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말에 놀러가서 밖에서 외식할때.. 뭐 잡수세요?

.. 조회수 : 1,378
작성일 : 2014-01-27 12:41:43

 

먹고 싶은 거 먹는게 정답인데요..

 

딱히 맘에 뭐 드는 것 없을때는

비빔밥이 제일 좋을까요?

 

IP : 14.47.xxx.3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1.27 12:44 PM (218.38.xxx.235)

    근처 맛집?

  • 2. jdjcbr
    '14.1.27 12:44 PM (1.238.xxx.34)

    만두와 냉면 자주먹어여

  • 3. 저는 한그릇 음식
    '14.1.27 12:45 PM (180.65.xxx.29)

    돈가스도 좋아하고 비빔밥도 좋아하고 아무거나 잘먹는데 어릴때 못먹고 자란 남편
    그런 음식 너무나 싫어해요 ㅠㅠ.. 꼭 갈비 굽고 횟집가고 해야 외식 취급해서 속상해요 살면서 입맛 궁합도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 4. ..
    '14.1.27 12:48 PM (14.47.xxx.38)

    유치원생 아이들이 있어요.
    가까운 곳으로 여행갔을때
    시간에 촉박해서 막 대충 떼울때는 김밥도 사먹고 하지요.
    보통은 맛집 검색해서 일정에 넣어놓구요.

    어제는 날씨가 추워서
    그냥 눈에 보이는 돈가쓰집 갔는데
    돈은 만원돈인데.. 진짜 바로 튀겨주는 것도 아니니 너무 비싸게 여겨지더라구요..
    그래서 다시는 돈가쓰집 안간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다른 분들은 뭐 잡수시나? 궁금해요

  • 5. jdjcbr
    '14.1.27 12:50 PM (1.238.xxx.34)

    솔직히 외식하러가서 맘에 드는 경우 많지않잖아요;;;;;
    그런저런거 따지면 외식 못하죠....

    자본주의 시대라서 어쩔수없어요
    외식에서도 돈 많이 쓸수록, 만족도가 높아요.

  • 6. ㅇㅇ
    '14.1.27 12:53 PM (218.38.xxx.235)

    저는 어디 갈 때 맛집 위주 동선을 짜요 ㅎㅎ

  • 7. ....
    '14.1.27 12:58 PM (14.47.xxx.38)

    어차피 외식해야할 경우에.. 어떻게 외식해야 더 좋을까.. 싶어서
    다른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어요..

  • 8. ....
    '14.1.27 12:58 PM (14.47.xxx.38)

    맛집검색은 어떻게 하시나요?
    검색어를 동네명 맛집 이렇게 하시나요?

  • 9. ㄹㄹ
    '14.1.27 1:25 PM (218.52.xxx.172)

    여기서 알게된건데 그동네 이름끝에 오빠랑 이라고 치면 제대로된 맛집을 찾을수 있대요.
    성북동이면 성북동 오빠랑 이런식으로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6019 시외가댁.. 13 한숨 2014/01/29 2,626
346018 3시간동안 15000원 재료비로 손만두 27개 = 비쌀만하다 9 파는 손만두.. 2014/01/29 2,281
346017 연말정산 안한다는 직원이 있는데요 8 정산 2014/01/29 5,820
346016 또 하나의 약속 2 격려 2014/01/29 618
346015 화상영어 해 보신 분~ .. 2014/01/29 375
346014 부산에구안와사 잘 보는 한의원요 6 고민 2014/01/29 1,238
346013 배드민턴 이용대 김기정 선수 자격 정지 사건 정리 (울화통주의).. 4 참맛 2014/01/29 1,781
346012 친정가야해서 시댁에 설 전날 가도 서운해하시지 않을까요? 27 친정은 자고.. 2014/01/29 2,351
346011 세무사시험 준비하려는데 좋은 학원 추천 부탁드려요~ 2 궁금이 2014/01/29 4,696
346010 명절날 혼자 지내시는분,,뭐하구 지내실건가요,, 1 혼자 2014/01/29 712
346009 테이블세팅에 접시 겹쳐 놓는 이유? 먹을 때는 어찌? 3 아리아 2014/01/29 6,335
346008 요~귀여운 악동을 두고 어찌 다녀올까요 8 2014/01/29 1,877
346007 요즘은 중고등학교에서 빡빡이 숙제 안시키겠죠? 8 선생 2014/01/29 1,212
346006 아들이 엄격한 사립고에 배정받고 모든걸 손놓았어요~~ 5 엉~~!! 2014/01/29 2,559
346005 감기오려고 하는데 내과 or 이빈후과 어디가야하죠? 3 랭면육수 2014/01/29 933
346004 구두쇠 시댁 시아주버님의 부탁...현명한 대처는? 16 짠돌이싫어 2014/01/29 5,491
346003 병원 야간잔료 시간 기준이요.. 2 궁금 2014/01/29 599
346002 AI 초 비상 속...방역차 주차장서 낮잠 자 손전등 2014/01/29 598
346001 가기 싫으네요 5 해피 2014/01/29 978
346000 진심 각자 집에서 지내면 좋겠어요 15 명절 2014/01/29 3,575
345999 펑할께요^^;;; 14 ㅡㅡ 2014/01/29 1,695
345998 해품달 다시보니 좋네요. 1 모여라꿈동산.. 2014/01/29 715
345997 열등감과 시기심으로 똘똘뭉친 마음을 푸는데 도움을 주는 책이 있.. 11 ... 2014/01/29 3,507
345996 아버님 돌아가신지 얼마 안되었으면 애들 한복 안입히는게 좋겠죠?.. 2 .. 2014/01/29 987
345995 (급~ 도와주세요)고기재울때 파인애플 양을 얼마나.. 4 123 2014/01/29 3,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