게 양육비 요구 가능한가요? 39 | 만일 | 2014/01/28 | 7,783 |
345368 | 맛간장 상한거 먹어보면 알 수 있나요? 2 | 급질 | 2014/01/28 | 2,475 |
345367 | 김수현은 왜 배우들 슬리퍼 안 신겨요? 5 | 옹 | 2014/01/28 | 4,746 |
345366 | 선남이 전화를 저나 ..같아요를 가타요라 하는데요 11 | ... | 2014/01/28 | 2,532 |
345365 | 장애연금은 어디에 문의하는지요? 2 | 꼭 답변 부.. | 2014/01/28 | 983 |
345364 | 잠을 못자고 있어요 5 | 샤랄라 | 2014/01/28 | 1,009 |
345363 | 왜 나는 5 | to | 2014/01/27 | 1,018 |
345362 | 민율이 길 건널때 위험해 보이네요 3 | 아어가 | 2014/01/27 | 1,992 |
345361 | CNN, 日 위안부 문제 심층 보도 1 | light7.. | 2014/01/27 | 823 |
345360 | 키톡에 소개된 생강엿 사고싶어요. 6 | ㄹㄹ | 2014/01/27 | 1,921 |
345359 | 잇미샤,모조에스핀,주크,시슬리 이 브랜드 특징이나 어울리는 연령.. 5 | ㅡ | 2014/01/27 | 5,927 |
345358 | 전시차량 사도 괜찮나요? 8 | 새차구입 | 2014/01/27 | 3,822 |
345357 | 따옴표를 찍으면 글이 안 올라가네요 1 | .... | 2014/01/27 | 603 |
345356 | 김장국물에 무 썰어서... 3 | ,,, | 2014/01/27 | 1,214 |
345355 | 소고기 전각과 설도로는 뭐해먹나요? 1 | 맘 | 2014/01/27 | 6,367 |
345354 | 몸살감기에 좋은 약 아시는분 ㅠㅠ급해요 9 | - | 2014/01/27 | 33,673 |
345353 | 빈폴레이디스 그라데이션 니트티 크게 나왔나요? 5 | 니트티 | 2014/01/27 | 1,2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