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치전 ㅠㅠ 어떻게 해야 맛있나요??

... 조회수 : 5,161
작성일 : 2014-01-26 23:36:24
전 박력분이나 부침가루에 계란 하나 넣고 김치 쫑쫑
들기름 조금 설탕 조금 김치국물로 간 맞추고

기름 넉넉히 둘러서 얇게 부치는데

김치 맛 편차가 있겠지만 ㅜㅜ 뭐 양념비법 없나요??
IP : 39.7.xxx.5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우누이
    '14.1.26 11:38 PM (175.121.xxx.195)

    김치가 맛있으면 대충해도 맛나던데...
    저는 오징어도 넣어줍니다~

  • 2. 일단
    '14.1.26 11:38 PM (80.10.xxx.59)

    김치가 맛나야 해요 ㅠㅠ 편차가 큽니다 ㅠㅠ
    김가루 부셔서 넣어보세요

  • 3. ㅇㅇ
    '14.1.26 11:40 PM (116.120.xxx.137)

    계란넣으면 맛없어요

    간은 김치국물로만 하고

    김치, 부침가루, 전분 1~2 밥스푼

    이렇게만 해도 굉장히 맛있어요

    기름은 넉넉히 ^^

  • 4. 봄날
    '14.1.26 11:48 PM (119.67.xxx.164)

    전 깻잎 꼭 넣어요 양파도 넣구요

  • 5. 루씨이
    '14.1.26 11:52 PM (125.178.xxx.42)

    베이컨...
    전 베이컨 들어가면 더 맛있더라구요.

  • 6. 나도
    '14.1.26 11:52 PM (122.100.xxx.124)

    누가 해주는거 좀 먹어봤으면...
    맨날 내 손으로 하니 하면서 냄새에 질려 맛있는줄도 모르겠어요.
    남편과 애는 맛있어 하더라구요.
    전 김치 국물 일부러 많이 넣지는 않아요..고추가루 넘 많은 것도 싫어서.
    계란은 안넣고 김치양 좀 많게..오징어 넣을때도 안넣을때도 있고..그냥 대충해도 잘먹더라구요.

  • 7. 프린
    '14.1.26 11:56 PM (112.161.xxx.186)

    그냥 김치랑 국물은 조금 밀가루 물 이렇게만 반죽해요
    계란넣으면 눅진한 느낌나서 별로더라구요
    김치가 맛있으면 다 맛있는거 같아요

  • 8. 그냥요..
    '14.1.26 11:56 PM (14.39.xxx.116)

    많이 익은 포기김치.. 물기만 대충 짜서 한장한장 펼치세요

    밀가루 앞뒤로 묻혀서 지져내면

    완전 맛나요. 대박!!

  • 9. ㅇㅇ
    '14.1.27 12:24 AM (39.120.xxx.67)

    전 얇고 바삭거리는 김치전을 좋아해요.
    계란이 들어가면 김치의 상큼한 맛이 죽어요.
    그리고 김칫국물을 조금 넣어도 좋아요.( 그럼 김치 보다 김칫국물과 밀가루만의 바삭거리는 부분도 맛나요)
    그리고 약간의 설탕, 소다를 넣으세요. 소다를 넣으면 바삭거려요.

  • 10. 김치전은
    '14.1.27 12:28 AM (175.197.xxx.187)

    계란 안넣는게 바삭하니 맛있어져요.
    김치국물 조금 넣고 바삭한 부침가루 종류나 아님 튀김가루 살짝 섞고
    양파넣으면 확실히 맛이 깊어져요.
    저도 어제 구웠는데 뭐지? 평소와 다르네? 했는데..생각해보니 양파를 안넣었더군요.
    남은 반죽에 얼른 양파 다져넣고 다시 해봤더니 맛있어졌네요^^
    그리고 오징어나 해물 굴러다니는거 조금 다져 넣어도 좋구요

    부칠때는 꾹꾹꾹 눌러가며 얇고 바삭하니 기름에 구워주심 끝~~~^^

  • 11. 행복
    '14.1.27 12:30 AM (116.33.xxx.131)

    멸치다시물로 반죽하고 쌀조금 불려서 갈아서 넣어주고요
    양파는 꼭 넣어요 참기름넣어주는거 잊지마세요

  • 12. 김치전
    '14.1.27 12:50 AM (117.111.xxx.78)

    청양고추 다져넣고 부쳐요 한번 뒤집은다음 모짜렐라치즈 뿌리고 뚜껑닫아 치즈녹을때 먹으면 피자보다 맛있습니다

  • 13. ..
    '14.1.27 12:58 AM (58.225.xxx.25)

    저는 김치의 짠 맛도 줄이고 씹는 감도 높이려고 해물 몇 가지 같이 다져넣기도 해요.
    칵테일새우, 데친 오징어 정도. 다져서 넣습니다.
    굴, 홍합 이런건 물렁물렁 해서 전에 같이 넣어 먹으면 맛이 새우나 오징어만 못하더라구요.
    저는 씹는 느낌을 높이기 위해 넣는 해물이다 보니까요.

  • 14. 저는
    '14.1.27 1:27 AM (114.205.xxx.114)

    해물이나 고기 등 여러 부대 재료를 넣으면 물론 더 맛있지요.
    그냥 김치만으로 부칠 땐(다른 전 부칠 때도 마찬가지로)
    저는 맑은 멸치액젓(진한 것 말고요)을 약간 넣어줘요.
    훨씬 감칠맛 나고 맛있습니다.

  • 15. 두툼
    '14.1.27 1:28 AM (119.196.xxx.153)

    예전 살던 동네 옆집 새댁이 제가 저희애 입던 옷이며 책이며 그냥 줬거든요 어느날 고맙다고 김치전 한접시를 가져왔는데 그게 피자헛 두꺼운 피자만큼 두께인데 바삭해서 세상에 이런 김치전 첨 먹어봤다고 맛있는데 비결이 뭐냐고 물었더니 그 새댁네 이모가 잠깐 놀러와 해준건데 물어봐주겠다고 하다가 결국 저 이사오게 되서 비법은 알지 못하게 된....이 글 읽고 나니 겉은 바삭하고 김치도 뭉그러지지 않게 잘 익은 그 김치전이 너무 먹고 싶네요

  • 16. !!!!!!
    '14.1.27 9:01 AM (58.225.xxx.4)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397115&page=1&searchType=sear...

  • 17. ...
    '14.3.2 10:29 AM (211.36.xxx.80)

    김치부침개 - 전분. 소다. 설탕 팁기억할게요

  • 18. ...
    '14.3.2 10:30 AM (211.36.xxx.80)

    튀김가루. 멸치액젖 팁

  • 19. 오직
    '14.11.24 10:44 PM (1.232.xxx.25)

    저장합니다. 꼭 요대로 해먹어봐야갰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5069 11번가 얘네 웃기네요 6 기도안차 2014/01/27 1,981
345068 잊히지 않는다.. 이런 표현 원래 있었나요? 4 국어 2014/01/27 2,110
345067 영화 올란도를 봤는데, 뭐를 말하고 싶어하는지 모르겠어요.. 8 어제 2014/01/27 1,937
345066 시모 용돈에 대한 답글들 보고 놀랬네요 49 믿을 건 나.. 2014/01/27 9,057
345065 시댁에 가져갈 요리 뭐가 좋을까요? 6 2014/01/27 1,426
345064 위안부 피해 황금자 할머니 별세..생존자 55명 1 세우실 2014/01/27 902
345063 전지현도 얼굴살이 하나도 없네요 13 전지현 2014/01/27 7,221
345062 대학병원에서 진료기록을 떼면 담당의사가 알게되나요? 4 ㅜㅜ 2014/01/27 1,946
345061 미국에서 겨울동안 학교 다니는것 어떻게 하는건가요? 4 여행과 공부.. 2014/01/27 1,093
345060 이과 논술 준비 질문요 5 .. 2014/01/27 1,245
345059 영화 ‘변호인’ 죽은 노무현을 소환하다. 1 light7.. 2014/01/27 906
345058 어금니 많이 썩었는데.. 교정가능한가요? 3 교정 2014/01/27 1,219
345057 중고등자녀 학교가 멀어서 이사하신분들 있죠? 1 아녜스 2014/01/27 656
345056 어릴때 만난 남자와 사랑 하나만으로 결혼하신 분들 3 궁금 2014/01/27 1,472
345055 아이허브 구매달인님들 ~ 도와주세요. 11 아이허브초보.. 2014/01/27 3,476
345054 별다른 증세 없이도 폐경되나봐요 4 이상합니다 2014/01/27 3,220
345053 신발 잃어버리는 꿈 10 아세요 2014/01/27 4,681
345052 2014년 1월 2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1/27 683
345051 [프리미엄 리포트]카드 긁는 순간, CVC번호까지 암시장으로 빠.. 3 큰일이네 2014/01/27 2,150
345050 기존카페트위에-누빔면패드 깔고 쓰면... 1 /// 2014/01/27 1,080
345049 목동 리터니 학원 어떤곳이 좋을까요? 7 바바이 2014/01/27 3,422
345048 잠이 없는 운영자에게.... 3 넌깜둥이었어.. 2014/01/27 2,013
345047 입덧중인데요 6 맛있는거먹고.. 2014/01/27 1,007
345046 준우·준서 ·사랑이 정말 보석같아요~ 15 준우팬 2014/01/27 5,248
345045 나이 마흔중반에 진로 바꾸려는 남편 16 진로 2014/01/27 5,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