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이 시댁용돈 친정용돈
어려운 얘기가 많네요
지금 부양을 받는 60~70세 어른들이 흔히 끼인세대라고 하더라구요
본인들 노후를 생각하지 못하고
자식들 가르치고..결혼시키고
(물론 제대로 가르치지도 않고 부모노릇 안한 사람들도 많겠지만)
자신들의 부모들은 부양이 당연시된 세대여서 돌아가실때까지 부양했구요
본인이 부양받을 상황이 된 지금은 노후준비를 못했다는 이후로
불행한 상태구요 국가에서 이분들의 노후를 책임질 상황이 못되니깐 더 어려운거겠죠
과도기인거 같아요
30대 제가 60대쯤 되면 이런 문제들이 좀 나아질까요?
제일 무서운게 노후네요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