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선물 어린이집 선생님들꺼 챙기셨나요?

명절 조회수 : 1,611
작성일 : 2014-01-27 16:14:11

올해는 안하는걸로 쿨~하게 넘길려고했는데

(매년 해왔거든요)

막상 명절 다가오니 작게라도 해야되나 싶고 영 찜찜하네요

 

명절선물 다들 하시나요?

 

 

아..

오늘 하루종일 여기저기 보낼 명절선물때문에 머리가 지끈지끈해요.

IP : 203.226.xxx.12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14.1.27 4:20 PM (122.35.xxx.66)

    다 챙기고 경비실까지 선물해야지 마음이 편하고 좋았는데
    그것도 안해버릇하면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게 되더군요.
    다른 분들 입장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는 명절 선물이든 다른 선물이든 너무 여기저기 하는 것은 아니다 싶습니다. 지나놓고 보니 그래요.

    대신 함께 나눌수 있는 것으로 명절 선물보다는 그 돈 모아서 아이 생일잔치떄 같이 먹을 떡케익이라도 보내어 친구들과 함꼐 나누도록 하는 것이 더 좋지않을까 싶어요.

  • 2. ㅇㅇㅇ
    '14.1.27 4:22 PM (203.11.xxx.82)

    저는 선생님들 선물은 꼭 챙겨요. 그냥 꿀이나 참기름 멸치 곶감 같은거 작은거 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 3.
    '14.1.27 4:31 PM (211.58.xxx.49)

    아무래도 어린 아이들은 맡기다보니 신경쓰이시죠?
    근데 안하는게 너무 마음쓰이면 작은거 라도 하세요. 핸드크림 이런거 많이 들어오니까 차라리 병커피 한잔이라도 센스가 느껴지니까 부담갖지 마시구요.
    백화점 쇼핑백에 거창하게 넣어주는데 정말정말 이름도 모르는 싸구려 제품주시는 경우도 있어요. 차라리 병커피(스타벅스 병커피 같은거 슈퍼에 팔쟎아요)하도 선생님인원수 맞춰 넣어주시는게 더 센스있어보여요.

  • 4. 아뇨
    '14.1.27 4:59 PM (124.54.xxx.87)

    그냥 평소에 아이들이랑 나눠먹으라고 간식보내는 걸로 만족해요.명절 선물까지 넘 부담..
    같은 곳 6년째 큰애,둘째 보내고 있는데 안 합니다.

  • 5. ....
    '14.1.27 6:22 PM (124.153.xxx.46)

    전 큰애 초등생이지만, 어린이집 다닐때 한번도 명절엔 선물 빼먹은적 없어요...지금 둘째도 그렇고요..
    솔직히 선물 받으면 누구나 기분좋잖아요...작은거라도...
    선생님들 당연 월급받고 일하지만, 그냥 일년에 2번정돈 기분좋게 해주고싶네요...
    어린이집 선생님들 넘 힘들잖아요..아이 데리고 전 하루도 못있겠더군요...주말이나 얼집 방학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9972 교실서 선생님 식사하시는데도.. 13 . 2014/03/14 4,256
359971 인천공항 면세점 내에서도 환전이 되나요 6 행복만땅 2014/03/14 3,879
359970 마흔후반에 기로에 7 진로 2014/03/14 1,976
359969 '같은 일해도 월급은 2/3'…남녀고용평등법 '유명무실' 2 세우실 2014/03/14 586
359968 세결여를 통해 얻는 대리만족(?).. 8 슬기들 2014/03/14 2,143
359967 건강검진하면 같은 병원으로 연결해줄까요??? .. 2014/03/14 406
359966 초등학생 치실말고 치간칫솔 해주는데 괜찮나요?? 1 두아이엄마 2014/03/14 759
359965 싱가폴 계시는분 급조언부탁드립니다 6 롤블라인드와.. 2014/03/14 867
359964 "농약이 보약?"... 서울교육청 강연 '후폭.. 6 샬랄라 2014/03/14 1,055
359963 드럼세탁기 삶기기능. 3 궁금 2014/03/14 8,121
359962 아파트 누수문제....집팔고 이사후 한달도 안돼서 전집에서 누수.. 1 2014/03/14 3,469
359961 놀이학교 고민.. 문 닫을까봐 걱정돼요 답답 2 놀이학교 2014/03/14 1,027
359960 아래 '엄마학벌이 자식학벌' 쓴 글...ㅎㅎㅎㅎ 15 ㅎㅎ 2014/03/14 3,939
359959 mdf도 원목이라고 하나요 12 .... 2014/03/14 2,844
359958 요즘 아이들의 '나눠먹기' 개념.. 10 재미있어 2014/03/14 1,993
359957 자식들 어떤때 차별받는다고 느낄지? 1 .. 2014/03/14 622
359956 돈이 잘모여서 뿌듯해요. 45 열심히절약중.. 2014/03/14 12,723
359955 어차피 할일 불만없이 기분좋게 하는 성격 부러워요 4 성격 2014/03/14 1,271
359954 남편 잘못할때마다 쇼핑하는데 이게 잘하는 짓인지 모르겠네요. 5 쇼핑 2014/03/14 1,073
359953 친구네 한정식집 알바하고.. 28 .. 2014/03/14 11,761
359952 3년 7개월 만에 벗겨진 '노무현의 누명'과 진범들 2 샬랄라 2014/03/14 751
359951 브랜드 추천... 2 수엄마 2014/03/14 592
359950 '국정원 협력자' 오전 영장 청구…수사 확대에 관심 外 1 세우실 2014/03/14 332
359949 스마트폰.. 무료로 음악듣기? 어떻게 해요? 1 ... 2014/03/14 1,160
359948 새누리, 노인정 가서 ‘기초연금 민주당이 나쁜놈’ 선전 6 섹누리당 2014/03/14 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