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을 잘입고 못입고를 떠나서..
얌전하고 튀지 않고 싶으나 깔끔한 성향
명품도 로고 덜한 티안나는 명품 고집하는 사람..근데 이런사람이 더 고단수. 명품 티는 덜나는척하면서 아는 사람들끼리 아는 명품을 고집. 난 한단계 위야 마인드...
나 명품이야 하고 럭셔리함을 티내고 싶은 사람..
남들에게 우아하고 고상해 보이고 싶은 심리가 드러나는 패션..
어떻게 입었느냐가 ..남들에게 어떻게 보이고 싶은지 반영하는거 아닌가요?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신경안쓰고 돈이 있던 없던 편한옷 고집하는 사람..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옷만큼 취향이며 내면 반영해주는게 있을까요.
ㅡ 조회수 : 2,427
작성일 : 2014-01-27 00:12:40
IP : 118.219.xxx.19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한계극복
'14.1.27 12:15 AM (121.136.xxx.243)분위기좋은사람이요
명품 걸쳐도 분위기 좋은사람 못따라가요2. 모르는
'14.1.27 12:17 AM (210.222.xxx.111)사람은 뭘 입고 걸치든 내 알 바 아니고. 아는 사이는 암만 좋은거 차려입고 우아떨어도 품성 별로면 꼴보기 싫은거지요.
3. .......
'14.1.27 12:20 AM (42.82.xxx.29)그러고 보니 그러네요
원글님 마지막 줄이 현재 제 상태거든요
남들눈은 전혀 신경안써요.근데 제 사고도 그런것 같네요.
그러니 내 편한 스탈로 입고 다녀요.4. ...
'14.1.27 12:36 AM (211.246.xxx.135)아..무슨 잡지에서 본 패션 관계자가 한 말이 생각나는데..진정 우아한 건 대담한 거라고 했던가..대담함 그 자체가 우아함이랬나..전적으로 동의하고.
옷이건 뭐건 그저 우아만 떨고 있고 있는 건 지루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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