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싶은 거 먹는게 정답인데요..
딱히 맘에 뭐 드는 것 없을때는
비빔밥이 제일 좋을까요?
먹고 싶은 거 먹는게 정답인데요..
딱히 맘에 뭐 드는 것 없을때는
비빔밥이 제일 좋을까요?
근처 맛집?
만두와 냉면 자주먹어여
돈가스도 좋아하고 비빔밥도 좋아하고 아무거나 잘먹는데 어릴때 못먹고 자란 남편
그런 음식 너무나 싫어해요 ㅠㅠ.. 꼭 갈비 굽고 횟집가고 해야 외식 취급해서 속상해요 살면서 입맛 궁합도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유치원생 아이들이 있어요.
가까운 곳으로 여행갔을때
시간에 촉박해서 막 대충 떼울때는 김밥도 사먹고 하지요.
보통은 맛집 검색해서 일정에 넣어놓구요.
어제는 날씨가 추워서
그냥 눈에 보이는 돈가쓰집 갔는데
돈은 만원돈인데.. 진짜 바로 튀겨주는 것도 아니니 너무 비싸게 여겨지더라구요..
그래서 다시는 돈가쓰집 안간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다른 분들은 뭐 잡수시나? 궁금해요
솔직히 외식하러가서 맘에 드는 경우 많지않잖아요;;;;;
그런저런거 따지면 외식 못하죠....
자본주의 시대라서 어쩔수없어요
외식에서도 돈 많이 쓸수록, 만족도가 높아요.
저는 어디 갈 때 맛집 위주 동선을 짜요 ㅎㅎ
어차피 외식해야할 경우에.. 어떻게 외식해야 더 좋을까.. 싶어서
다른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어요..
맛집검색은 어떻게 하시나요?
검색어를 동네명 맛집 이렇게 하시나요?
여기서 알게된건데 그동네 이름끝에 오빠랑 이라고 치면 제대로된 맛집을 찾을수 있대요.
성북동이면 성북동 오빠랑 이런식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