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가 부모님 40,
세뱃돈 시댁 형님네 애들 작은애 졸업이라 20, 큰애 10, 큰집 가서 10명 1인당 만원씩 총 10만원,
친정조카 한명 졸업이라 20, 또다른 조카 10,
선물 친정 시댁 형님네 합해서 10정도, 고스톱 치는데 10,
며칠사이 130 나가게 생겼네요..
참고로 애없어서 들어올 세뱃돈은 없네요..
양가 부모님 40,
세뱃돈 시댁 형님네 애들 작은애 졸업이라 20, 큰애 10, 큰집 가서 10명 1인당 만원씩 총 10만원,
친정조카 한명 졸업이라 20, 또다른 조카 10,
선물 친정 시댁 형님네 합해서 10정도, 고스톱 치는데 10,
며칠사이 130 나가게 생겼네요..
참고로 애없어서 들어올 세뱃돈은 없네요..
용돈 20, 선물 홍삼 20, 큰집, 둘째큰집 홍삼 10 큰집 방문은 안할 예정이아 다행히 세배돈은 안드네요.
오만원짜리 신권으로 200만원 찾아다놨네요
애들용돈 어른들용돈 이래저래300만원 나갈듯해요
윗분 참 통 크시네요..130도 전 후덜덜인데..
양쪽집 30씩 60, 세뱃돈 30, 고기 과일이랑 음식 몇가지 해가야 해서 그것도 최소30
총 120정도 들것 같아요.
고스톱 10은 지출이 아니라 수입으로 잡으세요.
따면 됩니다.
150 정도 예상해요. 그 정도면 선방
사실 고스톱이 젤 아까워요..차라리 그 돈 엄마 드리고 싶어요..
남편이 허리 아프다고 싫어하고 하루종일 치거든요..완전 중노동이 따로 없어요..
예비대학생이라 세배돈 무조건 5만원씩 주려해요.총9명 45만원
그리고 양쪽 부모님 20만원씩
그리고 차례비 50만원 울집에서 지내요.
그대신 선물은 패스.
총175만원~
친정20 시댁40 대입조카30 교통비20 세뱃돈30 총140이요
시어머님100, 시댁제수비용30, 친정제수비용30, 세뱃돈 90 정도 예상해요
친정 부모님은 두분 다 돌아가셔서 안계세요.
일단 확실한 지출은 시댁조카들 4명 선물 20. 과일 최하 10. 세뱃돈 10. 교통비 20.
돈 없어서 양가에 20씩 드릴까 30씩 할까는
오늘 저녁 상의 들어가야해요.
저기에 친정부모님이 홍삼 해주실꺼고
회사에서 한우세트 오는것.
그리고 따로 시댁 간식거리까지 사가지고 트렁크 뒷자리 꽉 채워야
남편이 만족해요.
너무 많은 지출이라 학년구별없이 양가 졸업입학 10으로 잡았어요. ㅠㅠ
차례 비용 20만원, 양가 용돈 10만원씩 20만원, 선물 10만원, 교통비 15만원, 세뱃돈 5만원 정도요. 경제 사정에 맞게 줄인다고 했는데도 70이네요
저희는 제사를 저희집으로 가져와서
그나마 차 기름값이며 휴게소에서 쓰는 돈은 안 들게 됐네요.
친척 아이들 용돈도 안 줘도 되고...
100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제사 지내서 제사비로 한 30
양가부모님.20씩
조카는 알아서..
시조카까지 다 챙기려니 제 월급으로만 생활하는 맞벌이 아짐 너무 힘들어서요.
올해는 친정조카만 챙기려고해요.
명절..돈 쓰자고 있는 날 같아요.
먹고 마시고 선물하고 용돈주고..
오랜만에 친척 만나면 반갑긴 하지만..
200넘겠네요 ㅠㅠ
대박이네요.
시조카 대학가서 그냥 현금만 150정도 나가네요.
외벌이에 그냥 순수하게 현금만 150이네요.
거기에 장보고 왔다갔다 하는 경비까지 합하면 200은 될거 같아요.
참 슬픈 명절이네요.
결혼전엔 티비에서 돈이없어 고향못내려간다는거 예사로 들었는데 결혼18년차 갈수록 나가는돈은 많아지고 명절끝나고 친정가는것도 부담스러울때가 많더라구요...슬픈현실^^;
애들은 전부 스킵.
양가 부모님한테만 20씩...
대학들어가는 애, 들어갈 애, 졸업할 애.. 시조카들만 득실한데
전부 다 안주는걸로.. 안주고 안받자 하고 있어요
남편은 내 눈치 보고 아예 못을 박고 십년 생활하니 이제 그러려니..
언제부터 우리나라는 이렇게 만나기만 하면
애들한테 돈을 척척 주는 풍습이 생겼을까요?
이런 건 정말 점점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맞아요..애들 용돈 언제부터 이렇게 척척 줬는지..
예전에 시조카 세뱃돈 2만원씩 줬다가..적다고 나중에 한소리 들었네요..ㅠㅠ
친조카는 5만원이상 줘야 된다나..
그래서 쪼잔하단 얘기 듣기 싫어 대폭 인상했네요..
양가 부모님 50씩 200 중학입학조카 30 초등입학조카 10 나머지 두조카 5씩 그리고 음식장만비 선물비 울애들도 있군요 걍 한달월급 날라갑니다
첨이 힘들지 애들 돈 안주면 다 그러려니 해요
애들한테 돈주는 문화는 정말 없어지는게 맞다고 봅니다
돈지랄 맞아요.
전 절대 앞으로도 안주고 안받기 할 거에요.
그리고 친조카는 5만원 이상 줘야 된다고 들으셨다구요?
저라면 그 자리에서 웃으며 다 뺏아옵니다. 싫음 관둬. 이러구요.
주고 살았기때문에
이젠 우리 늙은 부부만 생각하기로 했어요.
조기 넉넉히 큰 거 사니 10만원~~
과일 차례에 올릴만한 거 사과 배 한 상자씩만 샀는데 10만원~~
갈비찜은 비싸서 사태찜하고 국거리 불고기용 해서 15만원~~
동태1만원어치 남편이 너무 좋아해서 벌써 생선카틀렛하고 전하고 어제로 먹어치우고
오늘 계란. 콩나물, 시금치나물, 호박, 도라지등등 사는데 25000원
잡채는 사놓은 거 있고 나머지 이것 저것 집에 있는 걸로 대충 지내도 40만원 넘겠네요 에효효훃~~~
선물용 10만원만 쓰려는데 될런지....
어차피 왔다 갔다 할거면 안주고 안받기고 최고인데..언제쯤 돈 주고 받는 문화가 없어질런지..
시댁 가서 하루 자고 시댁 큰아버님댁에 가는데 거기 애들이 열명 있는데 보기만 해도 무서워요..
세배하면 돈줘야 하니까요..
많이 쓰는 분들만 답글 다신건가..
아님 다들 이 정도는 쓰나요...?
저희도 백몇십정도 예상합니다만 ㅠㅠ
시댁 친정 부모님 다 돌아가셔서 용돈 안드려도 되고
친정조카 6명인데 중학입학하는 조카는 5만원 나머지는 2만원 =15만원
시댁조카 중 대학생3명인데 둘은 10 한명은 5 줄거에요=25
울 아이들 입학이나 졸업 전혀 몰라라 하는 형님네 조카는 5만원만 주고^^
평소 잘 챙겨주시는 시누이네 조카는 10만원... 차별할 거에요
큰댁에서 모이지만 제사는 없고 음식 한가지씩 할당량 해 가야 해서
전 두어가지 생선 몇마리 구워가고 들어온 선물중 과일이나 뭐 괜찮은거 있음 한가지 들고 가려구요
선물은 저 혼자 양말이니 스카프니 사갔었는데 최근엔 생략하게 되네요
댓글중 제일 저렴하게 명절 치루는 거네요
넌씨눈 댓글일까봐 안달았는데..
시어머님 20만
시댁 갈 때 과일 한박스
울 애들 세뱃돈 각각 만원씩 2만
소소하게 들어갈 돈 한 3만?
친정부모님은 안계시고
시누네랑 친정 식구들은 못만나고
시동생은 아직 미혼이라..
제가 제일 저렴한가요? ㅎㅎ
참.. 시누네 둘째가 고등학교 들어가는데 나중에 졸업즘에 5만원 줄 예정이고..
조카들 용돈은 그걸로 끝이네요
울애들 대학 들어갈 때 아무도 용돈 안줬으니 저도 안줘도 된다는..
안주고 안받기가 정답일 듯요..^^
시아버지 20, 먹거리30, 기름값 10만원, 시조카는 안 오니 패스~~
친정 부모님 용돈 마다하시니 패스, 먹거리 풍족하니 패스,친정조카들 새뱃돈이 애매했는데
부모님이 만원씩 주시니 자연스레 만원씩으로 정해졌네요~너무 좋아요
형제중 아이 없는 집도 있고 경제적으로 넉넉치 않은 집도 있는데 새뱃돈 때문에 서로 불편하지 않아서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60110 | 친정 부모님 집방문 횟수.. 13 | ... | 2014/03/14 | 4,774 |
360109 | 요즘도 커피색 스타킹신나요? 8 | 외출 | 2014/03/14 | 3,730 |
360108 | 영양제 임팩타민,어떻게 하면 싸게 살 수 있을까요? 10 | 사춘기 비타.. | 2014/03/14 | 18,506 |
360107 | 시건방지고 소속이 의심스런 조경태 8 | 손전등 | 2014/03/14 | 1,204 |
360106 | 펌)응답하라 빙상연맹"..김연아 金찾기 '오프라인' 확.. 15 | 1470만 | 2014/03/14 | 2,484 |
360105 | 남편이 '니네 엄마'라고 하는데 어떠세요? 25 | 니네 엄마 | 2014/03/14 | 4,641 |
360104 | 일베충 글은 어떻게 신고하죠? 15 | 음 | 2014/03/14 | 684 |
360103 | 공무원이었던 사람은 공직에 있었다라고 표현하나요? 6 | .. | 2014/03/14 | 1,760 |
360102 | 제주도 4월 날씨& 임신후기 비행기 여쭙고 싶어요. 1 | 조아조아^^.. | 2014/03/14 | 2,158 |
360101 | 어디까지 가난해보셨나요? 308 | 김흥임 | 2014/03/14 | 53,889 |
360100 | 심한 감긴데 비행기 15시간 타야해요, 어찌하면 덜 민폐가 될까.. 14 | 어찌할까요 | 2014/03/14 | 2,163 |
360099 | 박정희의 부정부패..상상초월 2 | 미국비밀문서.. | 2014/03/14 | 1,185 |
360098 | 초1 남아입니다. 축구팀은 어떻게 짜지나요?? 10 | 정말 궁금 | 2014/03/14 | 1,461 |
360097 | 이사하면 떡 돌려야하나요... 15 | ㅡ | 2014/03/14 | 2,246 |
360096 | 명이나물 언제 구입 하나요? 4 | 푸른 | 2014/03/14 | 1,549 |
360095 | HID 전조등 달고있는 분들 조심합시다 14 | 손전등 | 2014/03/14 | 2,074 |
360094 | 유통기한지난 사용안한 바디클렌저 7 | 버릴까? | 2014/03/14 | 3,246 |
360093 | 딸아이 키 얘기가 나와서..질문좀요 3 | .. | 2014/03/14 | 988 |
360092 | 제 버릇 개 못주고 | 이런 개애~.. | 2014/03/14 | 398 |
360091 | 사람대할땐 상대적으로 대하는게 최고인가요? 2 | .. | 2014/03/14 | 1,453 |
360090 | 맞선전 연락이요 1 | ... | 2014/03/14 | 2,139 |
360089 | 3월말경 부츠신어도 될까요? 3 | 이번 | 2014/03/14 | 1,510 |
360088 | 모유수유중 조언 주세요.~ 3 | 동글이 | 2014/03/14 | 936 |
360087 | 남편과 4시간 데이트 다녀왔어요 5 | 데이트보고서.. | 2014/03/14 | 2,762 |
360086 | 박원순 시장, 원색적 비방 법적 대응 나섰다 5 | 서울시장 | 2014/03/14 | 8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