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로 냄비밥하는거 알려주세요
작성일 : 2014-01-27 15:13:37
1746308
백미처럼 좀 불리고 센불--->약한불 하면 되나요? 참고로 냄비밥 처음이예요 ㅜ
IP : 119.64.xxx.1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1.27 3:16 PM
(220.120.xxx.143)
백미보다 많이 불리시고
물 더 넣고 많이 끓이신후 물이 자작하게 끓으면 뜸들이시며 ㄴ됩니다
백미 먼저 냄비밥 해보시고 그 후에 해보세요
2. ...
'14.1.27 3:16 PM
(39.7.xxx.98)
현미 냄비밥은 절대 불가능해요
3. 현미는
'14.1.27 3:23 PM
(119.64.xxx.19)
냄비밥이 안되나요..? ㅜ
4. Dd
'14.1.27 3:24 PM
(71.197.xxx.123)
쌀 위로 보이는 물의 양이 백미의 두배정도 되게 물을 잡으시고요.
끓으면 중불로 줄이시고 10분정도 끓인 후 약불로 줄여서 한참 끓이세요. 중간에 넘칠 것 같으면 뚜껑 한번씩 열어 주고요.
전체 시간도 백미의 거의 두배가 걸려요.
밥이 찰지지 않기 때문에 약간 진밥이 되게 하는게 먹기 편해요.
5. 돼요돼요
'14.1.27 3:25 PM
(223.62.xxx.46)
일단 잘 불린 현미를 쌀1물2정도 비율로 먼저 중불에 푹 삶으세요!!
물기 자작할정도로 졸아들면 백미넣고 물붓고(이거 양은 그냥 감으로 해서...) 한번 저어주고
평소 냄비밥하듯이 하세요^^
전 전기압력솥 자리차지하고 압력솥씻기 번거로워서 냄비밥 해먹은지 오래예요
6. 감사
'14.1.27 3:31 PM
(119.64.xxx.19)
감사합니다 현미는 냄비밥도 오래걸리는군요..ㅜ 쌀부터 불려야겠어요 감사합니당~!
7. 돼요돼요
'14.1.27 3:37 PM
(223.62.xxx.46)
현미를 한번 삶으실때 넉넉히 삶아서 소분해서 냉동해놨다가 밥할때 한덩이씩 넣으심 더 편하죠ㅎㅎ
8. 울 딸이 하는 방법
'14.11.18 12:41 PM
(112.186.xxx.156)
울 딸은 부억이 좁다고 전기압력밥솥을 안 샀어요.
현미 100%로 냄비밥을 하는데 얘가 쌀을 불릴 시간이 없어서 한번도 불리지 않은 현미로 합니다.
물을 좀 많다 싶게 잡고소 한참 끓게 두다가
물기자 졸아들면 불을 줄이고 밥이 익을 즈음이면 불을 끄고 그냥 내버려 두더라구요.
밥을 풀때 뚜껑을 열면 그때 얼마간 있던 물기가 스르르 사라지면서
딱 먹기 좋은 현미밥이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345927 |
시외가댁.. 13 |
한숨 |
2014/01/29 |
2,630 |
345926 |
3시간동안 15000원 재료비로 손만두 27개 = 비쌀만하다 9 |
파는 손만두.. |
2014/01/29 |
2,286 |
345925 |
연말정산 안한다는 직원이 있는데요 8 |
정산 |
2014/01/29 |
5,825 |
345924 |
또 하나의 약속 2 |
격려 |
2014/01/29 |
626 |
345923 |
화상영어 해 보신 분~ |
.. |
2014/01/29 |
384 |
345922 |
부산에구안와사 잘 보는 한의원요 6 |
고민 |
2014/01/29 |
1,245 |
345921 |
배드민턴 이용대 김기정 선수 자격 정지 사건 정리 (울화통주의).. 4 |
참맛 |
2014/01/29 |
1,797 |
345920 |
친정가야해서 시댁에 설 전날 가도 서운해하시지 않을까요? 27 |
친정은 자고.. |
2014/01/29 |
2,357 |
345919 |
세무사시험 준비하려는데 좋은 학원 추천 부탁드려요~ 2 |
궁금이 |
2014/01/29 |
4,705 |
345918 |
명절날 혼자 지내시는분,,뭐하구 지내실건가요,, 1 |
혼자 |
2014/01/29 |
724 |
345917 |
테이블세팅에 접시 겹쳐 놓는 이유? 먹을 때는 어찌? 3 |
아리아 |
2014/01/29 |
6,457 |
345916 |
요~귀여운 악동을 두고 어찌 다녀올까요 8 |
악 |
2014/01/29 |
1,892 |
345915 |
요즘은 중고등학교에서 빡빡이 숙제 안시키겠죠? 8 |
선생 |
2014/01/29 |
1,218 |
345914 |
아들이 엄격한 사립고에 배정받고 모든걸 손놓았어요~~ 5 |
엉~~!! |
2014/01/29 |
2,572 |
345913 |
감기오려고 하는데 내과 or 이빈후과 어디가야하죠? 3 |
랭면육수 |
2014/01/29 |
945 |
345912 |
구두쇠 시댁 시아주버님의 부탁...현명한 대처는? 16 |
짠돌이싫어 |
2014/01/29 |
5,516 |
345911 |
병원 야간잔료 시간 기준이요.. 2 |
궁금 |
2014/01/29 |
612 |
345910 |
AI 초 비상 속...방역차 주차장서 낮잠 자 |
손전등 |
2014/01/29 |
611 |
345909 |
가기 싫으네요 5 |
해피 |
2014/01/29 |
987 |
345908 |
진심 각자 집에서 지내면 좋겠어요 15 |
명절 |
2014/01/29 |
3,584 |
345907 |
펑할께요^^;;; 14 |
ㅡㅡ |
2014/01/29 |
1,702 |
345906 |
해품달 다시보니 좋네요. 1 |
모여라꿈동산.. |
2014/01/29 |
727 |
345905 |
열등감과 시기심으로 똘똘뭉친 마음을 푸는데 도움을 주는 책이 있.. 11 |
... |
2014/01/29 |
3,523 |
345904 |
아버님 돌아가신지 얼마 안되었으면 애들 한복 안입히는게 좋겠죠?.. 2 |
.. |
2014/01/29 |
1,003 |
345903 |
(급~ 도와주세요)고기재울때 파인애플 양을 얼마나.. 4 |
123 |
2014/01/29 |
3,4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