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글 지웁니다.

.... 조회수 : 3,863
작성일 : 2014-01-26 12:53:01

 

읽기 불편하신 분들 많은것 같아 원글 지울께요.

암튼 심한것 맞긴 맞나보네요.

제가 둔한것도 맞구요.어쩌면 일부러 신경쓰고 싶지 않은 부분도 있을겁니다.

제글땜에 불편하신분들 계셨겠지만 몇몇분 댓글도 참 불편합니다.

IP : 121.181.xxx.223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6 12:59 PM (203.229.xxx.62)

    혹시 그 친구와 남편이 연락 하는거 아닐까요?
    주위에 그런 경우 봐서요.
    의남매 맺어서 남편이 누나 삼아서 아이 둘 데리고 혼자 사는 여자네 집에
    주말만 되면 자기 아내와 자식 같이 데리고 그집에가서 자고 오고 여름 휴가도
    같이 가고 그러다가 마누라 한테 걸렸어요.
    원글님도 조심 하세요.

  • 2. ㅡㅡ
    '14.1.26 12:59 PM (203.226.xxx.124)

    많이 심하고요 남편 왈 남자들 중에 남자들도 혀를 내두르는 여자밝힘증 남자가 있다고 남자들 사이에서도 이해 잘 못하는 부류라더군요

  • 3. 그게 솔직한건가요?
    '14.1.26 1:03 PM (211.202.xxx.240)

    정신줄을 놓은거지

    - 제 친구들을 두고 누구는 *지가 맛없게 생겼다는 말을 하길래
    이런 말을 누가 할 것이며
    그리고 뭐 아내랑 아내 친구랑 자기랑 여행가는게 소원?
    왜 스와핑이라도 하시게?
    에잇 미쳤구만.

  • 4. ㅇㄷ
    '14.1.26 1:06 PM (203.152.xxx.219)

    어휴.. 물론 부부사이에 하는말이니, 단둘이 있을땐 성적인 표현등이
    뭐 남들보다 더 편하게 말할수도 있겟지만
    원글님 남편은 정상범주에서 너무 벗어났음...

  • 5. ㅇㅇ
    '14.1.26 1:10 PM (112.171.xxx.151)

    원글님!
    자궁 경부암 검사해보세요

  • 6.
    '14.1.26 1:19 PM (203.226.xxx.109)

    왔어요?
    전에 그 분 아니신가요?
    낚시냐고 묻고 싶네요.

  • 7. ..
    '14.1.26 1:20 PM (211.107.xxx.61)

    언행이 진짜 소름끼치는데 여태껏 이상하다는 생각이 안드셨나요?
    세상 모든 여자를 성적 대상으로 생각하는듯.

  • 8. 언어수준이...
    '14.1.26 1:20 PM (121.161.xxx.57)

    저급하기가 초등학교도 못나온듯 하네요. 저런 남자랑 어떻게 사는지.

  • 9. 원글이
    '14.1.26 1:26 PM (121.181.xxx.223)

    대단히 효자고 주위 남들에게는 굉장히 잘하는 편에요.인간관계도 아주 두루두루 넓어요..좀 과하게..그러니까 옷깃만 스치면 인연이라고 생각하는듯 하나?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요..이런말 하는건 저만 알고 있는 부분이죠..편하다보니 말을 너무 막하나보다 저는 그냥 그렇게만 생각했었어요..--;;

  • 10. Sxg
    '14.1.26 1:27 PM (221.146.xxx.179)

    밝힘증이아니라 천하고 저급인데.. 보통비슷비슷하니 용인하고 살아지죠... 발언들이저게저게,...

  • 11. ㅇㅇ
    '14.1.26 1:30 PM (175.210.xxx.45)

    다른 여자들 예쁘다 수준이 아니라
    아랫도리 얘기까지 하나요 진짜 토나오네여

  • 12. 이거야말로
    '14.1.26 1:31 PM (175.223.xxx.180)

    낚시네. 낚시 감별사님들 이런 글에는 잘 넘어가시더라는.

  • 13. 주둥이도 더럽고 정신세계도 더럽고
    '14.1.26 1:34 PM (1.232.xxx.224)

    밝히는게 아니라 범죄수준인데...
    그친구 강간하면 어떡해요.?
    여자성기를 부인한테 말로 해요?
    헐이다... 진짜.
    저런인간들이 막상 멍석깔면 잘하지도못함

  • 14. 지나다가
    '14.1.26 1:34 PM (58.143.xxx.202)

    ㅆㅂ..., 궁금해요??


    같은 우리의 암퇘지 좃(수)퇘지로 보여요... .

    왜 살아서 자식을 낳는지, 다른 건 눈에 뵈는 게 없다는 게지요????

  • 15. 원글이
    '14.1.26 1:37 PM (121.181.xxx.223)

    낚시면 좋겠네요...저도 이런 저급한 내용 올리고 싶지 않았는데
    정말 객관적으로 남들 생각도 들어보고 제대로 생각 정리를 해서
    남편과 얘기를 좀 해보려고 글 올린거에요.
    그냥 남편 뒷담화나 하자고 올린게 아니고
    정말 이대로는 아니다 싶어서
    어떻게든 얘기를 해봐야겠다 싶네요.
    말한다고 사람이 바뀌면 얼마나 좋을까 싶기도 하고
    건드렸다가 더 엇나가고 사이 안좋아지면 그것도 어느정도 감안을 해야겠다 생각중이에요.

  • 16. 원글이
    '14.1.26 1:39 PM (121.181.xxx.223)

    여행갔다가 어제 밤 늦게 돌아와서 몇일동안 82는 못 들어와봐서 그글은 못 봤네요..찾아 읽어볼께요..

  • 17. 낚시가 아니면
    '14.1.26 1:39 PM (175.223.xxx.180)

    부부가 쌍으로 미친 거고. 그런 놈이랑 사는 님도 한심합니다.

  • 18. 여니
    '14.1.26 1:40 PM (1.244.xxx.151)

    이런글을 몇일 상간으로 또 올리는 사람은 무슨생각을 하면서 살지..
    이유가 뭔지..참,얼굴은 안보이지만 불쌍하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 19. 원글이
    '14.1.26 1:44 PM (121.181.xxx.223)

    이전에 어떤글을 누가 올렸는지는 저는 모르는 상황인데 다른사람이 비슷한 글을 올렸는지
    확인 일일이하고 비슷한 내용은 올리면 안되는건가요?
    아뭏튼 남들이 객관적으로 봐도 울남편이 많이 심한건 맞나 보네요..끼리끼리 어울리는거 맞겠죠.
    남편 친한친구들도 좀 그런 부류 같기도 하네요.그러고 보니..
    짧게 장거리 연애하고 한 결혼이라 결혼전엔 착하고 선하고 신뢰가 가는 좋은 사람인줄 알고 결혼했는데
    애낳고 안살면 어쩌나요.남편이 이런말 한다고 확 이혼이라도 하는게 쉬운가요.
    나한테만 이런말을 하니 나만 못들은척 하니 그동안 평화롭긴 했네요.--

  • 20. 낚시 아니라면
    '14.1.26 1:45 PM (121.182.xxx.36)

    남편은 단순한 여자 밝힘증 아니구요 .. 병원 가서 상담 받고 치료받아야 되구요 .. 이런 남편을 여자 밝힘증이 좀 심한정도다라고만 생각하는 아내분도 같이 가서 상담 받고 남편이 얼마나 성적으로 왜곡되어 있는지 아셔야 되요

    남편과 좀 대화하거나 그런 수준으로 해결 할 수 있는 거런 문제가 아니에요

  • 21. 세상에
    '14.1.26 1:47 PM (175.223.xxx.180)

    남편이 친구 상대로 그런 비속어 쓰는데 가만히 듣고 있을 여자가 있나? 님 모자라요?

  • 22. 원글이
    '14.1.26 1:49 PM (121.181.xxx.223)

    읽기 거슬린다면 지울께요. 낚시 운운은 안하셨으면 좋겠네요.제가 남편에게 친구 얘기 들은건 어제이고 스와핑 얘기를 들은건 한창 스와핑이란게 오르내릴때 아주 예전에 한말이에요.
    친구랑 스와핑하자고 한건 아니에요.
    그냥 같이 여행가면 좋겠단 거지.친구랑 어쩌고 싶다 그렇게 들리진 않았네요.
    단지 그친구랑 여행가면 즐겁겠다 그런의도로 받아들였구요.
    스와핑이란게 있는줄 인터넷 신문 오르내릴때 그런말 농담이라고 슬쩍 흘린적 있다는거죠

  • 23.
    '14.1.26 1:52 PM (211.203.xxx.140)

    *지가 맛없게 생겼다는 말을 하길래 좀 경악을 했지만요.

  • 24.
    '14.1.26 1:52 PM (211.203.xxx.140)

    두분다 정상은 아닌듯해요

  • 25. 원글님
    '14.1.26 1:52 PM (221.146.xxx.179)

    정상범주 남자는 스와핑이아무리 온나랄 도배패도 하도 망측해 아예외면하거나 미친놈들 ㅈ쯧쯧하지 우리도한번? 요런발언할수가없어요

  • 26. ..
    '14.1.26 2:08 PM (220.87.xxx.21)

    원글이나 그 남편이라는 작자나 다 짜증...
    걍 글 지우쇼!!

  • 27. 도저히
    '14.1.26 2:22 PM (61.43.xxx.131)

    실제 이야기인지 믿기지않음 말을 솔직하게 막하는게 아니라 정신병자에요 둘이서 변태 섹 ㅅ 하죠? 충분히 그럴것임 아휴 미친노ㅁ

  • 28. ..
    '14.1.26 2:23 PM (211.115.xxx.212)

    남편은 미친*같고요..원글님은 둔한건지 심하게 무심한건지...

  • 29. 꺼져
    '14.1.26 2:25 PM (175.118.xxx.132)

    밝힘증 맞네요ㆍ지난번엔 처형ㆍ이번엔 친구ㆍ
    더럽고 토쏠리네요ㆍ부부라고 저딴소리하는게 정상은 아닐 것 같고ㆍ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4947 몇시에 깨어있으면 너무 힘든건가요? 1 2014/01/26 870
344946 이 가방이 사고 싶은데요. 2 컨버스 2014/01/26 1,614
344945 혹시 독일, 체코 여행 많이 하셨거나 거주하시는 분? 7 ... 2014/01/26 1,692
344944 내놓고 자화자찬하는 사람들 아직까지 익숙해지지 않네요 4 내공이 딸려.. 2014/01/26 1,396
344943 어제 선을 봤습니다 5 처자 2014/01/26 2,364
344942 협의안되어, 거처를 옮겨 나가려는데 두렵네요 6 이제 2014/01/26 1,678
344941 손잡이 달린 도기그릇을 뭐라고 찾으면 되나요? 2 랄라... 2014/01/26 1,128
344940 저 새댁인데, 친정 언제 가야할지 조언 좀 부탁드려요. 11 따뜻한라떼 2014/01/26 1,740
344939 눈가주름 무서워요. 4 우아 2014/01/26 2,483
344938 선지국 집에서 만들기 난이도 어떤가요? 4 ㅇㅇ 2014/01/26 1,522
344937 압구정 도산공원근처 큰 원룸 2 압구정 2014/01/26 1,621
344936 사랑이도 귀엽지만 사랑이엄마도 참 괜찮네요 4 ... 2014/01/26 3,462
344935 아빠어디가 2도 대박 조짐이네요 43 ... 2014/01/26 18,811
344934 영화 세상의 모든 계절을 봤어요 ~ 3 강철 2014/01/26 1,194
344933 고민 좀 같이 해주세요. 식기세척기와 오븐 7 식기세척기 2014/01/26 1,784
344932 상도동 살거나 잘 아시는분..? 3 2014/01/26 1,886
344931 만두속으로 끓인국.. 9 ... 2014/01/26 2,140
344930 판도라 미니 어떨까요? 3 ... 2014/01/26 1,768
344929 겨울여왕 보고 우신분 20 난왜 2014/01/26 4,046
344928 가끔 복수하고 싶어져요. 3 상처 2014/01/26 1,925
344927 슈퍼맨이 돌아왔다 보는데요 하루랑 쌍둥이들 5 슈퍼 2014/01/26 4,813
344926 하루 말이에요. 3 슈퍼맨에서 2014/01/26 3,013
344925 보풀제거기 추천해주세요~ 5 보풀제거기 2014/01/26 2,170
344924 좋은 유전자 여자 남자가 만나면 아이들도 남다르던가요? 14 2014/01/26 6,344
344923 스맛폰으로 힘들게 댓글썼는데 원글삭제 1 행복 2014/01/26 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