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근 많이읽은글에 수영장 이야기가 나와서....

궁굼해 조회수 : 1,498
작성일 : 2014-01-25 19:11:12

저는  초금중급상급 지나 연수반 인데요

그런데  유독  연수반에 있는  앞에 계신분들

왜  수업시간  정시에 들어오지 않는거죠?

 

준비운동정도야  않해도  뭐라하지 않지만

수영장에 늦게 온것도 아니면서

사우나에서  그냥 앉아서 잡담들을  하고 있어요

 

수업시간 10분 15분후에  그것도 뛰어오지 않고

자기들끼리  히히덕거리며  천천히  들어옵니다

 

어떤 강사는  뭐라 소리치기도 하지만

아량곳 하지 않고

어떤 강사는 아예 터치 하지 않치요

 

지금 우리반은 인원이 적어서

그분들 오기전까지 웜업을 하고  그분들 오면 본수업을

시작하는 ...  뭐  그런 상황이 연출되고 있어요

 

도대체

그사람들은  왜  그런걸까요

그런 마인드는  무슨 마인든지....

 

그사람들이나

그반 반장에게   물어보고 싶어도

그놈의  텃세? 비슷한  그 무리들에게 찍히고 싶지 않아

그저

여기서   주절 거려 봅니다   쩝!

 

 

 

 

 

 

 

 

 

 

 

 

 

 

 

 

 

 

 

 

 

IP : 121.129.xxx.19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4.1.25 9:48 PM (1.246.xxx.63)

    그꼴보기 싫어서 그만뒀어요
    텃새에 완전 진상녀들 집합이예요
    여자들만 모이면 대체들 왜그러는지.. 수영강사도 우끼네요 수업시간 시작함 오거나말거나 수업을해야지 무슨 기다리기는 참말로..
    글읽는데도 짜증이 벌컥나네요

  • 2. ,,,
    '14.1.26 7:52 AM (203.229.xxx.62)

    수영 강사에게 항의 하세요.
    수업 시작 하라고요.

  • 3. 원글
    '14.1.26 3:18 PM (121.129.xxx.190)

    제가 그걸 강사에게 말 하면
    그 뒷감당ᆢ 자신없어요 ㅎㅎ

    정 싫으면 제가 반을 옮겨야겠죠
    수영장 이야기가 나와서
    그냥 주절주절 해 봤어요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 합니다

    어제
    첫댓글 달아주신분
    살짝 위로가 됐었는데
    왜 지우셨어요
    제가 피트백이 너무 늦었지요?

  • 4. 원래 단체강습은
    '14.1.27 7:51 PM (112.186.xxx.156)

    처음엔 웜업같이 뺑뺑이 돌리기로 시작합니다.
    한참 몸을 풀게 하고 나서 drill 영법 시작하죠.
    원글님이 말하는 본강의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수업시간에 제깍제깍 안들어오고 시시덕거리다가 들어오는 사람들은
    뭐 각자 선택 아니겠나요?
    원글님은 운동하고자 열심히 처음부터 하는 것이고
    그 아짐들은 수영장에 놀러왔으니깐 잡담하고 놀다 들어오는 것이겠지요.

    뭐 그 아줌마들한테 신경쓸 필요 있나요?
    그냥 강사님이 코치 하는거 잘 배우고 하면 되는거죠. 뭐.

  • 5. 원글
    '14.1.30 12:21 AM (121.129.xxx.190)

    그렇치요
    쿨하게 생각하면 ᆢ

    답글 감사합니다 ^^

    님 한테 한 수 배우고 갑니다

    짱!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9455 친환경급식 거래 끊은 뒤..중학교서 170여명 식중독 2 연수 2014/03/12 1,121
359454 우리 남편이 사랑하는 것 49 오늘 그냥 2014/03/12 15,254
359453 시금치 나물 얼마나 보관 가능한가요? 4 ... 2014/03/12 5,061
359452 고딩아들핸드폰분실 1 아휴 2014/03/12 439
359451 외고진학하면 수시쓸때 이과는 4 2014/03/12 1,966
359450 치아미백후 앞니아래모서리부분이 살짝 떨어졋어요ㅠ 5 중1쉑퀴맘 2014/03/12 1,762
359449 남편이 너무 싫어졌어요 8 ... 2014/03/12 3,120
359448 30개월아들인데 어린이집에서 계속 혼나고오네요.. 21 샤르르 2014/03/12 3,528
359447 이 노란꽃이름이 뭔가요? 1 ... 2014/03/12 1,104
359446 박하선 생각보다 귀여운데요 14 dd 2014/03/12 1,813
359445 라디에이터있는집 어때요? 10 캬바레 2014/03/12 2,609
359444 숀 코너리가 스코틀랜드 독립운동을 하네요. 4 007 2014/03/12 1,478
359443 술집가서 돈벌겠다고 해도 별반응없는 엄마 25 Min 2014/03/12 4,658
359442 간장새우장? 맛난곳 추천 부탁드려요 4 셰우 2014/03/12 717
359441 강남 성형외과서 수술받던 환자 또 사망(종합) 3 참맛 2014/03/12 2,167
359440 사주에 남편복 믿으세요? 11 z 2014/03/12 14,085
359439 쓰리데이즈 젊은피 21 아.. 2014/03/12 2,004
359438 요양원비는 어느 정도 드나요? 12 손주며늘 2014/03/12 4,813
359437 전교회장선거 7 전교회장 2014/03/12 1,573
359436 니콜 키드만 리즈시절 영화 좀 추천해주세요 11 배우 2014/03/12 1,275
359435 프리선언했다는 모 아나운서요 23 짜잔 2014/03/12 16,992
359434 이혼 사유 봐주세요 3 jdjcbr.. 2014/03/12 1,454
359433 장가간 아들에 대한 애착일까요 110 속상하네요 2014/03/12 22,089
359432 마른오징어 맛있는 구입처 알려주세요~ 3 오징어 2014/03/12 1,056
359431 스웨이드구두 1 bb 2014/03/12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