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47세
몸무게 43정도인데요..
저 정도 되시는 분들
얼굴살이 어느정도 있으신가요..
20대때부터 지금까지 43키로 정도 계속 유지하고 있는데..
얼굴살은 좀 심각한 지경이네요ㅠ
님들의 얼굴살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제가 47세
몸무게 43정도인데요..
저 정도 되시는 분들
얼굴살이 어느정도 있으신가요..
20대때부터 지금까지 43키로 정도 계속 유지하고 있는데..
얼굴살은 좀 심각한 지경이네요ㅠ
님들의 얼굴살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키는 얼마신데요.. 저는 45키로 이하는 절대절대 아니고 ㅎ
딸이 44키론데 (키는 163~4) 19살 한참 이쁠나이인데도.. 얼굴이 못봐주겠어요 ㅠㅠ
너무 말라서요 눈만 퀭하고.. ㅠ 나이들어서 마르면 더 할수도 있을듯 ㅠ
몸무게 42.5 인데 얼굴에 살이 없어서 안되보인데요
키크고 마른사람은 더 흉한가요? 전 156이예요..
저 43킬로인데 이미숙 얼굴 같다네요..ㅜㅜ 눈 꺼지고 볼살없고...ㅠㅠ 보탁스는 무섭고...
백오십 초반 키 아니시면 제발 살 좀 찌우세요. 볼살이 문제가 아니라 그 정도 몸무게면 bmi수치로 17도 채 안될거 같은데 그정도면 의학적으로 아주 위험한 수준이에요. 위에 분 따님은 아예 수치가 16 정도 되겠네요. 이 정도면 병원에 가서 입원시켜야 된다고 말할수 있는 수준이구요. 보통 사람들이 체중감량하려고 노력하는것처럼 원글님이나 윗분 따님같은 경우에는 싫어도 억지로 노력하면서 체중 늘리셔야 해요. 본인이 판단하기에 "뭘먹어도 안찌는 천성적으로 마른 체질"이라면 병원 다녀보시고 여기저기 도움 받아보면서 꾸준히 체질 바꾸고 억지로 찌워보려고 노력하셔야 돼요. 살찐 사람들이 억지로 체질 바꾸려고 안간힘 쓰는거처럼요. 안그럼 십년후에라도 정말 큰일납니다. 제가 겪어봐서 알아요. 제가 정확히 백오십에 37정도 (위에 따님 분보다 그래도 한참 높은 BMI수치입니다) 에 식이장애 진단받고 병원에 입원했었어요. 식이장애란 별게 아니거든요. 심각하게 낮은 체중에도 불구하고 그 체중을 유지하려고 노력하는거 자체를 충분히 식이장애라고 진단할수 있어요. 지금도 피부염, 소화장애등 심각하게 오랜기간 저체중으로 인한 휴유증 시달리고 있어요. 특히 윗분 따님같은 경우엔 아직 어리니까 지금부터 노력해도 늦지 않았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어요. 나중에 정말 후회해요.
저도 35살까지 43kg유지할 정도로 깡마른 사람이었는데 나이가 드니 배살이 늘어 48kg나갑니다.
근데 찌고 싶은덴 안찌고 배만 나와서 아주 흉측해요ㅠㅠ 다행히 얼굴엔 살이 있는 편이라 얼굴은 봐줄만 합니다만...
아직도 그 몸무게 유지하신다면 배살은 아예 없으신 건가요?
이미숙은 광대라도 있잖아요ㅠ
덧붙여서..그렇게 심각한 저체중들은 의외로 배가 나온 경우가 많은데요. 그래서 "난 배가 쪄서 살찌우면안돼"라고 합리화시키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런 저체중분들이 배가 나오는 경우는 우리몸의 마지막 발악이에요. 그나마 조금이라도 몸에 있는 지방이 우리몸에 제일 중요한곳, 장기를 보호하는곳 - 배 -에 가서 붙는거죠. 살이 오르면 서서히 일년 정도에 걸쳐서 고르게 뱃살이 분포가 돼요.
근육은 줄고 체지방만 늘은 거 같아요.. 저도 먹으면 뱃살로만 가요..
저도 40대에 40kg 초중반대인데요,
다른 분들은 살 좀 찌우라고 하시는데, 먹어도 살이 안 쪄요. 배만 나오지...ㅠㅠ
저는 키가 작아서 제 몸무게가 딱 좋다고 생각해요. 생활하는 데나 체력도 문제 없고요.
배가 문제지...
그러게요. 저도 살 찌워야 한다는데 동감합니다.
물론 뱃살만 찌우는건 안되고 전체적으로 근육과 함께 쪄야 하는거고요.
저 첫댓글인데, 원글님께 키를 물어본 이유는요.
150에 45키로랑 160에 45키로랑 170에 45키로는 완전 다르죠. 당연히 다를수 밖에요.
키 작으면 뼈무게도 작을테니 당연 키에 비례해서 몸무게가 적은게 당연한데..
키큰 사람이 몸무게가 키 작은 사람하고 똑같이 작다면 뼈무게는 더 나가는데 살이 더 없다는 소리잖아요.
그래도 원글님은 키라도 작으시니 좀 덜 해골 같으시겠네요.
164에 44키로짜리 애는 얼굴이 거의 해골임;;;
아휴 쓰다보니 짜증나서 ㅠㅠ
일부러 다이어트 하는것 같진 않고 평소 입이 짧고, 먹는걸 별로 좋아하질 않아요.. 지 좋아하는 몇가지만
잘 먹고 ㅠㅠ
살찌우시려는 분들은 정확히 하루에 칼로리 정해놓고 체계적으로 찌우셔야 돼요. 하루에 2500-3000이상 목표로 하셔서 많이 먹으려 하기보단 부피는 적고 칼로리는 높은 음식 위주로, 물대신 음료 마시는 식으로, 나도 눈치 못챌정도로 조금씩 식단을 바꾸면서 찌우셔야 돼요. 그리고 내 몸에 이상적인 체중은 안타깝지만 나 자신이 판단하는게 아니에요.. 그리고 저체중이면 근력이 별로 없어서 뱃살로 더 잘가구요 근력도 체중이 같이 늘면서 느는거지 그냥 늘지 않아요..
42세 162 47kg 인데요
저도 그럼 위험한건가요? 갑자기 무서위요 ㅠ
그럼 먹어도 안찌는 사람은 어떤 운동을 하면 근육이 붙고 살이 찔까요?
이와중에 허리 디스크까지 있어서 운동도 함부로 못하고 있네요ㅠㅠ
bmi 계산기 구글해서 metric 버전으로 바꿔놓고 수치 계산해보세요 17이하면 많이 위험한거에요. 골밀도 검사도 가능하면 해보시는게 좋구요. 먹어도 체질적으로 안찌는 분들, 특히 저체중인 분들은 일단 운동보다 식이가 먼저에요. bmi 17이하 저체중은 선천적이던 후천적이던 일단 영양적으로 결핍 상태인건데..운동 식이 병행했다간 병주고 약주고 하는 꼴이에요. 꾸준히 하루에 5-6끼를 조금씩 먹는걸로 해서 늘리시면서 bmi 수치가 18정도 이상 됐을때 운동도 병행하시는게 이상적이라고 합니다. 하루에 30분-한시간 이내로요. 피넛버터, 올리브오일, 견과류, 참기름, 건과류 등 부피적고 영양가높은 재료들, 메뉴들 주로 활용하시구요.
체중을 좀 늘려야해요.
저는 45키로 나갔을때도 어디아프냐는 소리 엄청 많이들었어요.
실제로 기운이 없기도 했구요.
엄마친구가 절 볼때마다 사골 좀 고아서 먹으라고 할정도로
빈티?약골티 줄줄났었는데 49키로 나가니까 그런말 쏙들어갔어요.
아무도 아파보인다거나 기운없어보인다고 안해요.
실제로도 기운이 덜 딸리고요.
ㅂ ㅅ ㅈ 님 말씀이 맞아요. 아무리 타고난 마른 체질이라도 저체중이면 면역력이 약할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저도 성인때 갑자기 느닷없는 만성 피부염, 아토피가 왔구요. 지금도 너무 고생하고 있습니다. 꾸미고 싶을때 화장도 맘껏 못하고.. 저요 님 소화력이 딸려서 음식섭취 많이 못하겠다는거 저체중 분들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원래 소화력이 약한 케이스도 있고 그리고 하도 안먹어서 소화력이 퇴화된 경우도 많죠. 소화력도 본인이 기르기 나름입니다. 먹어야 늘어요. 저같은 경우는 독하게 맘먹고 하루에 세끼 그리고 두번은 영양음료 (300칼로리 이상 하는거) 커피대신, 물대신 음료대용으로 마셨어요. 간식으론 견과류 주워먹구요. 끼니는 절대 포만감 있는걸로 하지 않구요. 본인이 메뉴선택하고 구성하기 나름이에요. 예를들어 저는 외국에 살아서...간단하게 식빵 두조각에 피넛버터발라서 + 체중증가용 음료로 간단히 한끼 때우면 절대로 배부르지도 않고 열량은 충분히 채울수 있어요. 한식같은 경우에는 참기름이나 참깨를 많이 이용하면 적은 양에 열량을 쉽게 추가할수 있겠죠. 요령있게 드시면 됩니다. 꾸준히 조금씩 먹는 열량 늘리다 보면 소화력도 늘어요
사십대초반 160-45예요 얼굴살 당연히 없죠 그런데 전 bmi 18 이예요 근력도 충분하고 기초대사량도 평균이상이에요 제경우는 꾸준한운동때문인거 같아요 원글님도 가벼운 운동부터 시작해보세요
저도 체중이 님 체중과 같은데 얼굴살 20대 후반부터 조금씩 빠지더니
30대 후반 되니 훅 빠져버렸어요
성형 같은 건 싫어해서 이대로 살려구요
윗님은 자랑이 대단하시네요
ㅎㅎ
164에 44키로 짜리 19살 딸도 본인은 자기 얼굴 딱 좋대요~ 어이가 없어요.
게다가 그 또래 애들은 전부 난민촌애들만 봐왔는지 별 말 안한대요. 오히려
부러워한대요.
근데 제가 아무리 에미라도 객관적으로 보면 눈만 큰 해골 맞아요.
얘도 얼굴이 작아서 그 얼굴안에 눈코입이 다 있는게 이해가 안간다고 하는 앤데도..
솔직히 빈티납니다. 제가 보기엔 본인은 본인을 잘 모름.. 옆에서도 다 좋은 얘기만 해주겠죠.
객관적으로 보는 사람들은 얘기해줘봤자 상대 기분만 나쁠테니 말 안해주고요.
날씬해서 보기 좋을 정도는 164 정도면 최소 47 이상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나이들면 얼굴살
더 빠지니 몸무게 더 늘어야 하고요.
옛날에 언젠가 한 47킬로일때가 있었는데(그땐 키가 좀 더 작았음 160 정도)
그때 정말 예뻤어요. 복숭아꽃같다고 느꼈고..
어린애들 젊은애들은 아무리 말해줘도 심각한 걸 몰라요. 영양결핍으로 탈모가 와도 가발쓰고 화장하고 몸매만 여리여리하면 된다고 생각하거든요..직접 겪어봐야 인제 뭐가 소중한지 알지요..
45세 같은 분들 꼭 있죠 ㅋㅋㅋㅋ
저런 분들은 모임에서 소외에도 소외되었는지, 왜 소외되었는지 모르죠
그래도 속 편히 살걸요? ㅋㅋㅋ
제가 155 47킬로인데
45 밑으로 가면 엉덩이살이 실종됩니다.
얼굴살은 원래 별로고..
다만 턱이 엄청 작아서 볼살이 없어도 볼이 푹 패이거나 진 않네요.
44세 156에 45킬로인데요
얼굴살은 적당하고 가슴실종 아랫배 볼록 하체비만입니다(허벅지둘레 52센치)
2키로 정도 빼면 괜찮아질려나 해서 죽어라 노력하는데 안빠지네요
이대로 살아야 하나요
허벅지살이 가슴으로 가면 얼마나 좋을까 맨날 그생각해요
32세 162cm 45kg이하 인데요
(지금 임신 6개월차 50kg 안나가요 ㅜ.ㅜ)
살을 찌워야 하는 건 줄 몰랐어요 ㅜ.ㅜ
좀 기운이 없는 편이다 날때부터 약하네 태어났다. 뭐 이런 소리를 들어서 그런가부다.. 했거든요.
근데 어릴때부터 얼굴은 퐁퐁해서 말랐다 소리 별로 못들었는데 20대 후반 들어서면서 말랐다 소리 듣게 되네요.
살만 찌우면 면역력이 높아지나요?? 궁금...
친구가
155에 38킬로였어요
결혼후 애낳고 쪘다고는하는데
워낙 골격이 가는아이인데다 안찌는 체질같아요
아가씨땐 이뻐서 시집잘가고 잘사는데
최근 오십 바라보니
얼굴 홀쭉해지고 볼품없어져서 캄놀했어요
얼굴커서 그친구옆에서면 주눅들던 제가
바야흐로 갑이 되었어요
에효...나이는 어디로 드셨는지 ㅜ.ㅜ
45이상 나가는데 그래도 얼굴살이 없어요...ㅜㅜ 먹는 건 다 배로 갈뿐...
진짜로 몸무게 안나가시네요....들
45세에주름이 하나도없다니요?? 20대나 가능한일입니다 무슨 변종도아니고 저렇게말하는사람들단지본인의 착각일뿐이죠
아직 30대인데요,
제가 165센터에 이십대 중후반까지 45~48 전전했거든요.
얼굴살은 중학교때 이후로 많았던 적 한번도 없고요.
고등학교 입학할때쯤 젓살도 못버티고 쏙 빠지던데요?
다행히 골격이 커서 체형은 좋았지만, 사실 저질체력으로 아침에 일어나기가 너무 너무 힘들었어요.
아무리 먹어도 안찌던데, 전 운동시작하고 살 쪘어요.
헬스장 한곳에서 좋은 트레이너 만나서 갈굼당하면서 운동했어요.
지옥을 봐야 정신을 차리니 어쩌니하면서 내가 이나이에 체대 준비하는가?? 싶을만큼 독하게 하루 3시간 운동을 당했어요.
그러고 나서 50키로대 진입하고 50키로 중반쯤되니 몸이 날아갈 것 같았어요.
40대에 적정 몸무게는 또 다르겠지만,
얼굴살이 문제가 아니라 너무 심한 저 체중은 삶의 질을 현격히 떨어트립니다.
아무리 먹어도 안찐다 하시는 분들 중 운동 안하거나 유산소 운동만 하는 분들은 운동 좀 시작해보시길 권해요.
저 진짜 아무리 먹어도 안찌고 살찌는 한약 달고 살아도 안쪘거든요.
마를때는 제가 그만큼 저질 체력인지 체감 못했어요.
근데 살찌고 나니까 확실히 몸의 변화가 느껴져요.
45킬로 미만은 걱정되요.
아는 분,루프스로 엄청 힘들게 사는데 거의 해골수준
42(키58)
지탱하기도 힘들다는데
어쩔때 게시판에서는 50킬로 넘으면 고도비만처럼 느껴지던데
오늘 처음 어느정도 통통한 내몸이 덜 부끄럽네요.
저같은 사람은 초등에후 40kg대인 적이 없는데
많이먹으면 금방 1kg씩 불어버리고
피나는 노력으로 45세에 54kg 입니다
배주위는 울룩불룩하고요
엉덩이에서 허벅지로 이어지는 부분 살에 주름이 있다면 무조건 운동하셔야 해요.
bmi 수치 16.6입니다.ㅜㅜ
그런데, (이거 또 자랑하냐고 공격받을까 두렵습니다만...)오십 바라보는 지금도 볼살 있고 평생 얼굴은 통통한 편입니다.
지방 있어야 하는 부위들(?)엔 다 어느 정도 살 있어요.
그러니, 겨울엔 딱 붙는 옷 입지 않는 이상 말랐단 소리 그렇게 자주 안 듣지만...
여름엔 왜 그리 말랐냐는 소리 많이 듣게 되죠.
그래서 될 수 있으면 여유있는 실루엣의 옷을 입는 편입니다.
오히려 그런 스타일이 역효과일때도 있지만요.
아무튼 저 잘 먹고요. 자주 먹고 많이 먹어요.
가리는 음식도 없고요.
소화에 문제도 없고, 딱히 화장실 자주 가서 비워내지도 않고요.
대신 뼈대가 너무너무 가는 특이하다면 특이체질인데, 이런 저도 살을 찌워야 할까요?
bmi가 단지 키, 몸무게만 넣어서 비교수치화한 거잖아요.
제 아주 오랜 소원이 살찌는 겁니다. 정말 살찌고 싶습니다.
하다못해 산책할 때도 살빠질까봐 계속 먹어주는 걸 보고, 사람들이 막 웃기도 합니다.
그렇게 해도 안 찌는 걸 어쩌나요...ㅜㅜ
정말 이런 저는 입원까지 불사해서라도 살을 찌워야 하는 걸까요?ㅜㅜ
키 160이고 몸무게는 43이예요.
어릴적부터 말랐다는 소리는 들은 적 없고 그냥 날씬하다, 살 안쪘다 정도였는데 30대 들어서면서 갑자기 살이 빠지더니 스트레스받으면 40미만으로 내려가기도하고 둔하다는 느낌받으면 45.
외국에 살아서 의사들이 저체중이라고 다이티션에게 보내고 해도 제 자신은 정작 나는 너네랑 체질 자체가 다르다고, 살다보면 빠질수도 있지, 나이들어 살 안찌고 좋지 하고 무시했었어요.
옷도 가장 작은 사이즈만 입다가 어느날 한싸이즈 큰게 맞으면 막 살빼고, 저녁 안먹고, "한국가면 다 날씬하다는데" 하면서 제 몸무게를 되려 40미만으로 유지하려고 했었지요.
그러다가 어떤 계기로 거식증진단 받고, 골밀도검사, 피검사, 대사검사 했는데 영양실조에 골다공증 고위험군 결과 받았구요, 혈당,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위험수준으로 낮다고 했어요.
그 이후로 몇년에 걸쳐 정신과, 내과, 내분비과, 산부인과, 심장과의사들 정기적으로 만나고 이제 평균 43이예요.
이제서야 제 얼굴이 흉해보이는 걸 깨달았어요.
스크림 영화에 나오는 마스크같아요.
엉덩이도 평평하고, 골반뼈가 튀어나와서 바지입으면 아프고, 가슴골이 앙상해서 와이어브라 아파서 못해요.
머리결에도 뻣뻣하고 자꾸 빠지는건 물탓, 샴푸탓을 했건만 그것도 아니라네요.
제 키에 비해 절대 저체중이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었는데 의학적으로는 심각하다고 해서 놀랐어요.
그런데 한번 떨어진 위기능이 회복되지 않아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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