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옷만큼 취향이며 내면 반영해주는게 있을까요.

조회수 : 2,424
작성일 : 2014-01-27 00:12:40
옷을 잘입고 못입고를 떠나서..
얌전하고 튀지 않고 싶으나 깔끔한 성향

명품도 로고 덜한 티안나는 명품 고집하는 사람..근데 이런사람이 더 고단수. 명품 티는 덜나는척하면서 아는 사람들끼리 아는 명품을 고집. 난 한단계 위야 마인드...

나 명품이야 하고 럭셔리함을 티내고 싶은 사람..

남들에게 우아하고 고상해 보이고 싶은 심리가 드러나는 패션..

어떻게 입었느냐가 ..남들에게 어떻게 보이고 싶은지 반영하는거 아닌가요?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신경안쓰고 돈이 있던 없던 편한옷 고집하는 사람..


IP : 118.219.xxx.19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계극복
    '14.1.27 12:15 AM (121.136.xxx.243)

    분위기좋은사람이요
    명품 걸쳐도 분위기 좋은사람 못따라가요

  • 2. 모르는
    '14.1.27 12:17 AM (210.222.xxx.111)

    사람은 뭘 입고 걸치든 내 알 바 아니고. 아는 사이는 암만 좋은거 차려입고 우아떨어도 품성 별로면 꼴보기 싫은거지요.

  • 3. .......
    '14.1.27 12:20 AM (42.82.xxx.29)

    그러고 보니 그러네요
    원글님 마지막 줄이 현재 제 상태거든요
    남들눈은 전혀 신경안써요.근데 제 사고도 그런것 같네요.
    그러니 내 편한 스탈로 입고 다녀요.

  • 4. ...
    '14.1.27 12:36 AM (211.246.xxx.135)

    아..무슨 잡지에서 본 패션 관계자가 한 말이 생각나는데..진정 우아한 건 대담한 거라고 했던가..대담함 그 자체가 우아함이랬나..전적으로 동의하고.
    옷이건 뭐건 그저 우아만 떨고 있고 있는 건 지루할 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9826 책을 무료나눔하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돼지 2014/03/13 408
359825 도와주세요 2 냉장고 2014/03/13 370
359824 토플 단어와 토익 단어가 많이 겹치나요??? 1 as 2014/03/13 617
359823 통키타 배워보려고 하는데 악보는 어디서 다운받나요? 1 봄바람 2014/03/13 453
359822 김연아가 청룡장을 못받는다는게 말이 되나요? 9 ㅇㅇ 2014/03/13 2,671
359821 요즘 초등학교 수학어렵나요? 5 초딩맘 2014/03/13 1,427
359820 근데 시어머니들은 며느리에게 병수발을 받고 싶나요? 38 dma 2014/03/13 8,082
359819 태어나 첨으로 집 계약했어요 소유자랑 계약자가 모녀사인인데 6 2014/03/13 1,339
359818 세상에 이런일이 6 함박웃음 2014/03/13 1,546
359817 응급남녀에서 클라라 말이에요 4 쿠쿠 2014/03/13 1,950
359816 세상에나 미스터피자를 첨 시키네요 4 ... 2014/03/13 1,943
359815 기존에 의료실비 가입되어있으면 운전자보험 특약으로 가입하면 되나.. 3 .. 2014/03/13 734
359814 유럽 신혼여행은 신중하게 결정하시길... 44 푸른 2014/03/13 61,537
359813 홈쇼핑 콜센터와 학원강사중 뭐가 더 나을까요.. 8 나나 2014/03/13 3,298
359812 선거문자 짜증 2014/03/13 243
359811 佛 방송, ‘갈수록 비밀스럽지 못한 국정원’ 비아냥 1 light7.. 2014/03/13 543
359810 으 20kg빼야 하는데..... 1 참맛 2014/03/13 1,140
359809 능력이상의것을 상사가 바란다면 그만두는것이 상책이겠죠 4 2014/03/13 1,007
359808 kt 개인정보- 카드번호, 유효기간, 유심번호...질문요 질문 2014/03/13 547
359807 노인성 변비로 고생하시는데 방법없을까요? 8 gg 2014/03/13 3,848
359806 내 이야기같은 웹툰 한조각 5 답답하다 2014/03/13 1,315
359805 정몽준 ”朴 시장 해놓은 것 없어 일만 하게 생겨” 13 세우실 2014/03/13 1,591
359804 고3 엄마들 반모임 하시나요? 3 고3맘 2014/03/13 2,034
359803 아들 말에 상처받은 남편의 뒤끝 13 어찌하나 2014/03/13 4,087
359802 강릉여행 도움 좀 주세요~ 7 바다 2014/03/13 2,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