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된 대단지 아파트 30평대에 살아요.
40평대는 많이 올랐고, 50평대가 덜 올라서 갈아타려고 합니다.
그런데, 미분양이던 50평대 일부세대를 회사전세를 주었다가, 지난 가을에
분양완료된걸로 이야기 들었어요.
이번에 실거래가 검색을 하다가보니, 50평대 총 200세대중에 등기되어있는 물건의
숫자가 136개가 전부에요. 지난 12월까지말이에요.
9월, 10월에 집중적으로 거래되어있고, 그 이후 11,12월에는 한건도 없어요.
관리실에 전화해보니 분양완료라고 이야기 하고, 근처 부동산에 물어보면
회사전세 끼고 매매물건 몇개만 나와있네요. 보여주는건 별로 선호하지 않는 동, 층 물건이에요.
14년 1월에 일부 거래가 되고있다고 쳐도, 대형은 거래가 잘 안되고 있는데,
나머지 등기안된 숫자는 어떻게 된 경우일까요?
그리고, 계약이 끝났다면 두 달정도 안에 등기가 완료되어야 하는게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