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내내 아이들에게 묶여 있었는데,
남편이 참 배려돋게 아이들을 모두~~세녀석 데리고 시댁에 갔네요.
오후에 배구 경기까지 보고 온다니!!
백화점 쇼핑~~가려해요.
하지만 총알이 없어서..득템 거리 찾으려 갑니다.
혼자 백화점 가시면 뭐 하시나요?
명절 전이라 사람이 바글바글 하겠지만..그래도 돌아보려 합니다..
주차는 밖에다가 해 놓고^^
점심도 뭘 먹을까 고민되네요.
날씨가 너무 좋아 실내가 아쉽긴 하지만..
뭐래도 하나 건져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