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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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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조회수 : 3,264
작성일 : 2014-01-26 22: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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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11.227.xxx.15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탄젠트
    '14.1.26 11:04 PM (42.82.xxx.29)

    대충보면 아줌마 몸매가 비슷하지 머 그렇게 생각이 되는데요.
    원래 운동하다보면 운동한 사람 몸이 또 잘보여요.
    저사람은 운동을 하는구나 저사람은근육운동해서 라인정리를 한사람이구나 그런게 보여요.
    다 같은 아줌마로 보이진 않아요.
    요즘 무스탕에 꽂혀서 사람을 보는데 제눈에 무스탕만 보이거든요.
    원래 운동안하면 다른사람이 무슨운동하고 몸을 어떻게 가꾸는지 잘 안보여요.
    글구근육운동을 해야 일단 활기가 생겨요

  • 2. 저는
    '14.1.27 1:07 AM (223.62.xxx.110)

    그래서 헬스장 가면 GX프로그램이랑 사이클 꾸준히 들어가요. 혼자는 재미가 없어요. 런닝은 티브이라도 있지. 헬스장 매일 가니까 먹어도 살 안 쪄요.

  • 3. 싸움
    '14.1.27 1:13 AM (1.127.xxx.69)

    근력운동 혼자 와의 싸움이래요, 저도 근육 불려서 더 먹고 그랬었어요.
    그래도 별로면 다른 거 라도 계속 하셔요. 전 시간이 안되서 그냥 무거운 거 자주 듭니다

  • 4. 보디빌딩이란ᆢ
    '14.1.27 6:40 AM (59.26.xxx.25)

    웨이트를 해서 몸을 만드는거예요 아름답게ᆞᆢ
    헬스는 건강을 생각해서 유산소 위주로 하는거구요
    보디빌딩이 꼭 선수만 하는게 아니라
    본인이 몸을 아름답게 만들고 싶으면 근력을 하는거죠
    유산소와 식단조절만으로 체중 줄인건 요요가 쉬워요
    사정상 운동을 멈추었을때 라인 바로 무너지죠
    웨이트 즉 근력은 의지가 강하지 않으면 하기 힘든 운동이예요
    그러나 힘든만큼 받는 선물은 대단하다는거^^
    여자는 나이를 먹을수록 웨이트를 해줘야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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