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왔는데 여직원분이 너무 친절하세요.
그런데 그게요.
아 우리고객님 너무 오래 기다리셨어요
비밀번호 눌러주시겠어요
아 맞습니다아 ^^
글로는 표현 잘 안되네요
한마디로 마지막에 우리 어린이 참 잘했어요. 할것같은 말투
내 비밀번호 맞게 입력했다고 그리 기뻐해줄줄이야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은행직원 친절함에 빵 터졌어요
... 조회수 : 3,561
작성일 : 2014-01-27 10:36:49
IP : 211.36.xxx.4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1.27 10:56 AM (114.202.xxx.136)상상하니 너무 웃겨요^^
2. ......
'14.1.27 11:01 AM (59.28.xxx.105)ㅎㅎㅎㅎ 서비스로 물개박수도ㅋㅋㅋ
3. ㅇㄷ
'14.1.27 11:01 AM (203.152.xxx.219)원글도 댓글도 웃겨요.. ㅋㅋ
4. !!
'14.1.27 11:19 AM (119.196.xxx.208)ㅋㅋㅋ 상상돼요.
5. ㅎㅎ
'14.1.27 11:44 AM (175.118.xxx.132)저는
귀찮으실텐데 직접 눌러주셨네요 고객님~하시는 분도 겪어봤어요ㆍ6. 그렇게
'14.1.27 11:59 AM (119.198.xxx.185)더웃긴 상황은, 그렇게 안한다고 불친절로 민원 들어간데요. 싹싹하게 웃으면서 응대해주는걸 즐기는 사람도 많은가봐요.
전 오글거리던데...7. 잘배운뇨자
'14.1.27 12:21 PM (118.139.xxx.124)사소한건데 엄청 웃기네요..ㅋㅋ울오빠도 은행직원인데,,이럴까..생각하니 잠깐...짠하다는..;
8. 자끄라깡
'14.1.27 2:35 PM (220.72.xxx.239)ㅋㅋ 재밌네요.
가끔 오버써비스대문에 오글 거릴 때가 있어요.
적당히 했으면 좋겠는데 위에서 얼마나 쪼아대고 교육을 시켰을까 싶어 안쓰럽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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