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6월 말쯤에
개복숭아 효소를 만들었어요.
아빠가 폐암말기 이시라
담글때만 해도 6개월 뒤에 드실수 있을까 너무 걱정했는데
다행히 힘들지만 잘 버텨주시고 계십니다.
효소를 처음 담궈 보는거라
항아리에
개복숭아 씻고 흑설탕 (흰설탕은 안좋을까봐)
넣고 지금껏 그냥 뒀는데
이제 먹어도 되겠지요??
1.
그냥 항아리 뚜껑열고
떠마시면 되나요?
아님 한번 휘휘 저어서 마셔야 하나요?
2.
그리고 물에좀 희석해서 마셔야 하나요?
아님 그냥 마셔야 하나요?
3.
개복숭아 열매는 그냥 두나요? 같이 먹어야 하나요?
아시는분 답변좀 꼭 부탁드립니다.