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너무 선명하게 꾸어서요.
친구집에 갔다가 신발 한짝을 잃어 버렸어요. 그 친구는 지금 멀리 있고 제가 사는 곳에 잠시 들렸지요.
친구가 워낙 산만하게 살아서 신발 한짝을 제가 잃어 버렸고 친구가 자기 신발 한켤레를 주었는데 신발이 약간 저한테 컸어요.
이게 무슨 꿈일까요
제가 너무 선명하게 꾸어서요.
친구집에 갔다가 신발 한짝을 잃어 버렸어요. 그 친구는 지금 멀리 있고 제가 사는 곳에 잠시 들렸지요.
친구가 워낙 산만하게 살아서 신발 한짝을 제가 잃어 버렸고 친구가 자기 신발 한켤레를 주었는데 신발이 약간 저한테 컸어요.
이게 무슨 꿈일까요
신발.치아는 사실
누가 죽는..
꿈인데
좋은꿈은 아니예요. 건강 살피시고 조심하세요
전 제가 큰병 얻을때 신발 잃어버리는 꿈을 자주 꿨어요.
마음이 불안하고 근심 걱정있을때 꾸게 되는 꿈같아요
무의식중에라도 스트레스받고 있을때요..
꼭 무슨 불행할 일이 올 것을 암시하는 꿈은 아니니 너무 걱정 마시구요
신발 죽는꿈 아니에요~~~~신발은 직장 연인 친구를 뜻한대요~~~잃어버리면 잃는거고 새신발 얻는거면 반대의미예요~~실제로 체친구 신발 잃어버리고 남자친구랑 헤어졌고 전 새구두 얻고 남편이 좋은데 취업했었어요
지금 만나고 있는 상대을 잃어 버리는 꿈으로 알아요
저렇게 한 짝을 잃어 버려 꿈 속에서도 안타가웠는데
진전 있던 상대와 얼마 후 헤어지게 되었어요
그 후 다시 또 같은 꿈 같은 상황...
짝을 잃어 버리는 꿈으로 알아요
신발을 잃어 버리고 그대신 친구가 신발 한켤레를 주었으니 그나마 다행이죠.
근데 그 신발이 컸으니 뭔가 안 맞는상황이 있을거예요.
제가 알기론 걱정거리 해결되는 꿈인데요.
그런 꿈 여러번 꾼적 있는데 실상은 별일 안일어나더군요..기분은 좀 찝찝했지만요..;;
일주일동안 조심하세요
신발은 심리학에서 정체성이라고 하던데요. 산만해서 자기를 잃고 뭔가 빈틈이 많은 다른 상태로 접어들었다는 무의식의 경고 아닐까요. 아님 좀 마음을 넓게 써야/ 여유를 가지고 조심해야 할 때라거나..
전문가가 아니라서 이렇게 밖에 추론 못하겠네요.
댓글들 감사드립니다. 걱정되는 일이 있어요. 그것 때문에 꾼거 같긴해요. 제가 꿈이랑은 거리가 먼 사람인데 꾸니 마음이 심란했어요.
댓글 주신것들 여러번 읽어보고 조심하고 위안도 얻을까요. 넘 마음 써 주셔서 제 마음이 안정되는 거 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46366 | 수학능력자님들, 과학철학 읽고 싶어서 수학 공부한다면 어떻게? .. 2 | 해보자 | 2014/01/31 | 779 |
346365 | 초등졸업식 엄마 혼자 오는경우도 꽤 있나요? 14 | 걱정 | 2014/01/31 | 3,699 |
346364 | 실내 사이클 6 | 지금 | 2014/01/31 | 2,052 |
346363 | 결혼하고난후 친정엄마가 저에게 관심이 많이 없어지셨어요ㅠㅠ 18 | ㅡㅡ | 2014/01/31 | 5,029 |
346362 | 기모 치마레깅스 사려는데 어디서 살까요? 4 | 레깅스 | 2014/01/31 | 1,581 |
346361 | 혼자명절 ..퉁닭 시켯어요 4 | 배달 | 2014/01/31 | 2,609 |
346360 | 우울해서~~~ 6 | 그냥 | 2014/01/31 | 1,910 |
346359 | 앞으로 제사 지낼까 말까 하는 분들..(모레 펑 예정) 27 | 휴... | 2014/01/31 | 5,073 |
346358 | 예비시댁에 설인사 드리러 가서 세배해야하나요? 2 | 사팡동이 | 2014/01/31 | 2,206 |
346357 | 여드름 흔적 ㅠ ㅠ 2 | 속상 | 2014/01/31 | 1,380 |
346356 | 회사 내의 주류 업무를 맡지 못하는 경우 어떡하나요?(일부내용펑.. 15 | 어떡하나 | 2014/01/31 | 2,860 |
346355 | 북클럽 어떤 방식으로 진행하는게 제일 효과적인가요? 1 | 독서 | 2014/01/31 | 804 |
346354 | [펌] 할머니 집 안간다는 아들 흉기로 찔러 살해 3 | zzz | 2014/01/31 | 4,174 |
346353 | 이상한 전화를 받았어요. 3 | -_- | 2014/01/31 | 2,853 |
346352 | 우울증 앓고나서 사는게 재미가 14 | 없어요 | 2014/01/31 | 6,436 |
346351 | 시댁에서 아침먹고 나오는게 정답인가봐요. | 잉 | 2014/01/31 | 1,724 |
346350 | 명절에 스승님 찾아뵙기 11 | 훈훈? | 2014/01/31 | 1,432 |
346349 | 매력도 타고 나는 게 반이겠죠? 9 | // | 2014/01/31 | 4,812 |
346348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죠지 클루니의 신인 시절 7 | 심마니 | 2014/01/31 | 3,612 |
346347 | 영화 뭐볼지 7 | 엄마 | 2014/01/31 | 1,760 |
346346 | 오늘 마트 영업하네요? 7 | ,,, | 2014/01/31 | 2,164 |
346345 | 예비사위 첫인사? 13 | 예비장모 | 2014/01/31 | 20,102 |
346344 | 정년연장 | 퇴직자 | 2014/01/31 | 1,466 |
346343 | 오늘 코스트코 하나요? 1 | 글쎄요 | 2014/01/31 | 1,396 |
346342 | SPANX(스팽스) 브라 어떤가요? 3 | 궁금이 | 2014/01/31 | 4,0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