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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블로그 시작하려는데 팁 좀 주세요. 해외생활의 어떤 점을 보고 싶을까요?

--- 조회수 : 1,918
작성일 : 2014-01-26 19:27:53

사람이 많이 모이는 블로그의 비밀은 뭘까요.

글을 잘 쓴다고 다 읽는 건 아닌가보다 싶네요.

작가처럼 글을 쓰는데 오히려 방문자가 없는 경우도 있고..

 

블로그 어체 존댓말이 읽기 편한가요? 수퍼 블로그는 다 -했습니다. 이렇게 끝내더라구요.

독백체는 흔치 않더라구요. 저는 에세이 쓰듯 독백체로 끌어가고 싶었는데...

 

그리고 해외 생활 어떤 점을 보고 싶을까요.

그 나라 음식이 궁금할까요. 경치?

외국인 남편과 시댁 얘기 많이들 하던데..전 사생활 노출하기는 좀 그렇더라구요.

 

계속 가게 되는 블로그는 어떻던가요.

IP : 84.144.xxx.1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ㄷ
    '14.1.26 7:29 PM (175.198.xxx.223)

    사진사진사진

  • 2. aaa
    '14.1.26 7:31 PM (175.253.xxx.16)

    사생활 노출이 싫으면서 파워블로거는 탐난다...
    요사이의 추세로 봐서는 불가능한 이야기 같네요.

    그리고 독백체로 쓴다면 전혀 에세이 같지 않고 그냥 일기를 주절거린 것 같아서 읽기 민망한 경우가 더 많구요.

  • 3. ㅇㅇ
    '14.1.26 7:31 PM (112.171.xxx.151)

    글을 작가 처럼 잘쓴다가 중요한게 아니고요
    끌리게 쓰는게 중요해요
    미화 하거나 허세 보다는 진솔하게 쓰는게 끌리죠

  • 4. 어디 사시는데요?
    '14.1.26 7:37 PM (194.166.xxx.187)

    외국도 외국나름이라. 혹시 전에 독일 살면서 파워블러그 되고 싶으시다는 그 분 이신가요?
    그 분 역기서 하도 홍보해서 들어가봤는데 일단 글이 넘 재미없고 그 분도 나이들고 못생기셔서 지루했ㅇ너요.

  • 5. 하루에
    '14.1.26 7:46 PM (223.62.xxx.54)

    300도 힘들지않나요?
    정확한 정보.맛집.교육.유행할듯한 잇 아이템예상
    비싼 명품 가방.옷 혹은 백
    인테리어.여행 정보등.

  • 6. ,,,,,,,,,,,,
    '14.1.26 8:14 PM (49.50.xxx.179)

    사생활 공개 안하면 사람들 안모여요 인터넷에 정보가 넘치는데 외국 살이 안해본 젊은 세대도 적고 ,,정말 알찬 정보 위주 아니라면 거의 사생활 팔이

  • 7. ....
    '14.1.26 9:49 PM (58.143.xxx.188)

    내가 잘나보이지만 여러분과 똑같은 평범한 일상에 웃고 우는 사람일 뿐이죠 하하......하다가 다시 내 평범한 일상은 대충 이정도 레벨? 하는 걸 차례로 되풀이. 유머와 자학개그 필수. 그리고 사진을 잘찍는 것 필수. 사생활 숨기고는 파워블로거는 절대 못됨. 남 사는 얘기 들여다보는 재미가 얼만데 그거 빼고 정보성 블로그로 사람을 끌겠어요. 살짝 신비주의 섞어 사생활 풀어주면서 당신처럼 살고 싶다, 는 워너비를 많이 양산해야 진정한 파워블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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