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히든싱어 휘성편 보고 또 보고 또 봐도 재밌어요.

휘성 조회수 : 2,834
작성일 : 2014-01-27 01:56:14
휘성, 노래 최고로 잘 하고,
그의 열렬한 팬이 진정성 있게 최선을 다 하는데
그 역시 최고로 잘 하는데다

노래도 하나같이 좋다보니 듣고 또 듣고 있어요.

휘성 음반 사야겠다는 생각까지 들어요.

근데 휘성씨는 음반도 많이 내고,
티브이 음악프로그램에서 1등도 부지기수로 했는데도,

태진아씨 말에 의하면 돈이 없어 자길 찾아왔더라는데,
YG 있을 때, 돈을 못 벌었나요?

그리고 YG에서는 왜 나온거에요?

암튼 휘성과 김진호씨 팬이 되었어요.


IP : 211.209.xxx.2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4.1.27 2:25 AM (182.224.xxx.74)

    저두너무좋아요 ㅋ

  • 2. 써니데이즈
    '14.1.27 8:56 AM (121.134.xxx.240)

    네이버에서 찾아 읽어보니 음악적 발전을 위해서가 가장 주된 이유듯
    어제 다시보기로 휘성편 보는데 살짝 울았습니다
    휘성 1집때부타 좋아했고
    휘성이 저렇게 많이 웃는거 처음 봤어요

  • 3. .....
    '14.1.27 9:23 AM (223.33.xxx.66)

    저두요
    봐도 봐도 질리지 않아요
    진호군... ^^ 아들뻘이라... 보면서 내가 휘성 좋아한거는 새발의피였구나 싶데요
    우리 애들은 어릴적 휘성노래 하도 많이 들어서 진호군보단 못하지만 웬만큼 흥얼거리든요
    이번 히든싱어 보면서 휘성이 행복해하는 모습 많이 봐서 더 좋았어요

  • 4. 저두요
    '14.1.27 9:50 AM (121.127.xxx.26)

    휘성이라는 가수는 알았으나
    노래는 몰랐었는데 이번에 너무 팬 됐어요
    진호군덕에 말이지요
    내가 뭐라고 하며 울먹이던 휘성이 너무 감동이었어요
    진호군이 얼마나 고마울까요
    히든싱어 넘 좋아요
    휘성이란 가수를 제대로 알게되어 저두 너무 좋아요
    계속 흥얼거리게되네요

  • 5. yg나온이유
    '14.1.27 9:54 AM (119.64.xxx.240)

    휘성 인터뷰 기사를 봤는데요
    yg에서는 자신이 자식많은 집의 자녀같았었대요

    이장르의 음악을 하고 싶어도 이미 yg에서는 그장르를 하는 가수가 있었대요
    저장르의 음악을 하고 싶어도 이미 yg에서는 그장르를 하는 가수가 있었고요

    휘성은 자식많은 집에서 사랑을 좀더 많이 받기 위해서 안간힘을 쓰는 그런 힘든상황이 있었던거 같더라구요

  • 6. ..
    '14.1.27 10:15 AM (211.246.xxx.192)

    yg에서 태진아한테 바로 간게 아니라 cj쪽으로 가지 않았었나요? 김창환 있는 곳으로. 거기서 잘 안 되었고.

  • 7.
    '14.1.27 12:09 PM (211.209.xxx.23)

    자식 많은 집 ㅜ 빅뱅만 해도 다섯에...

    거미도 그래서 나간걸까요?

    이들이 진짜 노래 잘하는 가수인데..

    여러 곳 전전한 것으로 알아요...

  • 8. adhd
    '14.1.27 3:12 PM (49.50.xxx.230)

    님의 글이 요즈음 딱 제가 느끼고 있어요.
    휘성 콘서트 너무 가고픈데 너무 멀리서라....
    진호씨에게 노래 가르치는 모습도 넘 차분하고쏙쏙
    들어오게 잘 가르치더라구요. 그냥 말 목소리랑 말을 진실되게 해서 반했네요.
    방년44 세에 이런감정을 느끼다니 행복하네요.요즘
    휘성 노래 무한반복 중 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8540 단신 하고있는데요,, 이상증세 .... 2 딸기체리망고.. 2014/02/08 842
348539 이 냉장고 어디 것인지 아시는 매의 눈 계세요? 3 실버냉장고 2014/02/08 1,388
348538 칠순 넘은 친정아버지 화장실을 밤에 두번씩 간다는데 2 .. 2014/02/07 1,279
348537 102보충대 질문에 입대관광버스 댓글쓰신 님~ 2 ㅠㅠ 2014/02/07 1,417
348536 제일모직 2차 아울렛 가산점 4 자유2012.. 2014/02/07 2,179
348535 거실에 매트 깔고 위에 온수매트 놓고 써도 괜찮을까요? 2 온수매트 2014/02/07 1,480
348534 아이 영유 문제 때문에 잠이 안오네요 6 고민맘 2014/02/07 2,853
348533 아이 중이염 땜에 튜브 삽입술 해보신분 계신가요? 9 글쎄 2014/02/07 2,577
348532 치아 교정하면 윤곽도 좀 변하나요 4 2014/02/07 2,399
348531 직장에서요, 1 딸기체리망고.. 2014/02/07 644
348530 별그대 스페셜...이게 뭐에요TT 5 대실망 2014/02/07 4,322
348529 립밤 좀 추천해주세요- - 16 입술건조 2014/02/07 3,290
348528 진돗개와 국수 안불리기, 여권에 보내는 암호? 1 손전등 2014/02/07 821
348527 마스크 썼더니 두통...병원 어느 진료과를 가죠? 2 hey 2014/02/07 1,422
348526 여수에 추억있으신 분~ 오늘 나혼자산다 파비앙이 여수지키기 2 콩이언니 2014/02/07 1,275
348525 둘이놀면 재미 없다는 남편 1 다들 그런가.. 2014/02/07 1,341
348524 아들 102 보충대에 입소시킨 분 계신가요? 6 ㅠㅠ 2014/02/07 1,565
348523 12개월 적금 4.6% 상품 찾아냈어요 ~ 우후~! 23 꽃보다생등심.. 2014/02/07 12,432
348522 묵주반지를 주웠네요 3 어쩌다 2014/02/07 2,882
348521 신종플루 일까요? 2 궁금맘 2014/02/07 1,294
348520 전세 사는사람으로 너무화나네요 제가 이상한가 10 전세입자 2014/02/07 4,766
348519 중고등 선생님 계시면 여쭤볼게요 4 .. 2014/02/07 1,729
348518 표창원이 말한 김용판. 2 표창원 2014/02/07 3,761
348517 오래된 친구와 초대 15 뭘까 2014/02/07 3,585
348516 수원에서 라식 수술 받으신 분 계신가요? 4 환해져라 2014/02/07 2,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