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국에서 하는 언어연수는

궁금맘 조회수 : 1,444
작성일 : 2014-01-26 21:44:54
6개월정도  해도  효과가  있나요?  제생각으론 최소한 1년정도는 공부해야 할거같은데요 반년정도만 하고도  무슨 자격증시험을 치를수 있는지요? 물론 개인실력에따라 다르겠지만요...몇개월로 끝내는것도 스팩이 될까요?
IP : 1.247.xxx.13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6 9:51 PM (68.49.xxx.129)

    1년정도 하는 어연에서 많은걸 기대하시긴 힘들듯... 유학생들끼리 어연은 걍 문화체험이라고 하는 이유가 있지요..

  • 2. fd
    '14.1.26 10:16 PM (1.224.xxx.24)

    걍. 영어로만 순수 시킴 한국에서 그 돈으로 네이티브랑 개인 과외 받는게 좋구요.. 외국서 살아 보고 싶으신 경험 있으심.. 그리고 기본 1년.. 그리고.. 잘 듣고 말 좀 하시렴 최소 2~3년 이에요..
    중요한건 이 글이 아무 소용 없는데.. 개인 차가 너무 커요.. 가지고 온만큼 그지고 나가요.. 영어 전혀.. 안되서 바닥인 사람은.. 그냥 하에서 중하로 올라가는 거에요.. 그리고 리스닝 되는데.. 성격.. 나서는거 좋아하고 부끄럼 없는 사람들이 유리할 수도 있구요..

  • 3. jonny
    '14.1.26 10:20 PM (14.39.xxx.228)

    윗님 글 공감 200개.개개인마다 다르고..보통 1년가지고는...그다지 효과 없습니다~

  • 4. 시험은
    '14.1.27 11:23 AM (82.28.xxx.224)

    한국에서 치는 게 더 점수 잘 나와요. 심지어 유학생들도 한국에 영어시험 보러 갑니다.
    연수 가서 작정하고 한국 사람 안 만나고 살면 외국 친구는 많이 만들 수 있어요.
    다만 그 친구들도 다 영어 수준이 비슷하다 보니 실질적인 영어 실력은 그닥 늘지 않지요.

    서바이벌 잉글리시는 확실히 늘어요. 영어 실력 때문이 아니라 문화적 이해 때문에요.
    예를 들어 영국 카페에서 커피를 주문하면 일단 블랙이냐 화이트냐를 물어요.
    처음에는 무슨 말인가 했는데 블랙은 그냥 커피, 화이트는 우유가 든 커피더라구요.
    그리고 슈퍼에서 물건을 사면 캐시백을 할 거냐고 묻는데 한국에는 그 개념이 없어서 이해가 안 됐어요.
    그런 눈치?가 늘면 늘수록 생활은 더 쉬워지지만 막상 영어 실력 자체는 현지 학교에 다니지 않는 이상 잘 안 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6882 개룡남 깔만한 사람은 막상 얼마 없습니다. 24 개룡남? 2014/01/29 13,523
346881 시외가댁.. 13 한숨 2014/01/29 2,676
346880 3시간동안 15000원 재료비로 손만두 27개 = 비쌀만하다 9 파는 손만두.. 2014/01/29 2,331
346879 연말정산 안한다는 직원이 있는데요 8 정산 2014/01/29 5,861
346878 또 하나의 약속 2 격려 2014/01/29 669
346877 화상영어 해 보신 분~ .. 2014/01/29 426
346876 부산에구안와사 잘 보는 한의원요 6 고민 2014/01/29 1,279
346875 배드민턴 이용대 김기정 선수 자격 정지 사건 정리 (울화통주의).. 4 참맛 2014/01/29 1,840
346874 친정가야해서 시댁에 설 전날 가도 서운해하시지 않을까요? 27 친정은 자고.. 2014/01/29 2,394
346873 세무사시험 준비하려는데 좋은 학원 추천 부탁드려요~ 2 궁금이 2014/01/29 4,745
346872 명절날 혼자 지내시는분,,뭐하구 지내실건가요,, 1 혼자 2014/01/29 757
346871 테이블세팅에 접시 겹쳐 놓는 이유? 먹을 때는 어찌? 3 아리아 2014/01/29 6,709
346870 요~귀여운 악동을 두고 어찌 다녀올까요 8 2014/01/29 1,928
346869 요즘은 중고등학교에서 빡빡이 숙제 안시키겠죠? 8 선생 2014/01/29 1,252
346868 아들이 엄격한 사립고에 배정받고 모든걸 손놓았어요~~ 5 엉~~!! 2014/01/29 2,609
346867 감기오려고 하는데 내과 or 이빈후과 어디가야하죠? 3 랭면육수 2014/01/29 972
346866 구두쇠 시댁 시아주버님의 부탁...현명한 대처는? 16 짠돌이싫어 2014/01/29 5,559
346865 병원 야간잔료 시간 기준이요.. 2 궁금 2014/01/29 648
346864 AI 초 비상 속...방역차 주차장서 낮잠 자 손전등 2014/01/29 635
346863 가기 싫으네요 5 해피 2014/01/29 1,008
346862 진심 각자 집에서 지내면 좋겠어요 15 명절 2014/01/29 3,612
346861 펑할께요^^;;; 14 ㅡㅡ 2014/01/29 1,720
346860 해품달 다시보니 좋네요. 1 모여라꿈동산.. 2014/01/29 745
346859 열등감과 시기심으로 똘똘뭉친 마음을 푸는데 도움을 주는 책이 있.. 11 ... 2014/01/29 3,550
346858 아버님 돌아가신지 얼마 안되었으면 애들 한복 안입히는게 좋겠죠?.. 2 .. 2014/01/29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