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5·18 희생자 조롱 일베 대학생 "명예훼손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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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법 서부지원 제5형사단독 조은경 판사의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검찰은 "피고인 양모(20)씨는 작년 5월 일베에 5·18 희생자 시신이 담긴 관 앞에서 오열하는 어머니 사진에 택배운송장을 합성한 뒤 '아이고 우리 아들 택배왔다. 착불이요'라는 게시물을 올려 5·18 희생자와 유족을 비하했다"며 공소이유를 밝혔다.

검은색 뿔테 안경을 쓴 피고인 양씨는 검찰의 공소사실을 인정하냐는 조 판사의 질문에 "모두 인정한다"고 짧게 답했다.

다만 "관 속에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패러디를 한 만큼 명예훼손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양씨는 이날 현장에서 국선변호사를 선임했다.

 

한편 작년 10월 광주지검 공안부는 일베에 5·18 희생자와 유가족을 조롱하는 합성 게시물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대구지역 대학생 양씨를 기소했다.

이어 광주지법은 "거주지인 대구로 관할지를 옮겨달라"는 피고인 요청에 따라 해당사건을 대구지법 서부지원으로 이송했다.

양씨에 대한 2차 공판은 오는 3월 17일 열릴 예정이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date=20140127&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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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신이 그랬죠~!

주둥이를 미싱으로 쭉~~~~~박아 버리고 싶다고............

저 놈 보니......그러고 싶네.

명예훼손 맞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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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미쳐 가네요. 정의란게 존재 하지를 않아요 ㅠ

[ㅗㅗ]

아 ㅆ ㅂ 욕나오네여

[청산되지 못한친일 매국노들]

친일파들은 이땅에 존재하면서 민주주의를 홰손하고 뿌리내리지 못하게 이념과 종북으로 사람들을 어지럽게하고 그들이 대한민국에 온전한 민주주의가 확립된다면 그들이 갖고있는 이땅의 모든 명예와 부를 잃어 버리고 이 나라에서 쫓기게 되는게 사실이 드러날까 두려워하며 그들이 친일파인것처럼 그들의 정체가 탄로나는게 두려워종북이라는 다른 이름을 내세워 자신들의 더러움을 감추며 자기들의 모든 부와 명예를 지키려고 반민주주의를 지속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