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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왕가네에서요 수박이 이혼한거

우주 조회수 : 4,799
작성일 : 2014-01-26 20:59:15

수박이 바람펴서 아니예요?

안보다

하도 재미있다고 해서

봤는데

오늘 이해가 안 되네요/

왜 아무도(수박이, 수박이 신랑, 수박이 신랑 좋아하는 여자, 수박이 동생들)

이야기를 하지 않는지

내가 놓친게 있는건지

오늘은 짜증이 좀 나네요

어찌 보면 너무나 현실적인건지(명절에 싸워서 분위기 싸해지는거?)

아니면 너무나 비 현실적인지(아니 교감을 저런 식으로 짜르는 그런 곳이 어디 있음. )

 

IP : 219.248.xxx.9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6 9:03 PM (61.253.xxx.145)

    자기들이 생각하고 싶은대로만 생각하고 기억하고 싶은것만 기억하는가봐요. 답답합니다.

  • 2. ㅡㅡ
    '14.1.26 9:03 PM (59.13.xxx.248)

    저도 궁금..수박이엄마 수박이 한짓은. 모르는거죠?
    수박이 양심이 없내요 보다가 욕나옴

  • 3. 이젠 끝...
    '14.1.26 9:07 PM (115.126.xxx.122)

    수박이는...그냥 그 에미의 꼭두각시에여..
    그렇게 자랄 수밖에 없는...

    뇌를 굴려볼 줄 모르는...평생 뇌와 손을 써보지 못한...
    대박이도 하는 꼬라지 보면...그 엄마 판박이..

  • 4. 오늘꺼는
    '14.1.26 9:08 PM (125.179.xxx.18)

    늘 나름 재밌게 봤는데 오늘은 넘 억지스러운게
    짜증나더군요!!!!
    수박이가 바람펴서 고서방이 이혼 당한건데도 말도
    못하고 뺨맞고 당하는거 보니 열불 나더라구요!
    합의 이혼 까지 한 마당에 .장모랑ᆞ딸이랑 난리치고
    수박이 엄마 드세게 나오는거 정말 꼴보기 싫어요
    시어 머니 한테도 잘 났다고 대들고!!

  • 5. 짜증
    '14.1.26 9:08 PM (112.155.xxx.24)

    남편이 보고 있길래 지나가다 보니 재미있어서 몇 번 봤는데
    오늘로 접었어요..

    드라마가 사람 염장을 어떻게 하면 최고로 지를까 시험하는 듯...
    엄마는 수박이가 바람 펴서 이혼한지 모르나 보다 치더라도 수박이는 어떻게 저리 뻔뻔한지..
    엄마는 모르나요?

  • 6. ㅇㅇㅇ
    '14.1.26 10:22 PM (223.62.xxx.110)

    면리리가 시어머니에게 버러버럭 대드는거
    교육적이지못한거같아요
    아무리 드라마지만
    애들하고 다같이 보는 드라마인데

  • 7. ㅋㅋㅋ
    '14.1.26 10:46 PM (218.209.xxx.153)

    이혼전엔 남편 그렇게 무시하고 먼저 넌더리 쳐놓고 이제와서 눈물 질질 짜면서 불쌍한척 미련 남아하는거
    보니 욱기긴 하죠. 수박이 엄마 역할은 뭐 역할이 그런거니까 그러려니 하고 그냥 멍 때리고 봐요.
    그 아줌마 그런 역할이 전문인듯 ㅋㅋ 오현경도 왜 그런 역할은 맡아서는 암튼 수박이 너무 재수없긴해요.

  • 8. 현실
    '14.1.26 10:58 PM (110.15.xxx.237)

    현실이 더 막장이라 그러려니 하고 봐요, 며느리 오디션은 웃겼지만요~~

  • 9. 수박이는
    '14.1.28 11:48 AM (1.243.xxx.53)

    그 엄마 꼭두각시에요.
    자기 생각이 없이 살아서 그렇게 된거죠.
    장녀 수박이는 그 엄마가 망친거고요..아직도 정신못차리고..수박이 인생에 감놔라 배놔라 하는중..
    솔직히 그 모녀..쫄딱 망하는게 제일 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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