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바가지
작성일 : 2014-01-27 11:46:39
1746144
서울번화가도 아니고..
신도시 그냥그런 미용실입니다~~
평범한 머리, 어깨 위 길이..
뿌리염색하고 c컬펌하고 머리 너무 상해서 클리닉도 해야 한대요.
29만원 부르?네요.
너무 비싸요. 했더니 어물어물하며 가격이 달라집니다.
여기 오는 친구 있어서 왔는데.. 했더니 아 소개받고 오셨어요?하고
금액이 또 달라집니다.
그냥 안 하고 왔어요.
10만원대만 됐어도 그냥 했을텐데..
IP : 223.62.xxx.6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ㅜㅜ
'14.1.27 11:51 AM
(223.62.xxx.67)
게다가 지역 카페에서는 상냥한 문체로
활발한 활동도 하더라구요.
아무것도 모르고 거절 못하고 그냥 할줄 알았는지.,
2. ㄷㄱ
'14.1.27 12:00 PM
(115.126.xxx.122)
이런 건 좀 소문내서....저런 짓거리
함부로 못하게 좀 합시다.....저런 못된 것들이..
3. 미용바가지
'14.1.27 12:19 PM
(175.200.xxx.70)
문제가 어제 오늘 일도 아니죠.
파마 이만원 삼만원 해주는 곳은 손해 봐서 그렇게 해 줄까요?
참 해도 해도 너무 하다는 생각이에요.
저두 항상 가격 먼저 물어보고 하네요.
그럼 확실히 뻥 치지도 않구요.
대부분 안물어보고 하면 높이 부르더라구요.
4. 정찰제 가세요
'14.1.27 1:21 PM
(211.61.xxx.211)
정찰제도 비싼 편인데 그나마 나아요.
보통 젊은 헤어디자이너들이 원장인....
유행따라 잘 뽑아주고 AS도 문제없고.
뿌리염색 제일 저렴한 약은 보통 4만원부터 시작하고 좋은 약은 7만원정도 받더라구요.
C컬 파마는 열펌의 경우 숏기준 10만원부터 시작, 미디엄 12만원 롱 14만원.
이게 시세이도약으로 들어가면 각각 2만원 이상씩 또 붙고.
영양은 3단계는 5만원, 5단계는 8만원 내외부터 시작하고 파마랑 같이하면 영양만 50%할인가 적용.
동네마다 정찰제 미용실 있어요. 프랜차이즈 말고 개인이 하는.
보통 디자이너가 스텝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고 머리마사지도 해주는.
이게 보통인데 이 이하로 하실거면 좀 더 작은 동네미용실 가시는 게 절약하는 거.
미용실 부르는 게 값이라 소문만 잘나면 원장이 2, 3호점 금방내고 돈을 긁어 모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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