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받아서 더 못 볼것 같네요 ㅠㅠ
이런 말도 안되는 스토리르 결말을 맺는다니..ㅠㅠㅠㅠㅠㅠ
열받아서 더 못 볼것 같네요 ㅠㅠ
이런 말도 안되는 스토리르 결말을 맺는다니..ㅠㅠㅠㅠㅠㅠ
그게사실일까요.
저도 어제보고 82에 분노글 썼는데
남편이 인터넷에 뜬거 알텐데 그거 그대로 쓰겠냐고 하대요.
수박이랑 연결되나보네요
무신 스토리길래....
이런 드라마 안봐줘야하는데 오로라도 그렇고 욕하며 보는 분들이 너무 많아요..
찾아봤더니 역시나 짜증대박이네요.
전개 되는되요?
엄청 궁금요~~~
떠도는 스토리에 따르면
순정은 민중이 차에 치려는걸 구하려다 죽고
민중은 수박과 재결합하고 민중이 왕가네 집을 다시 찾아주어 행복하게 산다?
라고 합니다.
피토할 내용이더라구요.. 여태까지 봐온게 순정이랑 잘되는것 하나 바란거구만...
(큭~ 저도 드라마에 기댈걸 기대야지... ㅠㅠ)
저는 애초부터 상남이 이모랑 안될꺼라고 생각했어요.
지고지순한 역할이잖아용
자기가 손해보더라도 희생하는....
드라마 오래보다 보니 그런 역 하는 사람치고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경우를 못봐서요
저도 스포보고 별로 놀랍지도 않았어요
오현경이랑 될려면 그런 억지 설정 아니고는
안되고. 개콘의 시청률의 제왕 이 괜히 생긴게 아니잖아요.
용▷ 요 ;;
드라마를 보고 스트레스풀고 대리만족하고싶었는데
완전 스트레스 받는 스토리네요
시청자 혈압오르게해서 관심끌려는건가요?
아예 이럴거면 죄많이 지은자가 사기쳐서 번돈으로행복하게 잘산다더라 하지 그래요?
이제부터 보지말아야할듯..
전 우연히 몇 번 봤는데 도무지 내용이 이상해서 그 뒤론 안봐요
임성한 것도 그렇고.
해괴한 내용으로 드라마쓰는 작가는
열심히 욕하면서 보는 시청자가 있기때문에 계속 있는거에요
아니다싶음 끕니다
왜 스트레쓰 받으면서 내 시간 죽여가며 보는지 이해안되요
고민중이 수박이랑 다시 연결되는 거 저도 무지무지 싫어요.
하지만 작가가 연결하려는 맘이라면 차라리 순정이 죽이지나 말든지 죽이는 설정은 너무너무 심한 것 같네요...
고민중은 제발 개명신청이나 좀 하시지... 어휴...
그런데 고민중과 순정이 이 두 사람 캐미가 정말 갑인것 같아요.
예전에 신은경 주인공으로 나왔던 드라마에서 둘 사이 구구절절하면서 끝에 연결 시켜주었는데...
에효...
전에는 그래도 임성한과 동급이라는 생각은 안했는데...
이 스토리대로 가면 정말 임성한과 쌍벽을 이루는 4차원 개막장 작가
수박이는 순두부집 사장하고 연결시켜주던가..
최소한의 인간으로 양심이 있다면
수박이 엄마를 희생시켜 고민중 살리고 그것때매 억지로 순정이한테 떠다밀려서
수박이하고 다시 합치든가. 이러면 또 수박이 기가 살아서 고민중 잡겠네요.
그러면 그것은 고민중 성격탓. 빨리빨리 순정이랑 결혼 안 한 죗값.
그러게요.. 차라리 수박이를 순두부집 사장하고 연결시키지..ㅠㅠ
진짜 이혼 하게된 계기를 고민중이 말을 안하고 있으니 속터져
동거 했다는 소리 듣고 바로 이혼서류 접수 해잖아요
어차피 순정이 한테 고민중 딸이 있으니 합쳐야지요
수박이 벌 좀 더 받게 그냥 죽여주세요.
댓글보고 빵 터졌어요
다들 작가하셔도 되겠어요ㅋㅋ
앞으로 국민들 건강을 저해시키는
드라마나 연예프로는 좀 안 했으면 좋겠네요
스트레스유발시켜 병 만드는 프로 아웃!!!!
순두부집 사장으로 나오는분요
원래 비중 좀 있지 않았나요?
그래서 저는 당연히 수박이랑 잘 되나보다.. 했는데 ㅠ
순정이 죽이는것만큼은 정말 안했으면 좋겠어요
제발요 순정이 너무 불쌍하잖아요 ㅠ
아~ 생각만해도 뒷목 뻣뻣해지네요 ㅎㅎ
막장일수록 시청률이 높아지는데,,,,,,,ㅋㅋ 내가 작가라도 막장으로 갈수밖에 없겠어요..ㅠㅠ
고민중이 나쁜넘~이네요
순정이 고민중을 살리려 차에 치어 죽었는데
수박이랑 다시 재 결합을 한다면... 고민중이 나쁜넘이죠~~
당근~ 혼자 살아야 하는거 아닌감...
수박이는 순두부집 사장하고 결혼해서 평생 정신 바짝 차리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정신줄 놓을때마다 순두부집 사장에게 폭풍 잔소리 듣고
앙금여사는 순두부 사장하고 둘이 으르렁 거리다가 결국 꼬리내리고
비위 맞추고 살고
순정이나 민중은 애 셋 데리고 호강하고 행복하게 살고
뭔가 그거 맨날 이용만 당하고 제대로 ㅂ ㅅ 아닌가 싶어요.장모나 수박인가 뭔가도 고민중이 개털 되었을 때 어찌나 개무시했는데 다시 옛 직장으로 복귀하니까 태도가 돌변하면서 들러붙던데... 인간이라면 그런 것들이랑 상종도 안하겠구만 다시 기어 들어가는 데 그건 착한 게 아니라 머저리 저능아 같더라고요..어찌 하나하나의 캐릭터들이 다들 쓰레기중에 상쓰레기만 모아 놨는지..전 안보는데 틀어놓는 사람이 있어서 억지로 보게 되네요....정말이지 그거 쓰는 작가는 어떻게 하면 시청자들 염장을 질러서 입질에 오르내리게 하나 그래서 관심 좀 끌어보나 그 연구만 하나 싶게 희한하게 정말 구역질 나게 내용을 전개하더라고요....정말 이상해요..인간군상들이 ...임 모모 작품 못지 않아요...
저...혹시 그 대본은 어디서 봐야하나요???
순정이 같은 인생이 현실에서 일어나는것도 사실인거 같아요.
참고 희생만하다 결국 삶을 마감하는, 수박이처럼 못된년들이 나중엔 떵떵거리고 살게되고요.
다는 아니지만 그런 인간들도 존재하는게 사실인듯
미호 너무 불쌍해요.
헐 진짜 그게 결말이에요?!!!!!
그럼 미호는 어떡해요??? 불쌍해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람들이 개막장 드라마 라고 할때 아니라고 현실적이라고 쉴드쳐줬는데..
만약 이 결말로 간다면.. 앞으론 문영남꺼 안보겠습니다.
지금 시청율이 이례적으로 높은 이유는 막장요소가 있어도 결말이 현실적이라서
대리만족하면서 보는 사람이 많은 이유죠..
그런데.. 허황되고 비현실적인 결말이라면.. 열받느니..차라리 안보는게 낫습니다.
앞으로 문영남 이라는 이름을 지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